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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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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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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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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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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탄소포인트제 등 온실가스 감축 효과 크다

    - 2013년 대비 전력 2,071Mw, 온실가스 1,361톤 감축   아산시가 기후변화 대응실천 아파트 지원, 탄소포인트제 가입 활성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물질인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가정, 학교,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분야의 전기․수도 사용량 절감량(5%~10%미만, 10%이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결과 2013년 대비 전력사용량 2,071MW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온실 가스 1,361톤을 줄이는 성과로 30년생 소나무 226,833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효과와 같은 것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이상기후 현상인 폭염, 가뭄, 집중호우, 장기간 장마와 이로 인한 전력 수급 불안정이 심해지고 국가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적응하는데 큰 기여를 한 실적이다.   탄소포인트제는 2014년 하반기 기준 아산시 관내에서 9,519세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1,565세대가 에너지를 절약해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참여세대에게 제공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4년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실천아파트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아너스빌 등 21개소 18,00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탄소포인트 가입 우수 아파트 및 전기사용량 감축율(3%~5%, 10%)에 따라 2,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했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탄소포인트제 공동주택 단지별 참여를 통해 다량의 온실가스 절감과 참여율을 제고하고 또한 참여자의 에너지 실사용량 추이를 반영하여 절감율에 따라 아파트에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탄소포인트제 관련 규정이 개정되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실천아파트 지원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 할 계획”이라며, “기후변화 문제는 나라와 지역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6.23 화요일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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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곡교천 주변 생태교란식물 제거작업 지속추진

    아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외래종의 유입·확산 방지를 막고자 지난 4월 곡교천 주변에 대한 서식지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생태교란식물 제거사업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거사업 및 생태교란종의 서식 분포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 완료시까지 꾸준히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생태교란종의 모니터링 결과 작년 분포지역 약270,520㎡에 비해 올해에는 124,500㎡으로 분포지역이 상당부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하천정비지역 구간에서는 새로운 군락지 확산 우려가 있어 대체식물 식재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생태교란식물 제거사업 활동을 통해 생태교란생물로 잠식되어 있는 토종야생생물의 서식지 보전에 기여하고 있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 최학선)는 “생태교란식물의 제거 실적은 향후 5년을 계속하여 지켜봐야 하는 만큼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산시민, 환경관련 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생태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의 꽃가루 확산이 일어날 경우 시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조기에 제거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체식물 식재 등 다양한 관리방안을 관련부서와 함께 모색하고 한편, 광범위하게 분포된 생태교란식물의 특성상 아산시민들의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15.06.23 화요일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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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중소기업 동남아 수출길“활짝”

    - 수출상담액 510만달러, 계약추진액 344만달러의 실적 올려   아산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관내 7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2015년도 아산시 제2차 무역사절단’이 동남아를 방문해 수출상담 77건에 수출 상담액 510만달러(56억원), 계약추진액 334만달러(36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출상담은 46건 366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21건 305만 달러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수출상담은 31건 140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14건 29만달러다.   석유·고무 등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인구 4위 2억5천만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인구의 반이 거주하는 자바섬과 그 중심의 자카르타는 국제거래의 중심지이자 우리기업이 동남아 수출의 거점도시로 삼을만한 도시이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석유·가스·고무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석유·화학 등의 제조업이 상당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최근 IT, 바이오산업 등 첨단 기술 집약산업 및 고부가치 서비스 산업에 주력하는 등 국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해 바이어 미팅을 갖은 업체 관계자는 “멀리서 정보를 얻다가 직접 마주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니 향후 마켓팅 전략 수립에 큰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에 만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꼭 수출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외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지사화사업 등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시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업체는 아산시청 기업지원과(540-264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5.06.17 수요일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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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폐가전 배출은 편리하게! 비용은 무료로!’

    아산시는 대형폐가전 배출에 따른 운반 곤란, 배출 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을 실시해 왔다.   기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4대 가전제품과 길이 1M이상의 대형 제품만 무상방문 수거대상 품목에 해당되었지만, 올 3월부터는 전자레인지, PC세트(본체+모니터), 오디오세트(전축) 등 중형제품도 수거대상 품목으로 확대됐다. 선풍기, 청소기, 전기밥솥, 믹서기 등 소형제품이라도 5개 이상 동시 배출할 경우에는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구류(장롱 등), 악기류(피아노 등), 전기장판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려면 콜센터로 전화(☎ 1599-0903)하거나 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 또는 인터넷(www.15990903.or.kr)으로 신청하면 예약된 날짜에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직접 수거하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폐가전제품의 무단배출과 불법처리를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는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2015.06.05 금요일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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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집중단속 실시

    - 오는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아산시 자원순환과는 “깨끗한 아산만들기”조성을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야간집중 지도단속을 시행한다.   단속반은 자원순환과 전직원 4개조 17명으로 구성돼 읍·면·동직원 및 이·통장등이 참여해 종량제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 부착 배출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대상지역은 원룸 및 상가가 밀집되어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탕정면 명암리, 신창면 읍내리, 온양2·5동, 둔포면 시가지 지역이다.   생활폐기물무단투기자와 혼합배출자 적발시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키로 했다.   아산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배출 안내(다국어) 및 종량제 관련 홍보물 2만부를 제작․보급했고 시 단속원 및 읍·면·동 담당직원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는 있으나 원룸이 집중된 지역 등은 아직도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단속에 적발되어 부과된 과태료가 2015년 5월말 기준 205건에 39,120천원인 것으로 밝혔다.   또한 아산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015.06.05 금요일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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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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