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농촌 만들기 동참해주세요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하여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에 대해 집중수거에 나섰다. 집중수거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개인이나 마을단체, 유관단체별로 농경지에서 수거하여 마을 단위 거점별 임시 공동집하장에 보관하게 된다. 이후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하여 4월 20일부터 차량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품목별로 폐비닐은 60원/㎏, 농약빈병(유리 150원/㎏, 플라스틱 800원/㎏), 농약봉지 2,700원/㎏의 수거 장려금을 시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급하게 된다. 자원순환과 담당자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클린 아산 구현에 주민의 자율적 참여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 중도위 심의 의결 파장 커
3월31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의 예정지구 지정 변경(사업 축소)하는 내용의 안건 심의 결과에 아산시가 즉시 4월1일(금) 국토해양부에 재심의 요청을 했다. 지난 31일 인주면 주민들과의 대화직전에 소식을 접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2단계 축소 소식을 들어 참담한 마음이다” 라며 서두인사를 할 정도로 어두웠으며 방문을 마치고 시청에서 대책회의 후 즉시 대응키로 한 것이다. 복시장은 4월1일 계획됐던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자진해서 탕정면 매곡2리, 매곡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주민들과의 대화를 실시했고 “국토해양부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주민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는 지난 98년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고시 이후 12년간의 각종 행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도위에서 결정된 아산 탕정지구의 예정지구 지정변경(사업축소) 결정건은 LH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사업에 대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서 그 동안 주민과 지자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내용(약속)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당초 아산시는 지난 98년부터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아산탕정지구 17,643천㎡를 추진해왔으나 부동산 침체와 LH의 재무여건 악화로 2010년 9월 사업지구를 5,170천㎡(156만평)으로 축소 조정하는 예정지구 변경(안)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아산시에 협의 요청된 사항이다. 이번 상정(안)은 2009년 9월 LH공사에서 물건조사 통지를 했고,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매곡리 주민의 의견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매곡리 일원 751천㎡(23만평)을 추가한 5,921천㎡(179만평)으로 그 동안 아산시가 국토해양부와 수차 협의를 걸쳐 최종 결정하여 상정된 안건이었다. 중도위 심의결과는 그 동안 장기간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피해와 대책 등을 전혀 반영치 않았으며, 2010년 12월29일 LH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듯이 조정원칙과 기준에 따라 지역주민, 지자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조정안을 마련, 결정하여 추진한다는 내용과도 상반되며, LH입장만 대변한다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아산시는 중도위의 재심의는 물론, 신도시 원안에 포함된 3개노선(남북축, 동서축, 순환도로등) 연계 교통망 구축, LH에서 약속한 아산 탕정 해제지역의 도시관리계획 수립, 아산신도시 소각시설 협약사항 이행, 곡교천․천안천 친환경 하천정비 이행 등의 세부적인 대책을 전제로 원점에서 재심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반영되지 않을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아산시, 자전거타고 출장다닙니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시는 시민을 위해 지난해 5월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서비스 실시에 이어 오는 4월부터 공무원 업무용 공공자전거 30대를 시청에 시범적으로 비치해 활용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가까운 시내구간은 자전거를 타고 업무를 봄으로서 도심지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행정에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공무원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서 시민들에게 홍보 및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우리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 가스도 줄이고 주차난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 이용에 시민들과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활짝 웃는 아산시청의 주인공들
아산시(시장 복기왕)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전화친절 평가를 실시하여 자원순환과 강한용(환경6급)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우수직원으로 축수산과 김용빈(해양수산8급)씨와 경제과 권남영(시설9급)씨를 선발하였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 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3월 평가에서 위 우수직원들은 두콜 중 한콜 이상은 만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강한용씨는 두 번의 평가에서 두콜 모두 만점을 기록, 평상시에도 전화친절에 대한 인식이 몸에 배어 있음이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부진항목에 대해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작은 실천이 큰 감동을 이끌어 내는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친절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전화친절도 평가는 연중 실시하며 매월 우수공무원을 선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상하반기별로 각부서 평가를 실시하여 각종 인센티브 제공하는 한편, 일정 점수미달 평가자 및 부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패널티도 부과할 계획이다.[아산시의 입장]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예정지구 축소(해제)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는 지난 98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고시된이래 12년간을 각종 행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등 막대한피해를 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 3. 3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아산 탕정지구의 예정지구 지정변경(사업축소) 결정건은 아산시민을 우롱하는 사항으로 LH의 부동산 경기침체등으로 인한 경영 정상화 방안인 사업에 대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서 그 동안 주민과 지자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내용(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라고 볼수 있다. LH는 2009년 9월 지역주민들에게 물건조사를 통지하여 2010.12월 보상을 약속한바 있고, 매곡리 주민의 의견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매곡리 일원 751천㎡(23만평)을 추가하여 5,921천㎡(179만평)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5,170천㎡(156만평)을 심의 결정한 사항은 국토부와 우리시의 입장을 고려치 않은 일이며, 그 동안 장기간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피해와 대책등을 전혀 반영치 않은 중도위의 심의결과라고 밖에 받아 들일수 없어 중도위의 재심의는 물론, 신도시 원안에 포함된 3개노선(남북축, 동서축, 순환도로등) 연계 교통망 구축과 LH에서 약속한 아산 탕정 해제지역의 도시관리계획 수립, 아산신도시 소각시설 협약사항 이행, 곡교천.천안천 친환경 하천정비 이행등의 세부적인 대책을 전제로 원점에서 재심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우리시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을시 우리시의 피해지역 주민은 모든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저항 할 것이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