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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2021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오세현 시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 예산안과 함께 금년도 성과 및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밝혔다.오 시장은 먼저 코로나19, 수해 등 올해의 급박하고 어려웠던 시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한데 대해 시민과 의회,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금년도 성과로는 ▲코로나 19 등 위기 상황 적극대응(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 대응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탕정 2지구 도시개발 구역 지정 고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풍기역 신설 확정 ▲아산 IC 진입도로 착공 ▲국지도 70호(선장 선창 ~ 염치 서원) 개통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및 수면산업실증기반 구축사업 등 미래먹거리 발굴(국비 175억) ▲2020년 시군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등급 등을 들었다.이날 제시한 2021년도 중점 추진방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곡교천 르네상스와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 조성 ▲사각지대 없는 복지 확대 ▲50만 인구의 넉넉한 주거여건과 미래먹거리 마련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건설 등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재난 안전망 확충을 위해 감염병종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를 올해의 네 배에 해당하는 2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유턴 기업 유치와 한국판 뉴딜정책 사업 시행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문화와 환경 분야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이자 곡교천 르네상스의 한 축을 담당할 「아산 문예회관」건립의 차질없는 수행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생활 속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1인 1악기」,「1인 1생활체육」사업을 더욱 폭넓게 추진하며, 깨끗하고 깔끔하며 산뜻하고 멋진 ‘깨깔산멋’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환경 정비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복지 분야에서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와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양 원도심 등 도시재생사업과 풍기역지구, 모종샛들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비수도권 유일의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 2지구는 광역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 보완하는 등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다양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육성 및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기후 위기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농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청년 창업농과 친환경 농업을 전략 육성하며, 농업용수 문제의 해결, 어촌뉴딜 등을 통한 농촌의 혁신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이러한 시정방향에 맞춰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900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189억 원이 감소한 규모이며, 일반회계 예산안은 9459억 원, 특별회계 예산안은 1441억 원으로 편성했다.오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복지수요 등 재정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 발전에 대한 선제적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끝으로 “2021년은 소통과 협치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때”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코로나 이후에 가장 앞서 나가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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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시민 담화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세현 시장입니다.우리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월 22일 기준 11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최근 인근 지역과 관내 대학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지역사회로 번지고 있어, 저와 아산시 공직자들은 대유행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임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아산시는 방역의 최일선에서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관내 대학교 재학생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파악한 즉시 캠퍼스 내 현장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아산시보건소 현장대응팀, 질병관리청 등 50여명을 긴급 투입해 기초조사, 검체채취, 검체이송 등 3개분야 15개반을 가동했습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자는 물론 검사희망자까지 포함하여 총 2,520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단 하루만에 완료하였습니다.긴급 전수검사 결과 이 중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우리시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장 · 자택 · 직장 등 방문장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즉시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긴급대응팀을 중심으로 빠른 역학조사, 확진자 동선 및 감염경로 파악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 11월 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시행하겠습니다.송년모임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주점 등을 중심으로 이중 삼중의 방역조치에 나서고, 단계별로 위험시설・활동에 대한 정밀한 방역체계를 가동하겠습니다.지난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정신병원 등 종사자 2,100여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전체검사를 진행하여 전원 음성을 확인하였고, 해외 입국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확산추세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위기상황입니다.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실 때 비로소 극복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내 가족과 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활방역을 철저하게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적으로 지난 1차 2차 확산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제와 방역에의 동참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지금 긴장의 끈을 바짝 죄고 감염병 확산 저지에 나서지 않으면, 그간 힘들게 버텨온 방역의 공든 탑이 일거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다시 한 번, 우리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누구보다 앞장서 아픈 이웃을 감싸 안았고, 누구보다 먼저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위대한 아산시민’입니다. 저와 아산시 공직자 모두는 긴장의 끝을 놓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고맙습니다.-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세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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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도시개발 호황, 50만 인구 자족도시 성큼

    아산시(시장 오세현) 도시개발이 뜨겁다. 작년 신정호지구, 온천지구, 월천지구 3개 지구가 준공됐고 현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탕정2지구 등 14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3개 지구, LH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1개 지구, 민간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10개 지구다.14개 지구의 계획상 인구를 합하면 약 13만5000명의 계획인구가 나온다. 외부유입률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현재 33만명인 아산시의 인구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수용되는 인구를 단순 합하면 46만명이 웃돌고 산업단지, 탕정삼성단지 등으로 유입되는 종사자와 가족인구를 합하면 50만명이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이렇게 아산시에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이 많다보니, 도시개발사업 사무를 담당하는 개발정책과는 매우 분주하다.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사무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민간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처리 및 검토를 하는데도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한 때”라며 “50만 인구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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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후손들에게 돌려주겠다.

    아산문화공원 조감도 아산시는 25일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및 시민 환경서비스 확대를 위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이 서면브리핑 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서면으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브리핑 내용은 기후환경 개선으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대기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통한 시민 안심환경 조성, 자원순환을 통한 깨끗한 환경 제공,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녹지조성으로 시민 휴식공간 대폭 확대를 위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다.첫째, 기후환경 개선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전국최초「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인근 지자체와 공동대응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노디젤 정책과 함께 미세먼지 민감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알림시스템 구축 등을 강화했다. 친환경 대중교통 보급 확산을 위해 전기시내버스를 충남 최초로 도입한 이래 충남 최다로 13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수소시내버스 또한 충남 최초로 4대가 12월부터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고, 이에 맞춰 버스․승용 동시충전이 가능한 초사 수소충전소도 11월중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둘째, 대기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산업체 소규모 사업장 86개소에 대한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송악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배방 폐철길 소생물 서식지 조성, 생태교란 동식물 퇴치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환경유해인자 관리를 위해 경로당 139개소에 대하여 실내공기질 측정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석면노출 피해자 지원 등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셋째, 자원순환을 통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클린하우스 설치 확대 등의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개선과 재활용율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선진화 사업의 공정률이 86%로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폐플라스틱류 공공수거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넷째,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저탄소 녹색도시 증진을 목표로 두고 올해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117ha, 숲가꾸기 사업 100ha, 친환경 벌채 등을 완료하였으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 사업의 신규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지난 8월에 일어났던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 재해복구 사업은 송악면 등 7개 읍면동 61개소로 복구비는 약 100억 원으로 2021년 6월 우기 전에 산림재해지역 항구복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다섯째,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기 위하여 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 사업 중 공원시설을 2022년까지 완료하고, 배방공수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026년, 문화로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2021년,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시민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는 48억 원을 투입 산업단지 인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및 도심 내 식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현재 목표대비 109만 그루를 식재하여 73% 완료하였으며, 목표를 200만 그루로 상향 설정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정운영 방향에 부응하기 위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구축토록 하고,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후손들에게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돌려줄 수 있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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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저감과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아산시의 노력

    공기살균정화기가 설치된 환승정류장 사진 민선7기를 맞아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아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배방 환승정류장을 비롯한 환승정류장 4개소와 버스운전사 쉼터 1개소에 공기살균정화기를 설치했다.공기살균정화기는 인체에 무해한 활성산소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장치다. 자연환기가 쉽지 않은 동절기에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속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이번 사업 시작을 높게 평가한 한 공공관계 컨설팅 전문가는 “현재는 물론 코로나19 백신개발 이후에도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트라우마 형태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번 사업은 실내공기질 개선효과와 더불어 국민들의 ‘정서적 방역’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기살균정화기 설치는 시민들이 겨울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는 버스환승센터와 안전운행을 위해 조성한 버스운전사 쉼터 개선을 통해 아산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시범사업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오세현 시장은 11월 2일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한 호흡을 보장하기 위해 아산시 전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역점을 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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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2단계 상향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절박감 가지고 방역 임하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이 전국적인 확산세에 깊이 우려하며 “아산시 확진자 수 증가 수만 놓고 보면 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 추세를 볼 때 2단계 상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절박함과 긴장감을 가지고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방역과 경제 상황 사이에서 줄다리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우선순위는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면서 “방역 저지선을 지켜내지 못하면 거리두기를 상향할 수밖에 없다. 서민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만큼 긴장의 끈을 조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동선이나 고사장 관리 등 행정기관과 교육당국 등이 협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사전점검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수능 당일 유흥업소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하며 “시민들에게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다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결과에 대한 책임져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전달하라”고 말했다.아산시는 국·소별로 ▲관내 어린이집 382개소 휴원 ▲수도권 2단계 격상에 따른 유흥시설 중점점검 ▲음식점 390개소에 대한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지원 ▲택시업체에 대한 방역물품 지급 등의 방역 대책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공직사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회식 등 집단모임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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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단체사진  충청남도 아산시가 11월 18일 정부 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산시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시설7급)이 구축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구축 및 운용’으로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 및 특별교부세 4,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우수사례를 전국단위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6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어, 전문가 평가단 및 100명의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대상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 세종‧고양시가 공동수상했다. 박민식 주무관이 전국 최초 구축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은 민원인이 시청 토지관리과에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지적행정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충청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 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금년 7월 14일 시장‧군수 협의회를 통해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전국 확산을 건의하여 현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확산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일을 하지 않고 무사안일한 행정을 하면 절대 안 된다. 접시를 닦다가 깨지는 것은 괜찮은데 그냥 쌓아두지는 말라”는 접시론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시상식을 마무리 하였다. 박승우 건설교통국장은“아산시 토지관리과는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향후 시스템이 하루 빨리 전국 시스템으로 확산되어 전 국민이 선진 지적행정을 누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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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도 국비 125건 1조3,192억 원 최종 확정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2월 2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2021년 정부예산 1조 3,19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중 신규사업은 67건에 456억 원, 계속사업은 58건에 1조 2736억 원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들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한 걸음 다가설 전망이다.아산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향후 미래 경제성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옴에 따라 금년 한해 적극적인 국비확보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해온 결과이다.그동안 아산시는 연초부터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신규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정부예산확보보고회,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등 한 박자 빠른 대처를 했고 시 지휘부를 비롯해 관련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 충남도를 수시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2021년 주요 확보사업으로는 SOC 분야 국가사업인 아산~천안 고속도로  및 인주-염치 고속도로건설 1053억 원을 비롯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5,930억 원,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건설 3038억 원,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110억 원, 아산탕정일반산단 진입도로개설 사업 128억 원,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록 개설 100억 원, 아산탕정 일반산단 용수공급시설 76.6억 원, 인주3공구 일반산단 진입도로개설 7.8억 원(신규사업), 곡교천하천환경정비사업 17.6억 원(신규사업), 각종 하수도 정비사업(신규사업 포함) 15건에 356억 원을 확보해 교통편의성 확보와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된다.또, 생활SOC 사업과 관련하여  음봉복합문화센터 조성 33억 원, 배방복합커뮤니센터 30억 원,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9억 원, 영인중 개방형다목적체육관 10억 원, 둔포국민체육센터 건립 13억 원, 장재국민체육센터 건립 2억 원 등 총 97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아울러 미래먹거리사업과 관련하여서는 힐링스파기반 재활헬스케어다각화 사업 39억 원, 수면산업실증기반 기술고도화사업에 22억 원, SW융합클러스터 2.0 특화산업 20억 원, 지능형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렉레코드 구축 20억 원 등 총 4건에 10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미래산업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그 외에도 아산시 게이트볼장 보수 12.8억 원, 곡교천변 체육시설 확충사업 3.2억 원, 자연생태공간 조성사업 2.5억 원,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조성사업 3.4억 원, 가로수조성사업 1.9억 원, 초사천지방하천정비사업 74.3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 1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무인교통단속장비설치 4.5억 원, 배방월천도서관 건립사업 2.79억 원 등을 확보하였다.특히, 정부가 긴급생계지원금, 코로나 백신 구입으로 인해 2021년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5건을 국회예결위 심사 시 추가로 확보했다.추가 확보 신규사업은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5억 원, 아산 외암마을문화유산전수관 건립사업 5.6억 원 등 3건 20.6억 원이며, 증액사업으로는 서해선복선전철(홍성~송산) 건설 130억 원,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20억 원, 배방 은수교차로개선사업 2.9억 원, 배방 남동지하차도개선사업 2.15억 원, 음봉교차로 개선사업 3억 원 등 총 5건 158억 원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민선 7기 목표에는 흔들림이 없다”며  “올해의 성과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지역 국회의원과 아산시 전 공무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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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온라인 포럼 개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오세현 시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4일 오후 미래먹거리 산업을 주도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PMC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신성장 분야로 주목받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의 발전방향과 신속산업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개회식에서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사업’의 개요와 추진 경과를 담은 영상 시청, 신속사업화 희망 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2부 토론회에서는 송호연 순천향대학교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센터)장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생태계를 위한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어 전문가 토론에서 이상기 순천향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박명수 ㈜비피도 연구소장, 허철성 서울대 교수, 송호연 PMC센터장, 고종호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교수, 박순희 ㈜사이넥스 상임고문, 김병용 종근당건강 연구소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개최 방식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진행됐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제2의 게놈 프로젝트라 불리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창업, 기업지원, 인증 등 종합 기능을 갖춘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천안아산강소연구개발특구가 바이오헬스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과 아산의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사업’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7년 동안 총사업비 2949억6000만원을 투입해 의약품 2종, 건강기능식품 4종, 진단제품 2종 등 글로벌 선도제품 8종 개발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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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노인맞춤서비스 홍보자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매년 증가하는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의 문제는 가정의 구조와 기능 변화로 더 이상 가정 내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됐다.아산시 10월 기준 노인인구는 41,903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3.32%이다. 고령사회(기준: 14%)로 수년 내 진입할 전망이며 이 중 독거노인은 12,009명에 달한다.이에 시는 올해부터 유사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본인부담금에 대한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이 계시던 작년과 달리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본인부담금이 없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시는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대비 생활지원사 23명을 추가 모집해 총 137명의 생활지원사가 2020년 서비스 대상자 1,975명 보다 264명 증가한 2,239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개 분야 직접서비스(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와 민간후원 연계서비스로 나눠진다. 이 외에도 가족, 이웃 등과의 접촉이 거의 없어 고독사 및 자살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및 집단활동을 제공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유사중복서비스 수혜자가 아니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돌봄서비스 확대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본인부담금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건강한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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