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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이하 멘토멘티사업)’의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멘토멘티사업’은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와의 매칭을 지원해 실천적인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선도 농가 1명과 신규 청년농업인 1명으로 팀을 구성해 2개월간 총 2개 팀에게 각각 기술전수비와 교육훈련비를 최대 200만 원씩 지원한다.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가 직접 팀을 구성한 뒤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041-537-3970)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청년농업인이 선도 농가의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배워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7 화요일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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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 큰 호응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어 대체 지급용 새 오일이 조기에 소진됐다.폐오일 무단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를 절감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시에서 수거하고 새 엔진오일을 대체 지급하는 방식이다.시는 기존에 계획했던 목표인 폐오일 1,000ℓ를 크게 초과해 현재 총 119 농가에서 2,180ℓ의 폐오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사업에 참여한 한 농가는 “트랙터와 경운기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나온 폐오일을 적절히 처리할 방법이 없어 7년 동안이나 집에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에서 폐오일을 수거해 주니 정말 고마운 사업이다”라며 심경을 전했다.한편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농업기계 자가정비 시 발생한 폐오일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67)로 가져오면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농가에서 골칫거리였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처리해 농촌환경과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4.05.07 화요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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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담근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되었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씨담그기)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비율10:1)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4.26 금요일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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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구슬땀 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가져온 폐오일을 14ℓ 한도 내에서 새 엔진오일로 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임대 농업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아산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고 밝혔다.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지원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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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벼 원료곡 품종 유전자 분석, ‘삼광벼의 품격’최고품질 확보

     품종혼입 최소화, 삼광벼 수매 농협 대상 500건 분석 추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삼광벼 수매 시 품종혼입 방지 ‘품종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전자 분석은 삼광벼 수매농협인 인주농협, 음봉농협, 염치농협, 온양농협, 선장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RPC는 제외다. 농협수매기간 내 농협별 100점씩 분석할 계획이며 분석샘플은 수매기간 중 수매장을 방문해 채취하며 농협도 분석샘플을 직접 농업기술센터에 의뢰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금번 유전자 분석은 삼광벼 수매시 품종혼입으로 인한 원료곡 가치 하락을 최소화하고 농가의 이품종 혼입차단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광벼 원료곡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순도 높은 삼광벼 원료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벼는 2003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최고품질 품종으로 우리시 대표 브랜드쌀인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 전체 재배면적 중 삼광벼 재배면적은 5791ha로 전체 식부면적대비 51%를 차지하고 있다.
    2012.10.17 수요일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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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쌀 · 밭 직불제 토양 769점 검사 실시

        유기물, 인산, 칼리 3개 항목 검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쌀․밭직불제 농지에 대한 토양화학성분의 적합여부 토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양검사는 ‘2012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및 밭 직불제 등록신청 농가 중 무작위로 선정해 쌀․밭직불제 토양 769점(논685점, 밭 84점)에 대해 유기물, 인산, 칼리 등 3개 항목을 검정한다. 마을별로 1~20필지의 토양시료를 채토․검정해 적정기준의 초과여부를 판단하고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부, 현지 지도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토양검사 결과 검사기준을 초과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제재 조치를 정확히 적용한다. 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인의 적량시비에 의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실천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토양검정은 토양양분함량에 따른 검정시비량을 추천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해 양분관리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할 수 있어, 과학영농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2012.10.15 월요일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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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품질 마늘 생산, 씨마늘 소독이 필수

        적용약제 1시간 침지 후 파종, 종구 크기 5~7g 적당   아산시는 70.4ha의 면적에서 연간 723톤의 마늘이 생산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마늘 파종시기(10월 중순)가 다가옴에 따라 우량마늘의 생산을 위해 마늘 종구 소독 및 파종방법 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은 씨마늘 소독을 통해 30% 이상의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늘 소독 전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한 약물에 1시간정도 담근 후 건져서 그늘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파종해야한다. 또한 종구의 크기는 5~7g이 적당하며 종구가 10g 이상이 될 경우 벌마늘 발생이 많아 상품성이 저하된다. 특히 고품질마늘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씨마늘 소독이 중요하다고 보고 농가에 반드시 씨마늘 소독을 실시한 후 파종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12.10.10 수요일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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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2년산 공공비축용 벼 2,851톤 수매

       희망농가는 리・통 매입협의회에 물량 신청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금년도 공공비축용 벼 매입을 수확이 본격화되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소재지 리․통 수매협의회에 수매 신청해 물량을 배정 받아야 수매에 응할 수 있다.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 따라 아산시의 수매물량은 2,851톤으로 전년도 배정량 3,643톤 대비 21.7%가 감소한 물량이다. 수매목표량이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목표량 대비 실제 수매물량은 농가들의 출하기피로 1,274톤(35%) 수준에 머물러 금년에 792톤이 감소했으나 대신 농가의 건조·포장작업 등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산물벼는 지난해 보다 353톤이 늘어났다. 수매일정은 산물벼는 11월 9일까지 1,304톤을 매입하고 포대벼는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조벼 형태로 1,547톤을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사해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책정하되, 수매현장에서는 8월 쌀값(16만2060원/80㎏)의 90% 수준인 40㎏ 조곡 1포당 4만9000원(지난해 4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2000원 인상해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수매가격이 최종 결정되는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포대벼의 경우 수분함량을 13~15%이내로 건조한 벼만 출하하고, 매입대상 품종인 삼광, 황금누리로 예시된 2품종 외 다른 품종을 혼합해 출하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금년에도 톤백 매입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노력 및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10.08 월요일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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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12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25일 지식농업관에서 시범사업 대표농가 및 가공용 쌀 재배농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 한해 시범사업 추진결과 분석과 가공용쌀 사업 평가와 확대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은 후 센터 내 벼 실증 시험포장에서 현장질의응답으로 진행,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면 시범 사업단지 현장을 찾아가 생육상황 등을 둘러보며, 재배특성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현장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공용쌀 계약재배(630ha), 친환경아산맑은쌀 생산단지운영(55ha),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단지 1,472ha를 조성해 쌀 산업 생산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비 181,500천원을 투입 키다리병 방제체계를 확립해 전년대비 80%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을 위한 지속적 전작물 시범사업을 전개해 가공용 감자계약배재와 잡곡재배기술 지원 등을 육성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반면, 기상변화에 따른 안정적 영농대책 사전지도가 미흡했고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2013년도 영농필수 실천사항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차원에서도 안정적 판로 개척과 농가경영비 절감 사업 등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9.27 목요일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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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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