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실시
11월 7일부터 건조벼 1,547톤 매입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1월 7일부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량은 총 1,547톤(38,674포대/40kg)으로 40kg포대벼와 800kg 톤백매입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11월 7일 온양농협DSC에서 800kg 톤백 매입을 시작으로 7개의 매입장소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사무소(소장 임덕순)의 협조로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아산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과 황금누리이다. 시 관계자는 “매입에 앞서 건조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게 되며 수분이 13.0% 미만일 경우 1등급을 낮추어 합격 처리하오니, 수매농가에서는 과잉건조로 인해 농가소득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가격은 매입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내년 1월중 사후정산하게 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등급기준 우선지급금은 49,000원/40kg 으로 이미 예시한 바 있다. 공공미축미곡(건조벼) 매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유통과(☎540-2384)로 문의하면 된다.(사)대한한돈협회, 돈육소비촉진 시식회 행사 개최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돼지고기 저지방부위 요리전시와 소비촉진 일환으로 지난 29일 아산시 청사 현관 앞에서 시식회 행사를 개최했다. 시식행사는 한돈떡갈비, 한돈바베큐, 한돈튀김, 한돈수육 등의 한돈을 사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올랐으며, 예상보다 많은 1,500여명 시민들의 참여로 250kg의 한돈을 소비하는 등 시식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환능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돈 소비기반을 확대해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위해 지속 실시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돼지고기 저지방부위 요리전시와 소비촉진 일환으로 지난 29일 아산시 청사 현관 앞에서 시식회 행사를 개최했다. 시식행사는 한돈떡갈비, 한돈바베큐, 한돈튀김, 한돈수육 등의 한돈을 사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올랐으며, 예상보다 많은 1,500여명 시민들의 참여로 250kg의 한돈을 소비하는 등 시식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환능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돈 소비기반을 확대해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삼광벼 원료곡 품종 유전자 분석, ‘삼광벼의 품격’최고품질 확보
품종혼입 최소화, 삼광벼 수매 농협 대상 500건 분석 추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삼광벼 수매 시 품종혼입 방지 ‘품종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전자 분석은 삼광벼 수매농협인 인주농협, 음봉농협, 염치농협, 온양농협, 선장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RPC는 제외다. 농협수매기간 내 농협별 100점씩 분석할 계획이며 분석샘플은 수매기간 중 수매장을 방문해 채취하며 농협도 분석샘플을 직접 농업기술센터에 의뢰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금번 유전자 분석은 삼광벼 수매시 품종혼입으로 인한 원료곡 가치 하락을 최소화하고 농가의 이품종 혼입차단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광벼 원료곡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순도 높은 삼광벼 원료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벼는 2003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최고품질 품종으로 우리시 대표 브랜드쌀인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 전체 재배면적 중 삼광벼 재배면적은 5791ha로 전체 식부면적대비 51%를 차지하고 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쌀 · 밭 직불제 토양 769점 검사 실시
유기물, 인산, 칼리 3개 항목 검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쌀․밭직불제 농지에 대한 토양화학성분의 적합여부 토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양검사는 ‘2012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및 밭 직불제 등록신청 농가 중 무작위로 선정해 쌀․밭직불제 토양 769점(논685점, 밭 84점)에 대해 유기물, 인산, 칼리 등 3개 항목을 검정한다. 마을별로 1~20필지의 토양시료를 채토․검정해 적정기준의 초과여부를 판단하고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부, 현지 지도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토양검사 결과 검사기준을 초과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제재 조치를 정확히 적용한다. 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인의 적량시비에 의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실천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토양검정은 토양양분함량에 따른 검정시비량을 추천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해 양분관리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할 수 있어, 과학영농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