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도시침수대응사업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 원 확보

    아산시는 지난 29일 ‘아산시 도시침수대응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시침수대응사업’은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그동안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배방지구(공수리·북수리)와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모종·용화, 온양2·5동, 온천동) 등 총 4개소에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해 왔다.배방지구는 총사업비 483억 원으로 2022년 3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48%로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는 총사업비 997억 원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침수대응사업’ 신규 발굴과 더 많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수요일80
    자세히보기
  •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추진

    아산시는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우리시에 거주하는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고, 청년(만19~만39세)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가구는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이면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제외 대상은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 외국인,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인 경우이다.신청은 정부24 또는 아산시청 공동주택과의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세 피해를 최소화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수요일7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중대재해 NO! 공공하수도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아산시는 관내 하수도 시설물과 하수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최근 공공기관 사업장에서 인명사고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하수도 공사현장, 하수관로 등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4인 1조의 점검반 3개 조를 구성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인체에 유해한 작업환경 여부 ▲작업내용 및 작업방식 등에 따른 위험 확인 ▲업무 그 자체에 내재하고 있는 위험 확인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확인 등이다.아산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인 만큼 빈틈없는 시설점검과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28 월요일184
    자세히보기
  • 아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활용 식품위생업소 지원

    아산시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통해 제조·접객·판매업소의 영업시설 개선 및 위생환경 조성 등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한다.이번 융자사업 지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5천만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은 3천만 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 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 2천만 원 이내(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제외) 등 업종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 1%, 대출기간은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대형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 예외),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했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선정업소는 융자 대출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개선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시설개선 기간 내에 시설개선을 하지 아니한 경우, 융자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허가취소·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영업자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에는 조기상환 해야 한다.한대균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에게는 기회와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해 관내 식품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 등 심사서류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041-540-2248)에 문의하면 된다. 
    2024.10.22 화요일323
    자세히보기
  •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실시

        아산시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유영숙)가 지난 17일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 45호선 주요 도로변 국토공원화사업 조성지에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시행했다.     회원들은 봄꽃 조성지인 관터삼거리 라이온스화단, 주요 버스정류장 등 13개소를 찾아 화사한 봄꽃 사이에서 서서히 고개를 내미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환경정비작업도 함께 전개하며 아름다운 꽃동산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김광국 회장은 “주민들과 둔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싱그러운 봄의 향연을 흠뻑 만끽할 수 있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역 사랑실천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정규 둔포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가 자발적으로 꽃길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14.04.21 월요일1120
    자세히보기
  • 아산시 공동주택 별 온실가스 감축 본격 활동

        아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업참여 단지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 사업은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인한 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과 폭설 등이 나타남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 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가정에서 작은 녹색 생활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해 비 산업부문에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를 추진해 10개월간 140Mw, 59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00세대 이상 단지를 대상으로 21개소 17,584세대가 참여해 10월 말까지 아파트 공공시설물 에너지절약을 통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 수도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개별세대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탄소 포인트 홍보에 대기전력 측정과 가정 내 에너지절약 방법을 컨설팅하는 그린 리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말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최근 2년 평균 대비 2%, 3%, 5% 이상 절감 목표 달성 아파트에 최대 7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목표 미달성 아파트 중 상위 7개소에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절전기기 시설개선 및 교체 비용을 보조할 예정이다.     김흥삼 환경보전과장은 “시민 개개인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녹색 생활실천은 미래에 대한 투자며 온실가스 감축은 전 시민의 동참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라고 하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4.04.18 금요일1170
    자세히보기
  • 소규모 서민창업 '탄력' 받을 듯

    소규모 서민창업 '탄력' 받을 듯 - 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상가 입점 규제·기준 대폭 완화     부동산중개사무소와 피시방 등 서민 창업을 가로막는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아산시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입점 절차와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세부용도별 면적제한 산정 방식이 건축물 전체 합산에서 소유자별 합산으로 바뀌게 됐다. 현재는 기존 창업자가 있는 경우 후발 유사업종 창업자의 매장 면적을 합산해 근린생활시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후발 창업자는 입점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지금은 학원과 빵집, 피시방 등을 합쳐 하나의 용도로 분류하면서 하나의 근린생활시설 안에 이들 시설의 바닥면적 합계를 500㎡로 제한했다.     이 때문에 같은 건물에 학원이 이미 500㎡ 규모로 영업 중이면 다른 학원은 아예 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개정안을 통해선 소유자별로 500㎡까지 허용토록 변경됨에 따라 후발 창업자도 동일 건물에 입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편법방지를 위해서 기존 매장과 신설매장을 연계해 운영하는 경우에는 소유자가 달라도 합산·산정한다.    이와 함께 근린생활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부 업종별 면적 상한 기준을 단일화해 업종 변경 시 매장 규모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예를 들어 500㎡의 헬스클럽을 인수해 피시방(최대 300㎡ 가능)으로 업종을 바꾸고자 하는 경우 300㎡ 미만의 공간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00㎡로 단일화해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법령에는 세부용도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업종에 한해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입주를 허용하고 새로운 업종(파티방, 실내놀이터 등)은 입주가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업종이라도 허가권자가 근린생활시설 해당 여부를 유연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     단 청소년 유해업소, 풍속 유해업소 등은 기존대로 근린생활시설에서 원천 배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되는 근린생활시설 용도분류체계 및 절차 개선으로 건축물대장 변경 절차를 생략해 도면 작성에 드는 비용 연간 3억 원(연간 300건)과 변경 처리에 필요한 기간(15일)도 줄어들어 시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감소해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감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4.04.17 목요일1170
    자세히보기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 도고면 도산1리 느랭이 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를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지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도고면 도산1리 느랭이마을 (이장 김환경)에서 지역주민,  (사)물포럼코리아,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개천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에서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동영상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교육 및 기후변화 실천교육을 진행했다.     김 이장은 “느랭이 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과 사회단체에서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정화활동에 함께해준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흥삼 환경보전과장은 “마을 실개천을 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게 가꾸어 아름다운 실개천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2014.04.17 목요일112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온양4동,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공원 조성

        아산시 온양4동(동장 송명희)이 지역의 환경미화를 위해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자연공원을 조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원을 조성한 부지는 실옥동 벽산아파트 인근의 공터로 그동안 아파트 입구에 잡풀과 쓰레기 등이 쌓여 있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줘 왔으나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의 쾌적한 쉼터로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을 찾은 인근 주민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공원을 조성해줘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라며 “도시미관을 해치는 시내 모든 공여지(空餘地)를 소 공원화 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송 동장은 “아름다운 온양4동 가꾸기를 목표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7 목요일1090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