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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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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1 수요일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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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9,957필지에 대한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지가 현실화 폐지」에 따라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각종 개발사업 및 용도지역 변경 등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는 지역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2.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8조 8,382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상업용지로 ㎡당 4,632,000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180원으로 결정됐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041-540-2289)·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했던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가 공시지가 공신력 확보와 신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1 수요일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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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하였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화요일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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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설」 성수품 등 물가 안정 대책 추진

    아산시 「설」 성수품 등 물가 안정 대책 추진 - 물가 인상 예상되는 주요 품목 집중 관리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 등 물가 인상이 우려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다각적인 관리를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아산시가 합동으로 대형마트 및 SSM, 편의점, 골목슈퍼 등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지도․점검했다.    또한 아산시홈페이지(소비자물가동향란)에 「설」성수품 및 알뜰 차례상 차리기 가격 비교를 게시했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와 함께 아산지역 소재 15곳의 대형할인매장(2곳), SSM슈퍼(5곳), 일반슈퍼(6곳), 재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설」성수품을 대상으로 가격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자체적으로「설」대비 물가안정 특별 대책 추진계획을 세우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물가동향 및 중점관리 대상 품목 수급상황을 일일점검하고 물가안정 대책을 총괄 조정할 예정이다. 4개의 실․과에서 15명으로 구성된 「설」물가 자체 지도․점검반을 만들어 「설」성수품 가격조사, 원산지․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공정상거래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지도․점검 사항은 「설」성수품,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 요금 등 3개의 분야에서 실시하며, 세부적으로는 매점매석, 중량표시, 가격미표시, 과다인상 등이 있다.   또한 오는 27일에 상인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함께 「설」물가 안정과 원산지․가격 표시제 정착을 위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은 설 명절 성수품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부당 인상하지 않고, 소비자는 검소하고 알뜰한 소비를 생활화하고 우리 농산물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01.24 금요일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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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일제 조사 실시

     아산시는 201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이하 부담금) 부과를 위해 연면적 160㎡ 이상인 유통ㆍ소비분야의 시설물 일제조사를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2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시설물을 방문해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사용한 용수 및 연료 사용분, 건물 사용 용도, 건물주 변경 여부 등을 조사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3월에 부과할 부담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택, 공장, 창고, 주차장 등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이 아니며 사용 연료나 용수 사용량에 따라 대기부담금 및 수질 부담금이 산정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용도는 정부 또는 사업자가 시행하는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및 융자, 환경과학 기술개발비의 지원, 환경오염방지 사업비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시설물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4.01.23 목요일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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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근로환경개선자금 수여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창조적일자리 창출기업에 근로환경개선자금 수여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복기왕)가 창조적일자리 창출기업에 근로환경개선자금을 지원했다고 27일 전했다.   ‘근로시간단축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 코리아 외 4개 기업에 각각 1천만원 총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근로환경개선자금은 회사의 식당, 탁아시설, 세탁시성 등 생활필수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의 개보수 등 용도로 쓰일 예정이며 해당 기업 근로자의 근로여건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 번 사업이 아산 지역에 보다 많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서는 노(勞)와 사(社)가 합께 협력하고 화합하고 민(民)과 정(政) 응원하고 도와주는 상생의 문화가 정착해야 하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수여식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시간단축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기업지원사업’은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창조적 고용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주간연속2교대제 등 변화된 노동환경을 일자리창출과 연결시키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12.30 월요일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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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호 자연생태공원, 도심 속 웰빙호수공원으로 탄생

     아산시 방축동 소재 ‘신정호 자연생태공원’이 물․빛․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웰빙호수공원으로 탄생했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김진한)는 총 사업비 76억원(국38억,도11.4억,시26.6억)을 투입해 2009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시행한 ‘신정호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11월에 최종완공 해 겨울철 에코힐링을 높이고 있다.  신정호수공원 유휴지의 수변환경 개선, 시민휴식공간 확충, 자연생태환경교육장 등을 만들기 위해 2009년 호수변 약43,000㎡의 부지에 허브원과 미로원 테마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생태학습관, 휴게실, 430면의 생태주차장, 빛과 소리공원, 숲속어린이놀이터, 생태습지와 관찰데크 등을 조성했다.  또 쾌적한 피톤치드 환경조성을 위해 소나무를 비롯해 68종 43,000본의 조경수와 억새, 부들 등 생태관련 초화식물 및 수생식물 36,000본을 식재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은 “시설물의 지속적인 보완과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신정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정호수공원은 연간 4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로 테마공원, 생태학습관 등 또 하나의 볼거리가 마련돼 시민의 에코 힐링 만족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3.12.13 금요일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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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자체 수출지원프로그램 관내 중소기업 수출길 열어

    아산시 자체 수출지원프로그램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길 열어 시 2억 지원으로, 관내 기업체 26억 수출계약 성과 도와   아산시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수출지원책이 중소기업의 수출 신장 및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화제다. 전국지자체 수출 1위, 무역수지 1위의 첨단 산업도시 아산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신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수출 기업들을 직접 방문했다. 시는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수출지원프로그램 개발 지원해 관내 기업이 세계 각지에서 많은 수출 성과를 이루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전시회 참가 지원, 지사화 사업, 카탈로그제작 지원,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등에 총2억원의 예산을 편성․지원했다. 지원 프로그램과 직접 연관된 수출 실적을 파악한 결과 관내 9개 기업, 총 12건수, US$2,393,232 한화 약26억원의 수출계약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013년도 아산시가 지원한 수출프로그램과 지원 실적은 코트라 해외무역관 직원이 중소기업의 지사 역할을 하는 지사화 사업 5개기업, 국내외 전시회참가 15개 기업, 카탈로그제작지원 15개기업, 홈페이지제작지원  1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사업은 코트라 해외 무역관을 통해 2달 전부터 참가기업에 연관된 바이어를 조사하고 현지에서 선정된 바이어와 상담회를 갖는 것으로 올해 1차 중국 동관· 정저우시, 2차 말레이시아· 인도 3차 터키·두바이를 파견했으며 그 성과로 총 176건의 상담 실적과 264만불의 계약추진 가능액의 성과를 올렸다.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성과를 낸 A社 대표는 “수출 판로 개척하는데 보통 한곳을 3,4년은 꾸준히 두드려야 성과가 나올까 말까하는데 올해 전시회와 무역사절단 참가로 만난 해외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성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와 수출 계약을 하게 됐다. 아산시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중소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수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관내 모든 수출 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방문을 통한 수출업체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3.12.09 월요일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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