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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안 수선집Ⅱ’ 기획전시 개최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에서 오는 31일까지 ‘박물관 안 수선집Ⅱ : 대대손손’ 기획전시를 운영한다.(재)구정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다.전시에는 한국인 고유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주목한 11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올바르고 선한 삶의 미덕을 잇는 장을 선보인다.전시는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김나연(한산모시), 김수미(도자기), 김예지(수세미), 남지희(옻칠), 손민정(대나무), 오수(핸드니팅), 유다현(가죽), 이완(목공), 이윤정(금속), 이종국(닥나무)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제주도에서만 사용했던 아기 요람부터 제사상에 예의를 갖춰 올렸던 제기까지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수선한 소장품 30여 점을 전시한다.두 번째 ‘야생흙 견문록’은 도자를 기반한 창작가 연대인 ROS Collective(고도미, 김다현, 김도헌, 김동인, 김현영, 심다은)가 13개 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조사한 과정의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야생 흙을 사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 재료인 흙을 지역별로 조사하여 지역마다 다른 흙의 성질과 미감, 소성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야생 흙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세 번째 ‘무용과 유용 사이’는 60~70년대 사용했던 양은 냄비와 양은 주전자 그리고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와 풀로 제작한 이종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무용해진 사물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서민들이 살았던 해체된 시간을 재조명하고, 버려진 것의 유용한 가치를 전한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이 주말마다 총 4회 진행되며, 워크숍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해석한 고유의 재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 삶의 기준과 가치관의 변화에서 우리 박물관이 지키고자 했던 고유의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살피고 보존하는 전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전시, 워크숍 문의는 온양민속박물관 전화(041-542-6001~3),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05.10 금요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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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보물 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관련 사역 최초 확인

    국가 보물 아산 읍내동 당간지주의 비밀이 최근 2년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재)가경고고학연구소는 2023년부터 읍내동 당간지주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통일신라에서 고려 중기에 이르는 시기에 제작한 집선문 기와, 어골문 기와, 관음사(觀音寺)명 기와, 도깨비문양 수막새, 연꽃문양 수막새, 시주자 명문기와 등의 유물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발굴조사로 사찰 관련 건물지 4동과 축대시설, 종(鐘)을 제작한 주종(鑄鐘)시설, 계단, 배수구 등이 확인됐다. 특히 금당지로 추정되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좌우 길이 12.1m의 대형 방형 건물지가 조사됐으며, 금당지를 둘러싼 축대시설과 4곳의 계단을 확인했다. 금당지 기단은 정연하게 다듬은 석재를 사용해 가구식 기단으로 조성했다. 현재 1~2단 75㎝ 높이가 남아있으나 유실된 상부 갑석을 감안하면 더 높고 웅장했으리라 추정된다. 금당지 동쪽에서는 종(鐘)을 제작하였던 주종(鑄鐘)시설이 조사되었으며, 종은 지름 50㎝ 정도이다.시는 지금까지 확인된 결과에 더해 앞으로 이어질 조사에서 더 구체적인 시설과 유물이 출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당간지주가 위치한 읍내동은 백제 탕정군, 고려 온수군, 조선 온양군 등 백제 이래 고을 관아가 있던 지역이다.
    2024.05.08 수요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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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더욱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이순신축제’의 성공 요소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풍성했던 ‘즐길거리’가 주요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가장 큰 존재감을 보인 체험 프로그램은 단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아산에서 열리게 됐다.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물론 응원하는 사람들과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시는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안전사고 없이 노젓기대회를 마무리했고, 곡교천 담수량을 높여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 점에서 향후 곡교천의 수상레저 공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이와 함께 곡교천 일원에 마련된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이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보는 상설 체험장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는 올해 처음 운영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전술연을 섬과 섬, 섬과 육지 등에서 연락하는 통신수단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암호전달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이와 함께 활쏘기 체험장 ‘이순신, 미래를 쏘다’와 병장기 전시·관람, 곤장체험, 전통놀이체험도 가족단위 방문객의 인기 코너였다.27~28일은 곡교천에서 조선시대 무과 마상무예 관련 승마체험과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승마체험은 ▲이순신 장군의 무과 승마시험을 상징하는 기승체험 ▲마차체험 ▲말 먹이 주기 ▲조선시대 무관 전통복식 착복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상무예와 검무 등은 1일 총 4회씩 공연했다.행사장에서는 문화원 관계자가 분장한 친절한 이순신 장군이 인기였으며, 승마체험에서는 의외로 말을 타는 것 이상으로 말 먹이 주기 이용자가 많았다.이순신종합운동장의 50여 개 체험부스도 연일 인파가 북적였다. 그 중 삼도수군병영 체험부스의 담력훈련체험(유로번지·나무구조물)과 병기훈련체험(국궁) 등은 시종일관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포토존과 함께 운영된 ‘시그니처 한복’ 체험부스는 꼬마손님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았다. 아산시와 이순신을 상징하는 문양을 새긴 시그니처 한복 30벌과 일반한복 50벌(아동용 40벌) 등을 무료로 대여했고,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찾으며 인기가 뜨거웠다.이와 함께 27일에는 현충사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이하 백의종군길 걷기대회)’가, 28일에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개최됐다.이순신 백의종군길은 임진왜란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597년, 선조의 출전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관직을 삭탈 당한 이순신 장군이 도원수 권율의 휘하로 배속 명령을 받고 한양 의금부에서 아산을 거쳐 경남 합천의 도원수 진까지 이르는 640여㎞의 이동로를 뜻한다.당시 이순신 장군은 아산에서 14박 15일간 머물렀고, 아산시는 장군의 고뇌와 숨결을 기리고자 아산에서의 이동 경로를 ▲구국의 길(13㎞) ‘배방 넙티고개→신흥리 마을쉼터→충남교육청육아교육원→현충사’ ▲효의 길(15㎞) ‘인주 게바위쉼터→곡교천 야구장→다목적 쉼터→현충사’ ▲충의길(22.9㎞) ‘둔포 운선교→산전리 마을회관→마하위하라(사찰)→이충무공묘소→방현리 마을회관→현충사’ 등으로 나눠 복원했다.백의종군길 걷기대회는 아산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마라톤대회는 충의길 구간을 5㎞, 10㎞, 하프, 풀코스로 운영해 전국에서 7,379명(전년 대비 41.9% 증가)이 참가했다.이번 축제 노젓기대회에 참가한 임지은 씨(호서대 사회체육과 2학년)는 “1학년은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2학년은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을 했는데, 내년 대회에 출전해 꼭 설욕하겠다”고 의지를 보였으며, 함께 출전한 김대현 씨는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2024.05.08 수요일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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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쪽 藍 Indigo’ 특별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 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가 오는 31일까지 ‘쪽 藍 Indigo’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역 창작자-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쪽’염색 기법으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ASC의 창작자 김지민 작가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한다.김지민 작가의 ‘쪽’ 염색은 여름에 수확한 초록빛의 쪽을 발효해 얻은 푸른 염료(니람)를 이용하는 한국의 전통 천연 염색 방식이다. 김 작가는 전통 방식의 쪽 염색을 위한 염료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에 걸쳐 매년 쪽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일년생 식물인 쪽의 발아와 생장, 개화, 결실까지 매년 동일하게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을 거쳐 ‘자연으로부터 얻는 파랑’을 수집하고, 파랑의 더 나은 쓰임을 고민한 창작물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ASC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시간과 함께하는 작가의 삶과 태도를 바라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찬찬히 그리고 올곧게 걸어가는 지역 작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한편, ASC는 지역의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www.asc-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asc-center@naver.com)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2024.05.07 화요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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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아산맑은쌀 이색홍보 눈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가 아산맑은쌀 홍보를 위해 천안-신창 간 철로 옆(온양6동-남통 부근)에 조성한 논 모자이크가 수확의 계절을 맞아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인의 왕래가 많고 관찰이 용이한 지역인 21번 국도와 천안-신창간 철로가 지나가는 온양6동 남통을 홍보장소로 선정하여 8,264㎡면적의 논에 "Smart Asan 아산맑은쌀" 이라는 홍보문구를 새겼다.   또한, 홍보문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황도와 보석흑찰 등의 유색벼 품종으로 문구를 새기고 밑바탕에는 주남벼를 이앙했다.   21번국도 와 천안-신창 간 철로를 지나가다보면 아산맑은쌀 홍보문구를 볼 수 있으며, 열차에서 바라보면 홍보문구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   ※ 논 모자이크 : 식물 모자이크 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로 황금색 벼와 자주색 벼 등 벼잎의 색깔 차이를 이용해 홍보문구를 형상화하는 방법
    2010.09.27 월요일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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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전통을 살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체험(경험)과 여가선용의 기회 마련 및 관광객이 머물러 갈 수 있는 즐길거리 제공하는 2010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1.문화제개요 행사기간 : 2010. 10. 6(수) ~ 10(일)[5일간]장 소 :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원주최/주관 : 아산시 / (재)아산문화재단 ․ 외암마을보존회주 제 : 짚 & 풀슬 로 건 :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2.주요행사 일정표 날짜 10.06(수) 10.07(목) 10.08(금) 10.09(토) 10.10(일) 11:00~12:00         불천위제(상류층가옥/사당) 12:00~13:00           13:00~14:00     전통혼례 (상류층가옥) 전통혼례 (상류층가옥) 과거시험& 급제자행렬 (건재고택→목화밭) 14:00~15:00       상여행렬 (민속관→상여집) 상여행렬 (민속관→상여집) 15:00~16:00   전통연희극  <똥벼락> (주무대) 전통연희극 <신비의 영약을 찾아라!> (주무대) 전통연희극  <똥벼락> (주무대) 전통연희극  <똥벼락> (주무대) 16:00~17:00   풍물공연 및 체험 (솔밭)   17:00~18:00   폐막식 (주무대) 길놀이 택견무,풍물(주무대) 18:00~19:20 개막식 (주무대)         전통연희극  <똥벼락> 상설공연(14:00~17:00)   소규모 국악공연 및 체험 (건재고택 뒤 정자) 상설행사 ○ 짚풀 : 초가이엉잇기, 용고쇠틀기, 짚풀놀이터, 짚풀공예품전시,짚풀공예체험(가마니짜기,계란꾸러미,여치집,작은지게멜빵만들기 등) ○ 농촌 : 추수 및 농기구, 용두레, 물레방아, 섭다리, 지게만들기, 도리깨만들기, 다슬기잡기, 도랑체험, 두부만들기, 지경다지기  ○ 전통 : 민속놀이, 떡메치기, 소주내리기, 조청만들기, 다도.다식, 천연염색,가훈써주기, 다듬이, 민화그리기, 아기솟대, 한지등, 점집 ○ 기타 : 뻥튀기, 전부치기, 엿만들기, 마당쇠이벤트, 축제안내투어 3.프로그램 상세 구    분 내          용 의식행사(2) ○ 개막식 : 식전공연>개막선언>축사>축하공연(전통연희극) ○ 폐막식 : 폐막공연 및 폐막선언 공모(1)  ○ 짚풀공예 공모 재    연(6)  ○ 성인식 재연 : 성인식 모습 재연(관람객 참여형) ○ 과거시험 재연(급제자 행렬 포함)    - 향시로 재연 / 관람객 참여형 급제자 행렬 ○ 전통혼례 : 조선시대 전통혼례 재연 ○ 상여재연 : 전통 상여행렬 재연 ○ 불천위제사 : 불천위 외암 이간선생의 제례 재연 ○ 초가이엉잇기 : 시연 및 관람객 현장 참여 공    연(2) ○ 소규모 공연(마을內 정자 및 솔밭)    - 판소리, 가야금병창, 풍물 공연 및 체험 등 ○ 전통연희극 : <똥벼락>, <신비의 영약을 찾아라!> 구    분 내          용 전    시(2) ○ 짚풀공예품 전시 : 짚풀공예품 공모전 입상작 전시 ○ 농경유물 전시 : 옛농사에 사용되었던 유물 전시 체    험 (25)  - 외암민속마을 주민 ○ 민속놀이 : 투호, 줄타기, 제기차기 등 ○ 떡메치기 : 떡메치기 시범, 체험 및 떡 판매 ○ 소주내리기 : 시연 및 판매 ○ 조청만들기 : 시연 및 판매 ○ 천연염색 : 황토, 치자 등 전통기법의 염색 체험 ○ 다듬이 :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다듬이 체험 ○ 뻥튀기 : 뻥튀기 및 강정만들기 체험 ○ 가마니짜기 : 틀에 의한 가마니짜기 체험 ○ 섭다리 ○ 용두레, 물레방아 : 전통용두레 및 물레방아 체험 ○ 기존체험마을 운영프로그램    - 민화그리기, 한지등, 손거울, 아기솟대, 탁본, 연...... ○ 화톳불 체험 : 고구마, 감자, 옥수수, 밀과자 등 ○ 다도(전통차시음) / 다식 : 정취 있는 가옥을 배경으로                              한 전통차 시음 & 다식체험 ○ 추수 및 농기구 : 옛 농기구를 이용한 추수 및 탈곡체험 ○ 가훈써주기 : 가옥의 사랑방을 이용한 가훈써주기 체험 ○ 전부치기 : 현장에서 가족이 직접만들기 체험 ○ 엿만들기 체험 : 참가자가 직접 엿을 늘이면서 만들어                    보기와 만든 다른참가자와 엿치기 시합 ○ 지경다지기 ○ 점집 구    분 내          용 체    험 - 송악면 이장협의회 ○ 지게만들기 : 지게체험 및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들어보기 ○ 도리깨 만들기 : 도리깨 체험 및 직접 만들어보기 ○ 계란꾸러미 만들기 - 온양문화원 ○ 전문가 짚풀공예 : 짚풀 공예 전문가들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체험교실 - 기타 ○ 짚풀놀이터 : 짚과 풀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조성 ○ 도랑체험 : 소형 배(종이, 짚풀 등) 띄우기 등 기    타 (3)  ○ 마당쇠 이벤트(일일 이벤트)    - 다양한 이벤트 대회형식 운영 : 팽이치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새끼빨리꼬기 등 ○ 다슬기 잡기 : 마을 입구하천을 이용한 체험 ○ 축제안내 투어 : 보부상&엿장수 분장을 하고 가옥별 스토                   리텔링을 가미하여 축제현장과 함께 마을                   의 이모저모를 안내
    2010.09.15 수요일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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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도서관이랑 놀자!!

      아산시립도서관 관장 윤재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독서의 달]행사는 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생활 향상을 위하여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대적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소개하고, 도서관을 통해 즐거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야외행사가 진행되며, 버블체험, 염색체험, 일일장터, 아빠표 솜사탕, 이동도서관 속 동화여행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이 어린이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시립도서관 관장 윤재원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시립도서관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을 모두 추구하는 요즘 시대의 도서관 트렌드에 맞춰 아산시립도서관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시민들에게 소중한 공간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ascl.or.kr) 및 전화문의(537-3952)를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0.09.15 수요일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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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숙선, 김덕수의 공감(共感)

      아산시는 「안숙선, 김덕수의 공감」을 오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아산시청 시민홀(본관 4층)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복권기금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아산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연은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국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두 명인(名人)인 판소리 안숙선과 사물놀이 김덕수를 섭외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956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첫 만남 이후 한자리에서 만나는 무대로써 그간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해 온 서로의 음악세계 대한 공감을 이루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세계 각지를 누비며 우리 가락을 전파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우리 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 작업을 통해 국악의 발전에 힘써온 두 명인(名人)의 공연은 우리 음악사에 기록될만한 접하기 힘든 명(名)무대로 남을 것이다.   본 공연은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전통이 만들어내는 아우름을 느끼며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된다. 본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10,000원으로 전화와 아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asan.g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예술과 041)540-28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이외에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오는 10월 16일 (토) 오후 3시와 저녁 7시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사이」를 11월 5일 (금) 저녁 7시 30분, 6일 (토)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아산시청 시민홀에 올릴 예정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2010.09.14 화요일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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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개강!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이용자 계층이 어우러져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고, 질 높은 강좌를 제공하고자 도서관과 함께하는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강좌는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되어지며, 성인은 물론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클레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강좌, 초등학생들에게 유용한 발표력신장, 마인드맵 등을 운영한다.   2010년 하반기 문화강좌는 관내 어린이들 및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강사들로 운영되며 자녀 학습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수용하여, 자녀의 독서지도나 공부기술, 발표력 신장 등으로 구성하여 주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문화강좌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책 다음으로 즐거운 선물이다.   무료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립도서관이 되기 위해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하반기 문화강좌 접수일자는 오는 15일로, 해당도서관에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마다 총 10회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ascl.or.kr) 및 전화문의 (537-3952)를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0.09.10 금요일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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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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