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과태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이번에 발송한 과태료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9,500명(3만여 건, 98억여 원)으로, 각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체납 건에 대해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전국 공통 ARS(142-211)로도 가능하다.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수요일9
    자세히보기
  •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지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4 월요일188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1억 2천만 원 예산으로 총 40대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통근버스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업체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기업 1순위 애로사항인 대중교통으로의 출·퇴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월요일206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7 월요일92
    자세히보기
  • 매곡천 소유역 ‘좋은물 만들기’ 거버넌스 실천운동 전개

    매곡천 소유역 ‘좋은물 만들기’ 거버넌스 실천운동 전개 - 금강유역환경청․아산시․지역주민․기업․단체가 함께 하는 매곡천 정화의 날 전개     금강유역환경청이 지역 하천의 정화를 위해 지난 20일 아산시 탕정면 소재 매곡천 유역 일원에서 『매곡천 좋은물 만들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매곡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태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탕정면사무소, 용두3리 외 4개 마을과 (주)농심, 갑을오토텍, (주)대유위니아, (학)연세대학교 연세우유, 삼성디스플레이(주), 선문대학교 관계자 등 120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금강유역환경청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각종 생활 오․폐수와 가축분뇨 등으로 오염된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유역공동체의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회복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물환경 거버너스 구축를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좋은물 만들기 실천운동과 주민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공동 주관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 「소유역 오염하천 물환경 거버넌스 활동」 공모 사업에서 『아산시 매곡천 물환경 거버넌스구축, 물환경 거버넌스를 통한 ‘좋은물 만들기’ 실천활동』이란 주제로 선정돼 매곡천 물환경 거버넌스 추진협의체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4.11.24 월요일985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14년도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우수사례공모전 우수상 수상

    아산시, 2014년도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우수사례공모전 우수상 수상 - 소각폐열 활용 등으로 온실가스 연간 3만 5천 톤 저감     아산시가 「2014년도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저감 우수사례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폐기물 부문 목표관리제 적용 시설인 전국 9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각 시설의 최적화 운영노력과 폐열 활용 등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지난 17일 대전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김기철 자원순환과장이 『아산시 소각시설 최적화 운영 및 폐열 에너지회수』라는 제목으로 ‘소각 유휴용량 극복과 처리효율 95% 이상 운영사례’와 ‘소각 폐열 623,318Gcal를 슬러지건조 및 냉난방 등에 재이용해 LNG 5,506,000㎥ 절감 및 온실가스 35,234톤 저감 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은 그 동안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운영의 노력으로 지난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정부 3.0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생활폐기물 소각장의 모범사례로 제시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2014.11.21 금요일887
    자세히보기
  • 아산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 운영

    아산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 운영     아산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건강한 야생동물의 적정 개체 수 유지를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초 AI 발병과 지난 8월에 있었던 교황 방문 등의 이유로 대리 포획이 불가능해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늘어난 야생동물들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유해 야생동물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한 적정 개체 수 조절을 목적으로 동절기 대리 포획단을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내년도 2월 15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하는 이번 포획단은 84여 명을 4개 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활동지역은 아산시 관내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역과 분묘훼손 등 피해규모와 피해금액이 많고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포획동물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청설모, 수꿩, 오리 류 등이다.   시는 원활한 대리포획단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포획허가자 준수사항 및 안전수칙에 대한 중점교육을 대원들에게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교육을 받은 대리포획단 대원에게 포획허가증을 교부했다.   또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에 따른 주민안전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지역 언론 매체와 각종 읍․면․동 회의 시 집중적으로 홍보해 총기로 인한 민원 발생 소지가 없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동시에 주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아산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유해 야생생물로 포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유해 야생동물 포획 시 유의사항과 엽구사용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과 물적 인적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4.11.18 화요일1070
    자세히보기
  • 아산시 민선6기 공약사업 재정설계심사제 강화 추진

    아산시 민선6기 공약사업 재정설계심사제 강화 추진 - 외부전문가, 시민 참여 절차 도입하여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 나서 - 2014년 충청남도 시군통합평가 계약심사분야 1위 달성   아산시가 재정(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각종 사업 발주 전 심사 조정 과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정(계약)심사제도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사업에 대해 발주 전 설계서 검토, 현장 확인, 시세, 관련 업체 견적, 시장물가조사 등 사업비 산정에 대한 정확한 원가분석과 심사ㆍ조정 과정을 거쳐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다. 시는 지방행정에 민간기업의 경영 철학을 도입해 투명한 예산집행과 예산절감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행정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05년 『재정설계심사팀』을 신설했다. 재정설계심사팀에서는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원가계산 전문기관 방문 업무협의와 감사원․조달청 원가계산 전문 교육과정 교육 이수, 충남도 및 타 시․군의 심사사례 연찬 및 실무적용 등 재정심사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산을 절약하고 행정에 경영 철학을 접목해 재정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매년 『재정․설계심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례집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재정심사 추진절차 및 원가계산 요령, 관련 법령 및 심사 사례 등을 정리 수록해 관련 업무의 행정집행에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무원들에게 경영행정과 예산절약에 대한 전문지식과 직무능력의 향상은 물론 예산집행에 있어 경영 철학을 제고시켜 나가는데 이해력을 높이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도 충청남도 시군통합평가 「계약심사분야」 최상위(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4년도 10월 말 현재 공사, 용역, 물품분야에 252건 1,740억 원을 심사해 15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의 사업비를 절감했으며, 절감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등 아산시 살림을 살찌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러 지표에서 나타나듯 2015년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관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세입이 감소해 재원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는 현재 시 재정 상황은 보다 내실 있는 재정심사가 필요한 시점으로,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정설계심사제 강화」를 위해서 아산시 설계자문위원과 재능기부 시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 시민이 심사에 참여하는 절차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것은 시세가 급속도로 커지고 시민의 욕구 증대와 신기술도입 등으로 사업이 다양화․복합화되어 담당 공무원 만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심도 있는 심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 재정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다방면의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심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설계서의 비효율 부분 예산의 추가 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사부서, 발주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간 의견 교환 및 토론 과정을 통한 공무원 전문성도 함께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외부전문가의 심사 참여 절차는 관련 내부규정을 금년 10월에 공포하고, 2015년 본예산에 자문료를 확보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11.18 화요일909
    자세히보기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주)화성엔지니어링 후원협약 체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주)화성엔지니어링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신인동에 소재한 ㈜화성엔지니어링(대표 윤영진)과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엔지니어링은 1년간 매월 5만 원의 후원금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원하게 되며 조성된 기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온양5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윤영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속적인 후원 협약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그 기금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많은 복지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2014.11.14 금요일1070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