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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유럽 디지털 교육 강국 에스토니아 방문 마쳐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산 시민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기관장 역량 강화 해외연수’에 참석 중인 박경귀 시장은 29일과 30일, 디지털 혁신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에스토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인구 약 130만 명 규모의 작은 나라이지만, 2000년 디지털 혁신을 시작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했다. ‘스카이프’, ‘트랜스퍼와이즈’, ‘택시파이’ 등과 같은 선도적인 IT 스타트업을 탄생시킨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 전자 투표 시행, 세계 최초 디지털 영주권(e-residency) 도입 등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결혼·이혼·부동산 거래 등 세 가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행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국가 주도의 디지털 교육과 평생학습이다. 에스토니아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IT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박경귀 시장 등은 디지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학교 ‘탈린 포크하이스쿨’과 직업교육기관 ‘탈리나 틴인더스쿨’,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중앙도서관’ 등 성공적인 에스토니아 디지털 혁신의 배경이 된 정부 주도 평생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에스토니아는 코딩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2년부터 공교육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를 별도 교과목으로 선정하고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도 도입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 중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전 연령대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명인 ‘프로게 타이거’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신흥 호랑이들(한국·대만·싱가포르·중국)을 본받자며 시작됐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에는 에스토니아가 한국을 배웠지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 평생 교육은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는 국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인 대상 ‘평생교육’을 국가가 지원해 고령층도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술 발전은 빨랐지만, 그에 소외되는 노령인구에 대한 고민은 적었던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이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경제 성장률을 지탱하려면 현재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방점이 찍혀 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발전,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목표로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접목해 한층 발전된 아산형 교육사업과 아산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05.31 금요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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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아산에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7~28일 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교육 시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와 노인 주거공동체 ‘로푸키리(Loppukiri)’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핀란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운영 모델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오디도서관은 핀란드의 100주년 독립기념일(2018년 2월 6일) 하루 전에 개관했으며, 핀란드어로 오디(Oodi)는 ‘정열적인 찬가’라는 뜻을 갖고있다. 시민 투표로 결정된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2019년 국제도서관협회 연맹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공공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핀란드 교육을 상징하는 ‘혁신’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도서·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녹음 스튜디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독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또 도서관뿐 아니라 문화·사회적 활동의 중심지로서,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의 거실’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시민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 독서진흥 활동은 물론, 전체 공간의 3분의 2 정도를 휴식과 레저 기능까지 갖춘 오디도서관의 혁신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놀랍다. 시민의 욕구가 다양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에 접목할 대목이 많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박 시장은 핀란드의 노년층 평생교육 특징을 살펴보고자 노인학습주거공동체 ‘로푸키리’를 방문했다. 로푸키리(Loppukiri)는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뜻으로,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스스로 서로 도와가며 외롭지 않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설립했다.노인끼리 산다는 점에서 요양원과 유사하지만, 수동적으로 돈을 내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양원과 달리, 주도적인 취미·자기개발 활동을 즐기며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 시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학습과 여가생활을 통해 서로 도우며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라며 “아산시도 노노(老老)케어에서 노노학습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친 박 시장은 “핀란드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 의식을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면서 핀란드의 교육시스템과 평생학습에 관한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산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박 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을 배우기 위해 5월 25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24.05.30 목요일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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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 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7 월요일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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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한 발 더 가까워진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일본 하코네정의 ‘온천 우정’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의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안에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정장이 “체결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호의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박 시장은 23일 아산시 방문단과 하코네정을 찾아 온천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하며 선진 온천관광 전략도 모색했다.하코네정은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에 속한 도시로, 인구 1만 1,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온천 관광도시다.아산시와는 박 시장이 지난해 5월 카츠마타 정장을 만나면서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고, 같은 해 10월 아산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 등 하코네 방문단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에서 카츠마타 정장은 “아산시가 제안한 교류협력 업무 협정서 초안을 바탕으로 의회에 보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와 인연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해 하코네 방문단을 훌륭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때 모습들을 주민들과 마을, 온천 관련 단체와 우리와 교류하는 다른 지역과 협회에도 적극 홍보하며 아산시를 알리려 노력했다”면서 “온천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등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하코네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미술관, 등산 전차와 로프웨이 등 여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온천산업은 너무 부러운 자산이다”라고 화답했다.이어 “한국은 온천산업이 쇠퇴해 있고 아산의 온천관광산업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돌파구로 목욕문화였던 1세대 온천, 워터파크 형식의 2세대 온천을 넘어 치유·치료 기능의 3세대 온천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는 근골격계 환자의 치유에 온천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연구하는 온천의 치료 효과를 실험하고 분석하고 있고, 온천치유센터 두 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산시가 대한민국의 온천의료의 모델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위해 입욕지도사 등 일본의 치유온천 운영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면서 “문화예술과 결합한 하코네의 온천관광산업도 구석구석 살피며 아산에 접목할 부분을 찾으려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후 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오래된 고택을 일본 전통방식의 온천시설로 개량해 19개의 다양한 온천탕을 구비해 당일 온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코네 유료온천(箱根湯寮) ▲후지산이 보이는 풍광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운행하는 관광명소 아시코노 호수 ▲와인스파, 커피스파 등 다양한 테마와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워터파크형 스파시설 코와쿠엔 유넷산 등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코와쿠엔 유넷산 시찰 도중 우연히 만난 한국 관광객들에게 “어르신들 중에는 옛 ‘온양’이 사라졌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 아산시 안의 온양온천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 이곳까지 찾은 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찾아주고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즉석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편 박 시장과 방문단은 24일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요코하마의 ‘2027 국제 원예박람회’ 예정지 방문을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곧바로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 교육 선진국 북유럽 3개 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배우고자 국내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동참한다.
    2024.05.24 금요일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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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청 이배영 역도선수, 전국을 들어올리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청 소속 역도팀 이배영(31세) 선수가 ‘2010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구군에서 지난 17일부터 개최된 대회에서 이배영 선수는 77kg급에서 인상 143kg, 용상 180kg, 합계 323kg을 들어올려 3관왕을 차지 베이징 올림픽 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후 그리고 지난 6월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에서의 해외전지훈련 이후 처음 참가한 대회로 본인의 기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대회였다.     이배영 선수는 “이번 대회가 10월에 있을 제91회 전국체전의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짜임새 있는 훈련을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기필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아산시청 이흥직 역도감독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올해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전에서 역도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아산시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2010.07.20 화요일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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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정면, 삼성LCD 기숙사내 이웃돕기 바자회 열려

      탕정면에 따르면 탕정면 삼성전자LCD사업장 남녀 기숙사내 공터에서 불우 이웃돕기 바자회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 운동화, 구두등 브랜드 있는 상품을 30 ~ 70% 세일 판매하고 있다.   본 바자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기금으로 활용 어려운 이웃을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2010.07.20 화요일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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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16회 자랑스런 아산시민 선발

      아산시는 2010년도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히 공적을 남겨 시민의 칭송을 받는 자를 선정 그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제16회 아산시민대상을 선발한다.   시민대상 부문은 효행부문, 교육문화부문, 사회봉사부문, 지역개발부문, 체육부문으로 각 부문별 1인 5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로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이상 거주하였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이다.   추천부문별 요건으로는 ▶효행부문은 부모에 대한 효행이 지극하고 동기간에 우애가 돈독하며 이웃간에 칭송이 자자하고 덕망이 있는자, ▶교육문화부문은 육영사업, 문화예술사업, 전통 민속 보전전승, 지방문예 진흥분야에 이바지한 자, ▶사회봉사부문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였거나 여성의 지위향상, 청소년 선도에 다년간 실적이 있는자, ▶지역개발부문은 지역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하여 직접ㆍ간접적으로 개발분야에 공연하였거나 첨단기술 연구발전 및 생산성 증대등으로 시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자, ▶체육부문은 체육발전을 위하여 우수선수 지도양성 및 이론적 연구로 성과 거양과 국내ㆍ외 경기활등 등을 통하여 국위선양 등 체육진흥에 이바지한 자이다.   추천제외대상자로는 ▶추천일 현재 아산시에서 3년 미만 거주한자,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 기 수상자는 제외된다.   추천은 오는 8월 6일까지이며 추천서교부는 아산시청 총무과(041-540-2093)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추천방법은 아산시 기관ㆍ단체의 장, 전문대학이상의 총(학)장, 아산시청국장 및 읍면동장, 지역주민 10인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시민대상자 선정절차는 후보자 추천 및 접수, 공적서류 검토ㆍ 확인,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 후 제16회 아산시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2010.07.20 화요일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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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 도교육청 방문하여 장재초 조기 신설 등 교육현안사업 건의

      아산시장(복기왕)은 ‘10. 7.16(금) 충남도 시장군수중 최초로   아산시의 교육현안사업을 해결하고자 충남도교육청 교육감(김종성)을 직접 방문하여 아산신도시내에 유보중인 장재초등학교 조기 신설 등 아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현안사업추진도 함께 건의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개발 및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한 교육수요 증가가 눈에 뻔히 보이는 시점에서 임시방편으로 인근 초등학교 증축과 천안학군으로 조정하여 과밀학급을 해소하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교육환경 및 질 저하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연화초 증축을 반대하고 장재초 신설”만이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고 아산신도시의 쾌적한 교육환경조성과 민원해소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당초 계획한대로 조속히 장재초 신설을 건의 하였다   이에 대하여 즉석에서 도교육감(김종성)은 아산시장의 요청대로 연화초 증축을 철회하고 장재초를 신설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도교육청 산하 과학직업교육원을 아산시로 유치하여 장영실과학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렸다.   그 밖에도 탕정초 병설유치원 확대와 IT관련 마이스터고 신설, 임기내에 배방고등학교 설립 등 여러 가지 아산시의 교육관련 현안사업도 함께 건의를 드렸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2010.07.19 월요일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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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설치 아산발전 견인

      - 2025년 인구 65만, 황해경제자유구역, 서부산단, 도고온천등  수요급증 -      아산시(복기왕 시장)가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아산지역 통과 노선에 역사 설치를 위한 근거를 마련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충남 홍성~아산~경기 안산의 원시까지 연결되는 89.2Km구간으로 총사업비는 2조 8,303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09년~2018년까지 이다.        다만, 금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실시설계예정으로 타당성 조사 내용에 아산지역의 역사 설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만 실시설계에 반영된다.      이와 관련 그동안 정부 관련부서인 국토해양부에 서해선 복선전철 통과구간인 인주와 선장지역 등 두 곳에 역사 설치를 건의 하였으나,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역사 설치가 반영되지 않았었다.      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7월 1일 취임 이후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정남균 부시장이 국토해양부를 방문 역사 설치 당위성을 설명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유치 TFT을 구성 역사 설치와 관련한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 다음주 중으로 관련부서에 제출할 계획이다.     각종 근거자료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서부산업단지, 장항선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인주산업단지(1,2공구), 관광객 방문현황과 함께 삼성전자의 LED, AMOLED 등 11조 투자, 아산신도시 추진. 2025년 인구 65만 등 아산시의 정책수요와 미래수요에 대한 자료를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의 근본 목적이 새만금 매립지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와 연계 서해안의 여객수송 및 물류 등 아산시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어 역사유치는 그 어느 사업보다도 절실하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한편 복기왕 아산시장은“서해선 복선전철사업 역사 설치는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동부로 집중되어 있던 아산시의 발전축이 서부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관련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 ”고 주문했다.    
    2010.07.19 월요일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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