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직불금” 6월15일 까지 신청
- 아산시는 2011년도 쌀 직불금 신청을 4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휴경 포함)하는농업인 등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 농지는 1998~2000년 연속으로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하천구역 안의 농지 △전용허가․전용신고․전용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농지 △산업단지의 농지는 제외된다. 2005~2008년 중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후계농과 전업농, 1ha 이상의 논을 2년이상 경작한 농가, 직불금 수령자의 사망으로 농사를 이어받은 승계농은 이 기간에 직불금을 받지 않더라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주소지가 농촌이 아닐 경우 농업이 ‘주업’임을 입증해야 한다. 주업 요건은 △농지 1ha 이상 경작 △연간 농산물 판매액 900만원 이상 △주거하는 시․구에서 2년 넘게 논 0.1ha 이상 경작한 경우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원을 초과하는 부업농이나 논 면적이 0.1ha 미만인 농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상한 면적은 농업인 30ha, 법인 50ha다. 벼농사를 지으면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모두 받을 수 있고,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고정직불금만 탈 수 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정유통과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직불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서를 접수할때 접수증을 교부하도록” 제도가 개선 되었다고 말했다.아산시, 보육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수당 확대 지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는 만 24개월 미만이었던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 양육수당의 지원연령을 만 36개월 미만까지 확대 실시하고, 지원 금액도 연령에 관계없이 월 10만원이던 것을 아동 연령에 따라 월 20만원, 15만원, 10만원등으로 인상하여 차등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최저생계비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4인가족 기준 소득인정액 기준이 173만원 이하로 완화되어 지원아동이 지난해 250명에서 370여명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급대상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출생신고시, 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의 선정 시에 양육수당 신청도 같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육수당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아동 또는 부모 등 보호자 명의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540-241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아산시, 자동차세 체납 일제정리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3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이 67억원으로 과년도 시세 체납액 147억원의 45.6%에 달하여 시 재정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금년 1월부터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4인 1개조로 매주 3회 이상 중점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간 432대를 영치, 1억9천5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그 간의 징수활동에도 불구하고 고액․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자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야간은 물론 지속적인 번호판영치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강제인도 및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며 , 아울러 부동산 및 급여, 예금 등 채권을 압류하고 추심하는 등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 납세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조경수과정 40명과 국화과정 30명이다. 조경수과정 신청기간은 25일까이며 26일, 27일 이틀간 이론․실습교육이 진행되며, 27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지․전정 등 현장실습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화과정은 29일에 분재이론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9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국화교육과정이 개설될 계획이다. 국화과정 신청기간은 27일까지다. 이번 전문농업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교육관 제1교육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생모집은 선착순 전화접수로 이루어진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537-3802)으로 교육신청하면 된다.철저한 종자소독, 고품질 쌀 생산의 기본입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아산쌀 생산의 기본인 철저한 종자소독을 당부했다.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에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명, 세균성벼얄마름병, 벼잎선충등이 있으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 및 본답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볍씨 소독방법은 물 1말(20ℓ)에 적용 살충제20㎖ 볍씨10kg을 침종 후 48시간 침지 소독하고 싹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맑은 물로 갈아주며 침종시켜주면 된다. 소독시 물의 온도가 낮으면 소독 효과가 낮기 때문에 물 온도 30℃를 지키고, 특히 정보 보급종은 살균제 소독만 되어있기 때문에 살충제 소독을 꼭 실시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중점지도 기간동안 지도반을 편성해 담당지역별 현지출장을 통한 중점지도와 리플릿 배포 등 철저한 종자소독이 이뤄지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