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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아산시, 아산지역 학부모와 학생 대상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 성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되었으며, 고3 대상의 입시설명회였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전 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개최했다. EBS 대표 강사인 이하영, 김진석 강사가 수학 과목의 학습 방법 제시와 대입 전략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공부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아산시가 준비한 학습전략 설명회인만큼 많은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EBS 학습전략설명회는 EBSi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2024.05.20 월요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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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이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듣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아산시는 2022년 이후만 아파트 단지 26곳(2만134세대)이 들어섰고, 개발수요가 여전히 높아 공동주택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아산시는 최근 입주 공동주택의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공사 관계자, 담당 부서장, 온양3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민원 사항을 설명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부서장들에게는 “건의사항에 대해 단순 답변이 아닌 현장 확인 등에 근거한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만족도 높은 신뢰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0 월요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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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가정의 달을 맞아 둔포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소리)에서 주관하는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가 18일 둔포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벼룩시장과 댄스공연, 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뜻깊고 멋진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김소리 위원장을 비롯해 행사 준비에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둔포는 앞으로 읍 승격과 함께 아산 북부권 개발의 중심이 될 뿐만 아니라 인접 도시를 뛰어넘는 비약적 발전을 할 곳”이라면서 “둔포의 다이나믹한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지역 현안과 각종 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질문과 요청에 하나하나 답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토크콘서트를 마친 박 시장은 “서로 화합하며 나아가는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둔포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4.05.20 월요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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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분원에서 아산에 체류 중인 고려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신창면과 둔포면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한국계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출신 고려인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입국 후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간담회에서 고려인들은 ▲자녀교육 ▲거주환경 ▲교통 ▲일자리 ▲한국문화 ▲한국어 습득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고려인 A씨는 “한국어가 아직 서투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가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정부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많은 한국인에 대해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된다”며 “그분들은 과거 일제의 핍박으로 고통받았던 분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박 시장은 “고려인을 비롯해 아산에 체류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주민들이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장 취임 후 국제 상호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모두가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간의 경계와 장애물을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CoE)와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해 확산시키고 있는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선언했으며, 2024년 연내 가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고려인 정착지원사업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10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2024.05.20 월요일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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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국화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국화과정 30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으로 오는 17일까지가 신청기간 이며, 교육은 분재국의 육묘(삽목,가식), 적심과 유인, 국화의 재배환경 등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전문농업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교육관 제1교육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생모집은 선착순 전화접수로 이루어진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537-3802)으로 교육신청하면 된다.
    2011.05.10 화요일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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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통합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슴뭉클한 자원봉사 효(孝)행사 열어

       아산 선장초․선도중학교(교장 허삼복)는  7일(토) 아산시 선장면 정애시니어빌(노인요양시설)에서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인공경 효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120여명의 연로한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가족 등 150여명을 모시고 5월의 파란 잔디밭에서 경로위안 공연 형식으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도중학교 사물놀이반 학생들이 웃다리 풍물을 시작으로 가야금, 아쟁, 해금, 피리 등으로 이루어진 선장초 어린이들이 ‘산도깨비’라는 제목의 국악합주,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가요와 춤, 마지막으로 선도중 보컬반 아이들의 신나는 현대음악 공연 등 노인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친손자와 다름없는 어린 학생들의 재롱을 보면서 어르신들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박수를 보내주었고,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관리자와 봉사자들은  “모처럼 평소 웃음을 잃고 지내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보람을 느낀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은 위문공연만이 아니라 선장초․선도중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초․중학생공연단 23명을 비롯하여 학부모봉사단 13명과 자녀들(13명), 학교장을 비롯한 6명의 교사 등 50여명이 동참하여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안 노인들에게 꽃 달아드리기, 대화하기, 방청소, 휠체어 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린 120개의 카네이션은 선도중학교 전교생이 직접 만들어 전달한 것으로 이런 과정을 통하여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노인공경의 바른 품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2011.05.10 화요일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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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명품하천 복원

      아산시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온천천 복개하천을 명품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신청, 대상지로 선정받고 환경부와 아산시간 협약서를 체결 국비 347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온천천 생태복원 기본구상 설계를 위한 현상 공모를 통하여 기본구상(안)을 선정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 11. 4일까지 도시계획변경, 온천천주변 지구단위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도에 착공, 2013년 준공 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온천천의 생태복원, 디자인 구상, 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된 전국 제일의 명품하천을 만들기 위해 김명겸 건설방재과장을 팀장으로 관련부서 및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서울 청계천, 전주의 노송천, 울산 태화강 등 전국 우수사례의 생태하천 벤치마킹과 온천천 현장을 도보로 확인하면서 각 분야별 의견을 수렴 온천천에 접목 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도 공사착공에 앞서 온양관광호텔에서 아산등기소(우체국 뒤편) 구간중 온양관광호텔 주변을 1구역, “구”싸전 주변을 2구역, 대동목재 건너편 주변을 3구역, 아산등기소(우체국뒷편)을 4구역으로 구분 년차별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지나달 8일 1구역 주민들에게 보상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를 통보하는 등 사실상 토지등에 대한 보상을 착수한 상태로 토지등의 소유자와 협의하여 감정평가를 지정 5월중 감정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이 금년도 보상을 시작으로 2012년도 공사가 착공, 사업추진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3년도 이후에는 슬럼화된 온천천 주변이 온양중심상권 중심으로 변모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의 휴식처와 아산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05.06 금요일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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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를 파트너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양성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총 사업비 2억1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사업은 청년실업자와 신규실업자 또는 실업예정자의 취업이 주 목적으로서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체와 연계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전문가를 아산시가 주관이 되어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시키는 맞춤형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선문대학교 40명, 순천향대학교 40명의 인원을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시에 소재한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아산시와 양 대학교에서 교육이수자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인재와 지역의 기업체가 상생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산지역 고교 졸업생이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에 취업할 경우 기업체에 고용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Hi-스쿨 아산』, 장애인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장애인 취업활동 지원사업』, 기업체와 구직자의 만남과 채용의 장인『2011년 채용박람회 개최』와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 기업육성방안』을 추진하는 등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여 서민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1.05.06 금요일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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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짝 웃는 아산시청의 주인공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전화친절 평가를 실시하여 배방읍 고현숙(농업8급)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자치행정과 구본조(보건6급)씨,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선태(행정7급)씨, 회계과 김미경(행정7급)씨와 기업지원과 황규민(시설7급)씨가 장려로 선발되었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4월 평가에서 위 우수직원은 두콜 중 한콜 이상은 만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고현숙씨는 시에서 가장 바쁘기로 소문난 배방읍 민원실에 근무하면서도 두 번의 평가에서 두 콜 모두 만점을 기록, 평상시에도 전화친절에 대한 인식이 몸에 배어 있음이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요즘은 전화친절 응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직원들 스스로 변화를 실감할 정도다.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작은 실천이 큰 감동을 이끌어 내는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5.06 금요일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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