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아프리카 농업개발' 연수 실시
- 아프리카 5개국, 아산시-코이카 공동 농업연수- 아산시는 17일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의회의원, 시청간부, 코이카관계관, 농업기술센터 직원, 관내 농업인,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연수생 14명이 농업개발 연수 입교식을 갖고,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국가 및 지역 소개, 연수일정, 안내사항 순으로 5개월 간의 교육일정에 첫발을 디뎠다. 시는 2007년 200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인들에 대한 농업연수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난 12일 입국한 아프리카 출신(탄자니아3, 콩고민주공화국3, 르완다3, 케냐3, 우간다2) 14인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코이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농업개발기술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작년 12월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한 아산시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수사업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번 농업연수는 벼농사에 대한 일련의 과정인 볍씨소독에서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개도국의 식량 증산시키고, 농기계활용법, 축산 등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아프리카에 전수 아산시의 우수한 문화·시설·정책 등을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생들은 각국의 정부 및 지방 공무원, 농학자들로 구성 이들은 각 나라별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매월 단계적 액션 플랜을 수립 현업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그 결과를 자국 농업이 직면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최종 액션플랜을 수립하여 연수 종료 후에도 자국의 농업정책과 기술전수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 시 관계자는 금번 아프리카 농업개발연수는 중앙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코이카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아산시가 실시하는 것으로서 기초단체로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며 전 세계에 아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산시보건소, 청소년 건강홍보관 운영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청소년들의 금연 및 절주 환경 조성 및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 운동요법, 구강관리법 지도 및 홍보를 위해 아산고등학교 축제에 건강홍보관을 운영,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0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아산고등학교 운동장 및 행사장에서 열리며 대상은 아산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이다. 주 내용은 ▶일산화탄소 중독검사 및 상담 ▶ 음주 고글 사용한 절주홍보 ▶ 올바른 영양섭취를 위한 식생활 지도 ▶ 청소년기에 맞는 운동법 지도 ▶ 체지방 측정 ▶ 건강한 구강관리법 지도 ▶ 각 사업별 리플렛 및 홍보물 제공 ▶ 판넬, 배너 등 전시물 전시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537-3438, 3434)로 하면 된다.아산, GAP인증 교육열기 뜨거워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의하면 지난12일 GAP인증농가 및 신규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 94명을 대상으로 GAP인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우수농산물관리제도)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그와 더불어 관리된 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체계 이번 교육은 음봉면과 둔포면 일대 탑푸르트단지 회원 및 배 재배농가들의 교육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당초 교육계획인원인 40명을 초과 94명이 수강하는 등 GAP인증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관국 농촌지도사를 초빙, GAP 인증제도 및 법규해설, 농산물이력추적 및 GAP 인증실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생들과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담당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GAP인증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것은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농업인들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GAP인증을 통한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아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아프리카 농업개발」연수 실시
아산시는 17일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의회의원, 시청간부, 코이카관계관, 농업기술센터 직원, 관내 농업인,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연수생 14명이 농업개발 연수 입교식을 갖고,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국가 및 지역 소개, 연수일정, 안내사항 순으로 5개월 간의 교육일정에 첫발을 디뎠다. 시는 2007년 200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인들에 대한 농업연수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난 12일 입국한 아프리카 출신(탄자니아3, 콩고민주공화국3, 르완다3, 케냐3, 우간다2) 14인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코이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농업개발기술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작년 12월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한 아산시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수사업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번 농업연수는 벼농사에 대한 일련의 과정인 볍씨소독에서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개도국의 식량 증산시키고, 농기계활용법, 축산 등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아프리카에 전수 아산시의 우수한 문화·시설·정책 등을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생들은 각국의 정부 및 지방 공무원, 농학자들로 구성 이들은 각 나라별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매월 단계적 액션 플랜을 수립 현업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그 결과를 자국 농업이 직면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최종 액션플랜을 수립하여 연수 종료 후에도 자국의 농업정책과 기술전수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 시 관계자는 금번 아프리카 농업개발연수는 중앙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코이카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아산시가 실시하는 것으로서 기초단체로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며 전 세계에 아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산시, 온양온천역 주변 간판개선사업 박차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광장 조성과 동시에 도시경관을 해치는 역주변 간판을 정비 아산시 도시위상에 걸 맞는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대표온천 도시의 이미지관리를 위해 온양온천역 주변 17개동 79개 점포를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로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관광지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경부의 디자인설계안 지원과 도비 1억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일괄사업으로 완료된 온궁로와는 사업방식을 달리하여 건물주와 점포주가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방식으로 장기적인 계획과 공공성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건물주를 통한 자연스런 지역 옥외광고업체의 사업 참여와 주민의사를 최대한 반영한 것이 사업의 큰 의의라 할 수 있으며, 지난 4일 3차 간판개선사업 심의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본격 진행 5월말까지 온양온천역 주변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역 주변을 아산의 대표관광명소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및 기존 조명등에 비해 전력사용량은 20%에 불과하지만, 평균 조도는 2배 가량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친환경 조명등을 설치 향후에는 주민스스로 입체형 간판을 걸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