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취약계층 무료시술 지원 사업 연중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충남의 의료원들과 연계하는 무료시술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척수 및 어깨 질환 등이 대상자이다. 인공관절의 경우 만60세 이상 80세 이하 의료급여 1, 2종이거나 건강보험료 35,000원 이하 납부자이면 공주의료원과 연계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은 만 60세 이상 남성 노인 중 의료급여 1, 2종이거나 건강보험료 45,000원이하 납부자이면 홍성의료원과 연계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척추 및 어깨질환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1, 2종이거나 건강보험료 40,000이하 납부자이면 천안의료원으로 연계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노인성 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개관
우리 선조의 삶의 지혜를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옹기 및 발효음식전시 체험관이 아래와 같이 개관합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1일(금) 10:00 □ 장 소 :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도고면 신언리 71-20) □ 관련문의 : 전시․체험관 ☎ 549-0075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 540-2689 [전시관 조감도] [전시관 전경] [전시품] [전시물] [옹기체험] 아산시, 산물예방 실무협의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봄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태세 확립을 위하여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는 산불예방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교육청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군이 함께하는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초동진화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마치는 등 금년에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실무협의회 구성으로 인하여 명실상부한 민․관․군 공동으로 산불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산불발생시 효율적으로 진화에 나설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등 산불진화현장에 투입되는 기관․단체에서는 산불진화장비 및 개인 안전장비의 미비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부시장은 요청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국제로타리 3620지구 창립기념식 개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아산지역합동주회가 2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창립 106주년을 기념하고 로타리언들간의 화합과 친목, 봉사와 우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이번 주회에는 송산 조명제 총재를 비롯한 전․현직 총재 및 아산지역 각 클럽대표를 비롯하여 250명 회원들과 복기왕 아산시장, 조헌행 아산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특히 자원봉사센터 회원가입과 아산시 자원봉사 활동지원을 위하여 복기왕 아산시장과 새온양로타리 차호열 회장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아산시와 자원봉사활동지원 협약」을 함으로써 아산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책임과 활동에 적극참여하기로 결정하여 이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국제로타리 3620 지구 아산지역 회원들은 사랑의 집짓기, 다문화가족 지원, 국제봉사, 장학금 지원사업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지원을 지원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700여명 회원들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원가입함으로써 아산시 취약계층 권익증진과 재난관리 및 재해구호, 문화․관광․예술 및 체육활동에 관한 봉사, 국제협력, 인권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아산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국제로타리 클럽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아산시, 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개최, 5,494억원 잠정목표 설정 아산시는 3월 17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57개 대상사업에 대한 5,494억원을 목표로 잠정 설정했다. 이는 작년 4월 설정했던 2011년 확보 목표액 4,800억원 대비 14%, 확보액 3,414억원 대비 61% 상승한 수치이다. 올해 아산시의 국도비 확보활동을 위한 첫걸음은 그동안의 어느 해보다도 빨리 내딛은 것으로 2012년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서고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이날 개최된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2월말 구성된 “국도비 확보활동 T/F(8개팀, 51명)” 구성원인 실․국․사업소장 및 담당과장 모두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및 정부, 충남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와의 끊임없는 상생적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2012년도 주요 확보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을 소관 부처별로 보면, 국토해양부 대상사업이 23건, 2,545억원으로 ▶동서고속도로(당진~천안) 건설 50억원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 100억원 ▶국도 21호(동지역) 확․포장 20억원 ▶국도39호(유구~아산) 확․포장 30억원 ▶국도43호(배방~팽성) 확․포장 672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배방~탕정) 건설 10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염성~용두) 건설 50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설 250억원 ▶국도 39호 공세 과적검문소 이전 설치 5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 건설 20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16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건설 11억원 ▶아산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3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용수공급시설 34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용수관로시설 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진입도로 개설 150억원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 조성 191억원 ▶곡교천 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 58억원 ▶곡교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0억원 ▶안성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2억원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사업 100억원이다. 또 환경부 대상사업은 23건, 1,823억원으로 ▶아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50억원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16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오폐수처리시설 23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6단계) 3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5단계) 2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재이용시설(2단계) 5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45억원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188억원 ▶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43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21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 시설 235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70억원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48억원 ▶배방 하수관거정비 91억원 ▶온양 및 신창 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 64억원 ▶도고․선장 하수관거정비 86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정비(7개지구) 86억원이다. 그 밖에 행정안전부(경찰청, 소방방재청 포함) 소관사업으로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육성사업 15억원 ▶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3억원 ▶어린이교통공원 조성 13억원 ▶국립경찰대학교 이전 744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이전 195억원 ▶염치 재해위험지구 정비 47억원 ▶배방 재해위험지구 정비 46억원 등 7건 1,063억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6억원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27억원 등 2건, 33억원, 문화재청의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24억원, 산림청의 ▶도시숲 모델 시범사업 6억원이 2012년 지역현안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도비 재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2년 확보목표로 잠정 설정한 5,494억원, 57개 주요 대상사업은 2012년 절대적으로 의존재원 공급이 이루어져야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우리 시의 현안사업으로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의결되는 12월까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확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2천만 수도권 배후도시, 수준 높은 선진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