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시민 정신건강 강좌-우울증의 이해와 자살
지속적인 사회발전과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병사들의 군대에서의 부적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군대 부적응 병사의 군생활의 적응을 돕고,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병사들의 정신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지방경찰청 기동1중대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19일(화요일) 10:00 ~ 12:00 ❤ 장 소 : 아산경찰서 4층 강당 ❤ 대 상 : 충남지방경찰청 기동1중대 의경 및 아산경찰서직원 ❤ 강 사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간호사 오은경 ❤ 내 용 : 우울증의 이해와 자살 협약체결 설문조사(우울증척도, 자아자존감테스트) ❤ 문 의 :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537-3453,3456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인터넷 중독 NO! 우리함께 이겨내요
청소년의 건전하고 효과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자신의 인터넷 중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아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12일 ~ 5월 9일(14:00~15:30) 매주 화.목 ❤ 장 소 : 아산중학교 상담실 ❤ 대 상 : 인터넷 중독 검사결과 고위험군학생 ❤ 내 용 : - 게임중독검사 - 게임사용습관교정 및 중독폐해시 대처방법지도 - 휴대폰 사용 올바른습관 지도 ❤ 문 의 :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537-3453,3456교육이 곧 아산의 미래
이제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아산지역 어디서나 아산교육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꼽는 것이 교통의 발전이다. 그러나 교통의 발전만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그 지역 교육의 우수성이다. 아산 지역의 교육수준이 높고 교육환경이 우수하면 자연스럽게 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하지 않고 아산지역 학교로 진학하며 외지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아산으로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아산교육은 2010년 아산지역 우수학생들의 자체 진학률을 최고로 끌어올려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아산시민들은 어떠한 과정과 노력으로 그와 같은 성과가 이루어졌는지 사실상 알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시민이 우리지역 교육의 우수성을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충남 시․군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시청의 협조를 받아 미디어매체를 이용한 교육홍보에 나선다. 현재 아산지역에는 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전광판과 아산시청 민원실, 온양역, 보건소 및 각 주민자치센터 등 총 16곳에 모니터를 이용한 미디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부터 대형전광판과 미디어보드 『아산교육뉴스』코너에서 매일 아산교육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소식은 매주 새로운 소식으로 꾸며진다. 이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아산교육소식은 각종 지면신문이나 인터넷 신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아산시 각 요소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 모니터를 통해 아산교육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온양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며 미디어보드를 통해 교육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온양한올고등학교가 하키를 잘 하나보네요. 전국대회 우승이면 대단한 일인 것 같은데, 그리고 설화중학교가 생긴 것도 몰랐었는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교육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했으면 좋겠네요.”라며 교육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반겨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더 나아가 스마트 시대에 시민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하고 가깝게 교육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 및 페이스북, 스마트폰 앱을 통한 교육홍보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아산시민들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아산교육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쌀직불금” 6월15일 까지 신청
- 아산시는 2011년도 쌀 직불금 신청을 4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휴경 포함)하는농업인 등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 농지는 1998~2000년 연속으로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하천구역 안의 농지 △전용허가․전용신고․전용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농지 △산업단지의 농지는 제외된다. 2005~2008년 중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후계농과 전업농, 1ha 이상의 논을 2년이상 경작한 농가, 직불금 수령자의 사망으로 농사를 이어받은 승계농은 이 기간에 직불금을 받지 않더라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주소지가 농촌이 아닐 경우 농업이 ‘주업’임을 입증해야 한다. 주업 요건은 △농지 1ha 이상 경작 △연간 농산물 판매액 900만원 이상 △주거하는 시․구에서 2년 넘게 논 0.1ha 이상 경작한 경우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원을 초과하는 부업농이나 논 면적이 0.1ha 미만인 농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상한 면적은 농업인 30ha, 법인 50ha다. 벼농사를 지으면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모두 받을 수 있고,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고정직불금만 탈 수 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정유통과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직불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서를 접수할때 접수증을 교부하도록” 제도가 개선 되었다고 말했다.아산시, 보육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수당 확대 지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는 만 24개월 미만이었던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 양육수당의 지원연령을 만 36개월 미만까지 확대 실시하고, 지원 금액도 연령에 관계없이 월 10만원이던 것을 아동 연령에 따라 월 20만원, 15만원, 10만원등으로 인상하여 차등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최저생계비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4인가족 기준 소득인정액 기준이 173만원 이하로 완화되어 지원아동이 지난해 250명에서 370여명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급대상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출생신고시, 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의 선정 시에 양육수당 신청도 같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육수당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아동 또는 부모 등 보호자 명의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540-241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