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6회 자랑스런 아산시민 선발
아산시는 2010년도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히 공적을 남겨 시민의 칭송을 받는 자를 선정 그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제16회 아산시민대상을 선발한다. 시민대상 부문은 효행부문, 교육문화부문, 사회봉사부문, 지역개발부문, 체육부문으로 각 부문별 1인 5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로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이상 거주하였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이다. 추천부문별 요건으로는 ▶효행부문은 부모에 대한 효행이 지극하고 동기간에 우애가 돈독하며 이웃간에 칭송이 자자하고 덕망이 있는자, ▶교육문화부문은 육영사업, 문화예술사업, 전통 민속 보전전승, 지방문예 진흥분야에 이바지한 자, ▶사회봉사부문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였거나 여성의 지위향상, 청소년 선도에 다년간 실적이 있는자, ▶지역개발부문은 지역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하여 직접ㆍ간접적으로 개발분야에 공연하였거나 첨단기술 연구발전 및 생산성 증대등으로 시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자, ▶체육부문은 체육발전을 위하여 우수선수 지도양성 및 이론적 연구로 성과 거양과 국내ㆍ외 경기활등 등을 통하여 국위선양 등 체육진흥에 이바지한 자이다. 추천제외대상자로는 ▶추천일 현재 아산시에서 3년 미만 거주한자,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 기 수상자는 제외된다. 추천은 오는 8월 6일까지이며 추천서교부는 아산시청 총무과(041-540-2093)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추천방법은 아산시 기관ㆍ단체의 장, 전문대학이상의 총(학)장, 아산시청국장 및 읍면동장, 지역주민 10인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시민대상자 선정절차는 후보자 추천 및 접수, 공적서류 검토ㆍ 확인,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 후 제16회 아산시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복기왕 아산시장 도교육청 방문하여 장재초 조기 신설 등 교육현안사업 건의
아산시장(복기왕)은 ‘10. 7.16(금) 충남도 시장군수중 최초로 아산시의 교육현안사업을 해결하고자 충남도교육청 교육감(김종성)을 직접 방문하여 아산신도시내에 유보중인 장재초등학교 조기 신설 등 아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현안사업추진도 함께 건의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개발 및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한 교육수요 증가가 눈에 뻔히 보이는 시점에서 임시방편으로 인근 초등학교 증축과 천안학군으로 조정하여 과밀학급을 해소하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교육환경 및 질 저하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연화초 증축을 반대하고 장재초 신설”만이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고 아산신도시의 쾌적한 교육환경조성과 민원해소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당초 계획한대로 조속히 장재초 신설을 건의 하였다 이에 대하여 즉석에서 도교육감(김종성)은 아산시장의 요청대로 연화초 증축을 철회하고 장재초를 신설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도교육청 산하 과학직업교육원을 아산시로 유치하여 장영실과학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렸다. 그 밖에도 탕정초 병설유치원 확대와 IT관련 마이스터고 신설, 임기내에 배방고등학교 설립 등 여러 가지 아산시의 교육관련 현안사업도 함께 건의를 드렸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설치 아산발전 견인
- 2025년 인구 65만, 황해경제자유구역, 서부산단, 도고온천등 수요급증 - 아산시(복기왕 시장)가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아산지역 통과 노선에 역사 설치를 위한 근거를 마련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충남 홍성~아산~경기 안산의 원시까지 연결되는 89.2Km구간으로 총사업비는 2조 8,303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09년~2018년까지 이다. 다만, 금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실시설계예정으로 타당성 조사 내용에 아산지역의 역사 설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만 실시설계에 반영된다. 이와 관련 그동안 정부 관련부서인 국토해양부에 서해선 복선전철 통과구간인 인주와 선장지역 등 두 곳에 역사 설치를 건의 하였으나,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역사 설치가 반영되지 않았었다. 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7월 1일 취임 이후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정남균 부시장이 국토해양부를 방문 역사 설치 당위성을 설명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유치 TFT을 구성 역사 설치와 관련한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 다음주 중으로 관련부서에 제출할 계획이다. 각종 근거자료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서부산업단지, 장항선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인주산업단지(1,2공구), 관광객 방문현황과 함께 삼성전자의 LED, AMOLED 등 11조 투자, 아산신도시 추진. 2025년 인구 65만 등 아산시의 정책수요와 미래수요에 대한 자료를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의 근본 목적이 새만금 매립지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와 연계 서해안의 여객수송 및 물류 등 아산시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어 역사유치는 그 어느 사업보다도 절실하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한편 복기왕 아산시장은“서해선 복선전철사업 역사 설치는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동부로 집중되어 있던 아산시의 발전축이 서부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관련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 ”고 주문했다. 복기왕 아산시장, 교육현안사업 추진 박차
- 16일 도교육청 방문, 장재초 조기 신설 등 교육현안사업 직접 건의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16일 아산시의 교육현안사업을 해결하고자 충남도교육청 교육감(김종성)을 직접 방문 아산신도시내에 유보중인 장재초등학교 조기 신설 등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현안사업추진도 함께 건의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개발 및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한 교육수요 증가가 눈에 뻔히 보이는 시점에서 임시방편으로 인근 초등학교 증축과 천안학군으로 조정하여 과밀학급을 해소하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교육환경 및 질 저하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연화초 증축을 반대하고 장재초 신설”만이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고 아산신도시의 쾌적한 교육환경조성과 민원해소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당초 계획한대로 조속히 장재초 신설을 건의했다. 또한, 도교육청 산하 과학직업교육원을 아산시로 유치 장영실과학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으며, 그 밖에도 탕정초 병설유치원 확대와 IT관련 마이스터고 신설, 임기내에 배방고등학교 설립 등 여러 가지 아산시의 교육관련 현안사업도 함께 건의했다.선장라이온스,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선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도고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선장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태현 이임회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장근 신임회장이 선장라이온스클럽 2010-2011 회장을 맡아 이끌어 가게 되었다 오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라이온의 정신을 받들어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회원들의 정성과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아 쌀(10㎏) 20포를 이영운 선장면장에 기탁했다. 오장근 취임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하게 되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