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희망 일자리추진단 발족 일자리창출 매진
아산시는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비롯하여 청년실업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분야 51개 사업에 5,000개의 희망 일자리를 창출하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민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희망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아산시는 경제과에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희망일자리 추진단은 부시장의 총괄 지휘 아래 경제국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6개팀이 활동하며 각 팀은 모든 시책이 일자리 발굴 및 지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는 한편, 자체 발굴하는 일자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 3월초 개소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민문화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하고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경제안정으로 취업 걱정 없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행정안전부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RGC2010 전국 로봇 대회 개최!
아산시, ‘RGC 2010 전국 로봇 대회’ 개최 3월 27~28일,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개최  전국의 로봇마니아들을 위한 ‘RGC 2010 전국 로봇 대회’가 아산에서 개최된다. 아산시와 호서대학교 지능형로봇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아산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RGC 2010 전국 로봇 대회(RGC, Robot Game Challenge)란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및 초·중·고등부 경기로 펼쳐지는 배틀축구, 로봇격투기, 로봇댄스 경기와 가족단위의 경기로 치뤄지는 라인트레이서, 미로찾기 경기 등 총 5개의 경기와 창작로봇대회로 펼쳐진다. 특히, 창작로봇대회는 아산의 대표적 인물인 이순신장군을 주제로 하여 거북선을 비롯한 공격, 방어 등이 가능한 자유로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하게 된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최신 로봇의 전시와 함께 로봇을 직접 조립·조정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화재를 직접 진압 할 수 있는 소방로봇의 시연도 보여 질 전망이다. 또한, 로봇가수 ‘에바’의 공연, 로봇군무, 로봇댄스 등의 시범도 펼쳐질 예정으로 평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봇 문화를 접하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삼성, 현대 등 첨단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아산에서 이번 대회가 개최됨으로서 창의적인 과학 영재를 육성하여 미래의 주인이 될 주인공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장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말하고, “이번 1회 대회를 통하여 아산시는 매년 권위 있는 로봇대회를 개최해 나감으로써 로봇과학분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남감 로봇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로봇과 발명에 대한 과학적인 사고력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평소 로봇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로봇과학 분야의 새로운 교류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rgc.asan.go.kr)에서 하면 된다.온양6동 사랑나눔회,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온양6동 사랑나눔회(회장 최학선)는 지난 2일 김흥삼 온양6동장, 이한욱 시의원과 함께 관내 소년소녀가장, 불우독거노인, 중증환자 등 16가구에 대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성금 320만원과 떡국떡 16박스를 가구별로직접 방문 전달하며 참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쳤다. 온양6동 사랑나눔회는 2009년 5월 통장협의회 주축으로 구성된 후원 모임으로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을 발굴 도움을 주고자 매월 후원금 적립 및 후원자를 모집하여 비회원, 마을, 단체 등의 수시 후원금으로 기금을 적립하여 불우 이웃에게 가사 및 생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온양6동을 대표하는 불우 이웃돕기 단체이다.송악면사랑나눔회, 사랑의 떡 나눔행사 가져!
송악면사랑나눔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일 송악면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과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면 사랑나눔회는 송악면 관내에서 뜻을 같이 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이백만원 상당의 떡과 물품을 구입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 사랑나눔회 손석래회장은“앞으로도 후원자를 계속 발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