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5월 ‘이달의 온천’에 아산 옥수탕 선정
국내 유일 온천 전문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5월 ‘이달의 온천’에 충남 아산 ‘옥수탕’을 선정했다.(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이경헌)은 정밀 성분 분석 결과, 옥수탕 온천수는 pH 8.2 내외의 약알칼리성 수질을 띠고 있으며, 실리카(SiO₂)와 나트륨(Na), 염소(Cl)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천연 세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실리카 성분은 피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나트륨과 염소 성분은 신체 피로 회복과 면역 조절, 통증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진흥원은 시민들이 온천수의 효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분별 효능을 정리한 맞춤형 인포그래픽도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경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아산 지역 온천수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아산시보건소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제도다.시보건소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과 협력해 감시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시보건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일수와 열대야 현상이 증가하면서 온열질환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총 4,460명으로 집계됐으며, 추정 사망자는 29명에 달했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전체 환자의 34.9%가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전체 환자의 79.7%가 남성이었으며,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야외 작업 종사자에게서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발생 장소는 실외가 실내보다 약 3.8배 많아 농작업과 건설현장 작업,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감시체계 운영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협조해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시보건소는 폭염 예방을 위해 ▲헐렁하고 밝은색 옷 착용 ▲양산·모자 활용 ▲규칙적인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기온 및 폭염특보 수시 확인 등을 당부했다.최원경 시보건소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할 수 있지만 특히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아산시보건소,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참여자 모집 및 운영
아산시 보건소(소장 최원경)는 11일부터 29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제2기 저속노화 성인 비만탈출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아산시민 중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거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20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사전·사후 건강검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사전검사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후검사는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인바디·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측정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주 3회 운동 프로그램, 식단 인증, 저속노화 식단 만들기 3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기수는 기존 운동 중심 프로그램에 저속노화 식생활 실천 내용을 더해, 단순 체중감량을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꾸준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생활실천팀(☎041-537-3467, 3399)으로 문의하거나 QR코드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아산시, 다국어 자동차책임보험 가입의무 안내 리플릿 제작‧배포
아산시는 8일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의무(책임)보험 가입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차량 관리에 대한 소유주의 의무사항을 외국인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언어장벽을 낮춘 행정서비스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리플릿은 무보험 운행 방지를 통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과 과태료 부과 등 시민 불이익 예방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아산시 인구 구성과 차량 보유 현황을 반영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로 제공된다.주요내용으로는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의 필요성 △미가입 시 과태료 부과 기준 △무보험 운전 시 형사 처벌 가능성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다.김은성 아산시 민원과장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외국인 주민들이 법적 의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보 제공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강화했다”며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해당 리플릿은 자동차매매상사, 배달대행업체, 폐차장 등 자동차 생애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우선 배포되며, 아산시 민원과 차량등록 홈페이지(asan.go.kr/car)에도 게시될 예정이다.한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를 포함한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단순 부주의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아산시, HPV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12세 남아까지 포함, 연중 실시
아산시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2014년 출생 12세 남아까지 확대해 연중 실시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12세부터 17세 여성과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을 중심으로 지원해 온 대상이 이번 확대를 계기로 남아까지 처음으로 포함됐다.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바이러스로, 남성의 경우에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원 백신은 HPV4가 백신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며 접종 대상자는 지정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HPV예방접종은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이번 대상 확대를 계기로 남아도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