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인성모델학교에 선정
신창중학교(교장 이영이)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에 선정에 이어 2011년 5월6일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인성모델학교에 또 선정되었다. 창의경영학교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을 낮추고자 학력신장과 관련하여 우수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반면에 창의인성 모델학교는 창의인성교육을 잘하는 우수학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창의인성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 현장방문형 모델학교로서 타기관이 방문하면 본교의 교육과정 운영 모습을 상시 공개하고 맞춤자료를 준비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창중학교는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동아리 활동 위주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점 확산할 계획이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국화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국화과정 30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으로 오는 17일까지가 신청기간 이며, 교육은 분재국의 육묘(삽목,가식), 적심과 유인, 국화의 재배환경 등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전문농업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교육관 제1교육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생모집은 선착순 전화접수로 이루어진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537-3802)으로 교육신청하면 된다.초․중통합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슴뭉클한 자원봉사 효(孝)행사 열어
아산 선장초․선도중학교(교장 허삼복)는 7일(토) 아산시 선장면 정애시니어빌(노인요양시설)에서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인공경 효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120여명의 연로한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가족 등 150여명을 모시고 5월의 파란 잔디밭에서 경로위안 공연 형식으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도중학교 사물놀이반 학생들이 웃다리 풍물을 시작으로 가야금, 아쟁, 해금, 피리 등으로 이루어진 선장초 어린이들이 ‘산도깨비’라는 제목의 국악합주,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가요와 춤, 마지막으로 선도중 보컬반 아이들의 신나는 현대음악 공연 등 노인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친손자와 다름없는 어린 학생들의 재롱을 보면서 어르신들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박수를 보내주었고,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관리자와 봉사자들은 “모처럼 평소 웃음을 잃고 지내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보람을 느낀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은 위문공연만이 아니라 선장초․선도중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초․중학생공연단 23명을 비롯하여 학부모봉사단 13명과 자녀들(13명), 학교장을 비롯한 6명의 교사 등 50여명이 동참하여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안 노인들에게 꽃 달아드리기, 대화하기, 방청소, 휠체어 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린 120개의 카네이션은 선도중학교 전교생이 직접 만들어 전달한 것으로 이런 과정을 통하여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노인공경의 바른 품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아산시, 명품하천 복원
아산시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온천천 복개하천을 명품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신청, 대상지로 선정받고 환경부와 아산시간 협약서를 체결 국비 347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온천천 생태복원 기본구상 설계를 위한 현상 공모를 통하여 기본구상(안)을 선정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 11. 4일까지 도시계획변경, 온천천주변 지구단위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도에 착공, 2013년 준공 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온천천의 생태복원, 디자인 구상, 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된 전국 제일의 명품하천을 만들기 위해 김명겸 건설방재과장을 팀장으로 관련부서 및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서울 청계천, 전주의 노송천, 울산 태화강 등 전국 우수사례의 생태하천 벤치마킹과 온천천 현장을 도보로 확인하면서 각 분야별 의견을 수렴 온천천에 접목 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도 공사착공에 앞서 온양관광호텔에서 아산등기소(우체국 뒤편) 구간중 온양관광호텔 주변을 1구역, “구”싸전 주변을 2구역, 대동목재 건너편 주변을 3구역, 아산등기소(우체국뒷편)을 4구역으로 구분 년차별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지나달 8일 1구역 주민들에게 보상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를 통보하는 등 사실상 토지등에 대한 보상을 착수한 상태로 토지등의 소유자와 협의하여 감정평가를 지정 5월중 감정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이 금년도 보상을 시작으로 2012년도 공사가 착공, 사업추진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3년도 이후에는 슬럼화된 온천천 주변이 온양중심상권 중심으로 변모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의 휴식처와 아산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를 파트너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양성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총 사업비 2억1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사업은 청년실업자와 신규실업자 또는 실업예정자의 취업이 주 목적으로서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체와 연계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전문가를 아산시가 주관이 되어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시키는 맞춤형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선문대학교 40명, 순천향대학교 40명의 인원을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시에 소재한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아산시와 양 대학교에서 교육이수자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인재와 지역의 기업체가 상생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산지역 고교 졸업생이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에 취업할 경우 기업체에 고용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Hi-스쿨 아산』, 장애인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장애인 취업활동 지원사업』, 기업체와 구직자의 만남과 채용의 장인『2011년 채용박람회 개최』와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 기업육성방안』을 추진하는 등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여 서민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