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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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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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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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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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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 매곡천 좋은물 만들기 운동 추진 위해 아산시·금강유역환경청·주민·기업·학교·단체 등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체결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계 회복을 통한 물 환경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하천 살리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탕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유역 오염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생태계 복원을 위해 탕정면 용두3리 외 4개 마을과 농심 외 4개 기업, 선문대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금강유역환경청,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참여하는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운동』을 공동 협력해 추진키로 하는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신언석 상임의장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각종 생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오염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유역공동체의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하천살리기운동에 지역주민과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회복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물 환경 거버너스를 통한 지역 주민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실천운동과 주민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에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역공동체 구성원들과 물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아주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자연환경과 터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업·학교 환경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천살리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하천 소유역과 실개천·도랑을 중심으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체·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민간단체의 다양한 물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실천 환경교육과 함께 마을주민의 자발적 하천 감시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1사1하천 가꾸기 참여 기업체의 오·폐수처리 공정 개선·하천정화 활동 전개 등 하천 살리기운동과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4.08.21 목요일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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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노사민정, 고용차별개선위원회 개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복기왕)가 지난 12일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이상명 교수(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참여한 이 날 회의에선 2013년에 조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와 금년도 9월에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사업' 등 2건의 사업 보고와 '2015년 사업방안' 등 3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회의안건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는 선문대학교 등 아산시 소재 3개 대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권리에 대한 인지 정도 ▲아르바이트 노동조건과 고용실태 ▲사업주의 노동법 의무준수 여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 인식 등 5건에 대해 다뤄졌다.     조사 결과 최저임금 인지 및 수령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주휴수당, 가산임금, 근로계약서 작성, 휴식시간 제공 등은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아르바이트 동안 겪은 경험 중 빈번한 내용으로는 '임금체납'과 '사장, 상사 손님한테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일을 그만두었다'가 58.2%,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참고 일했다'가 23.4% 등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추진하는 「1318 알바지킴이 사업」을 아산시·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 고등학교와 협력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아산시 노동상담소」에서 수능시험이 끝난 아산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과 아르바이트가 이뤄지는 현장에 대해서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게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아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해 내달 중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에서 추진할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정책연구사업 ▲교육문화사업 ▲홍보상담사업 등에 대해 김진규 센터장으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사업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고용차별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에 논의한 2015년 사업방안 중 '아산지역 노동통계 조사', '고령자 최저임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캠페인 전개와 '외국인 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홍보'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올 9월이나 10월 중에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한 번 더 개최해 2015년 사업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2014.08.19 화요일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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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방읍 불법옥외광고물 철거 기동단속반 운영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가로수의 심각한 훼손, 차량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배방읍은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다수의 상가 형성으로 대도시에 버금갈 정도의 불법 옥외 광고물이 경쟁적으로 도로변에 매일 걸리는 지역으로 배방읍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의 상습 불법광고물(현수막 등) 게시 장소를 위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 및 철거에 나서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읍장은 “오전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면 오후에 같은 장소에 다시 걸릴 정도로 불법 광고물이 많이 걸리지만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4.08.12 화요일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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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아산시가  201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포함) 12만2천 건에 12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3.9% 51백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나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 및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액으로는 주민세의 10%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세대주인 개인은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은 4,400원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 ~550,000원까지 차등부과 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로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어디에서나 CD/ATM기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아산시는 시 홈페이지, 현수막, 지역방송, 홍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기한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2014.08.11 월요일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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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원공술 마을 함께 만들어요”

    “서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원공술 마을 우리 함께 만들어요” - 공동우물 복원 준공 / 주민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배방읍 공수1리(원공술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과 시의원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경노당 준공식과 더불어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공동우물 복원 준공식과 하천과 호소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가졌다.     원공술 실개천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개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상류로부터 하류까지 물흐름 개선을 위한 오염토 제거 및 물길정비, 수량유지 및 생태공간 확보를 위한 생물서식지(여울 웅덩이)를 조성하였고, 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수생식물 식재 및 실개천 주변 꽃길과 조경수 식재 등 주민친수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마을 노인회 부녀회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가 실개천 지킴이 활동과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분리 배출 실천 등 청결한 사후유지관리로 다슬기, 가재가 다량 서식하는 실개천으로 생태계가 복원되고 친환경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과 주민공동체 회복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원공술 마을에는 세 개의 우물(독샘, 원샘, 천샘)이 있었으나 두 개의 우물은 소실되고 원샘 우물만 현재까지 보존되어, 예부터 주민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어머니들이 담소를 나누는 만남의 장소로서 소중한 마을의 생활문화유산인 우물을 보전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주민들과 함께 공동우물복원과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김동빈 이장'은 “원공술 마을은 옛부터 서로 상부상조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이 잘되는 마을로 주민들께서 실개천 살리기 사업과 공동우물복원에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유산을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주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장(복기왕)은 실개천은 어린시절 물장구치고 물고기, 가재 잡던 천연놀이터였으며 최상류인 실개천·도랑을 살려야만 수질이 개선될 수 있고 맑고 깨끗한 실개천을 우리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4년간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역동적 추진으로 마을 공동체 회복 및 친환경마을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임을 인식하고 옛 모습 그대로의 자연생태계 회복과 친환경마을 조성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8.11 월요일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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