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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마스크 쓴 시내버스 달린다…“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 4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일상생활 마스크 쓰기 캠페인 진행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4일부터 마스크 모양의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캠페인을 운영한다. 아산시는 4일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선문대, 버스회사, 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진행식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시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문구를 부착하고 시내를 달린다. 시내버스에 마스크 모양의 공공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마치 버스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달리는 모습이 연상된다. 어린이 통학차량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등 주요 시설에도 현수막을 통해 시민 홍보를 강화한다. 이날 행사에선 오세현 아산시장과 참석자들이 전기버스인 시내버스, 마중버스와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마스크를 직접 씌우고 온양온천역부터 아산시보건소를 거쳐 아산시청까지 3km 가량을 달리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시는 코로나19 수도권발 2차 대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논의될 만큼 방역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시민들에게 자가 방역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수도권이 오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는 가운데, 아산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이고 이웃 도시와 생활권이 겹쳐 고강도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아산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일 오전 기준 41명으로, 수도권발 2차 확산이 시작된 지난 8월부터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만 인접 도시와 비교해 증가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스스로 방역 주체로 참여해 옆 사람을 배려할 때 비로소 코로나 종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다행히 아산은 올해 1월 우한 교민을 맞을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의식과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집단 감염을 막아내느냐 지역사회의 방역이 뚫리느냐를 가를 분수령에 서있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 활동에 막대한 후유증을 초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지 않도록 마스크 올바로 쓰기와 거리두기 등 자가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스크 디자인은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 장훈종 선문대 교수(시각디자인학과)가 재능 기부 형태로 시에 무상 제공했다.    장훈종 선문대 교수는 “선문대 LINC+사업단의 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면서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공공 디자인을 개발했다”며 “많은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에 디자인을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 미착용을 이유로 탑승 거부 또는 마스크 착용을 안내한 대중교통 운송 종사자에 대한 폭언·폭행 등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물론 신정호 호수공원, 남산 산책로 등 시민 휴식공간 등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도록 적극 안내해 시민 스스로 코로나19 방역의 주체가 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와 대규모 확진자 발생 등 심각단계에도 문제없도록 보건소 시스템을 진단・정비하여 세분화・전문성 축적을 통해 대응관리 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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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다채로운 소식 한눈에 쏙쏙!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 표지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구 내 추진현황과 주민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모은 마을소식지 온양원도심 세 번째 이야기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를 발간했다. 해당 소식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행되며 매년 두 차례 선보이고 있다. 이번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전국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와 ‘아산여성 공동체 창업 심화 교육’, ‘주민공모사업’, ‘마을카페 창업교육 현장 엿보기’ 등의 현장지원 센터의 활동 내용들과 알림기사로 ‘아산여성 커뮤니티 센터’, ‘장미마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식지 매회 코너인 ‘성평등 톡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소식지는 홍보 매체의 접근방식 변화에 따라 지면 소식지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 등으로 편하게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웹자보 형식으로도 만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분들에게 치유의 뜻을 담아 발간한 소식지로 도시재생 사업의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온천동 242-10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양성평등 포용도시! 아산 원도심 장미마을 ROSE프로젝트'이다. 사업규모는 총면적 160,225㎡, 총사업비 1,167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현황과 자세한 활동모습 등은 ▲네이버밴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 페이스북 등 소통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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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봉사단 발족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봉사단 발족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지난 3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예방 및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봉사단’을 발족했다.캠페인 봉사단은 아산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총 24개 조를 구성, 9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시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을 방문해 캠페인과 방역소독을 전개한다.먼저 관내 400여개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주와 종사자, 이용자 등에게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할 예정이며 PC방, 오락실, 식당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시설까지 캠페인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도훈 회장은 “민간체육시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자가 급감한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시행되어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에 코로나19 장기화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자 두 팔을 걷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7월 인천 만수1동 성당 사례에서 보듯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되었다”며 “그렇기에 방역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3월에 이어 아산시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캠페인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아산시는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실내외 공공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 중 고위험시설인 ▲태보 ▲스피닝 ▲줌바댄스 등 격렬한 GX류의 운영을 별도 해제 시까지 중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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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잠들어있는 텀블러 깨우기’ 캠페인 추진

    ‘잠들어있는 텀블러 깨우기’ 캠페인 포스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기증 캠페인 ‘잠들어 있는 텀블러 깨우기’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개인컵(텀블러)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사용해 늘어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과 종이컵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직원들과 아산시 의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다회용 컵은 필요기관에 보급하거나 시 행사 때 사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텀블러를 휴대하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위생적이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공공기관이 선도해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해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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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최대 규모 ‘매머드급’ 신도시 출발…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완료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사진   멈춰 섰던 아산 신도시 개발 사업이 마침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주거와 상업, 문화, 의료, 여가 등 완벽한 자족 기능을 갖춘 108만평 규모 아산 신도시가 최종 결정되면서 아산시는 완성된 자족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8월26일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2019년 5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 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에 의해 최종 고시됐다고 밝혔다.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로 주목받는 아산탕정2지구는 사업면적 357만㎡(약 108만평)에 계획인구 약 4만6천여명을 수용하는 ’매머드급‘ 도시개발 사업이다. ​ 승인권자는 국토부 장관,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이번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2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첫 삽을 뜬다. 2027년 완공이 목표다. 아산 신도시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1998년 2,982만㎡ 규모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다. 2005년 ’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1,764만㎡)‘ 지정으로 결실을 보는 듯 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2011년 516만㎡ 규모로 사업 대상지가 대폭 해제·축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 이후 주변 대도시 위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가 유출되고, 직장과 주거 분리에 따른 출퇴근 교통문제와 생활 인프라가 인근 대도시에 편중되는 불균형 문제가 불거졌다. 최근엔 신도시 해제 지역에서 소규모 개별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난개발 우려가 커져 계획적인 공공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아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 신도시 재추진‘을 민선7기 핵심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1월 국토부 장관이 현안 청취를 위해 아산에 방문했을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국토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한 중앙부처에 자족기능을 겸비한 수도권 배후 신도시급 공공택지지구 조성 당위성을 적극 제시하는 등 노력 끝에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이끌어냈다.​ 아산시는 앞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기존 신도시 해제지역에 부족한 문화·쇼핑·여가·주거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실무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TF를 통해 주변 지역을 연계한 교통 체계 구축안도 마련해 개발계획에 반영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은 34만 인구 규모에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가 8,455만원으로 지역경제 수준이 높지만 주거·문화·상업·의료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생산한 부가 주변 대도시로 유출되는 문제가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규모의 도시개발을 성사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아 탕정2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구호로 정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며 “탕정2지구 지정으로 마침내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자족도시의 핵심기능을 담은 도시개발 터전이 마련됐다. 넉넉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탕정2지구 개발을 최근 확정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대통령 공약사업인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등 국가계획과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신규투자 발표 등과 연계해 전략적 개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중부권 최대의 거점도시, 명실상부 ‘품격 있는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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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오픈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제1회 충남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온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충남독서대전 전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해 오는 18일부터 독서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택트’방식으로 새롭게 전환되어 개최되는 이번 충남독서대전의 가장 큰 특징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4차 산업시대 미래산업기술을 선도하는 (사)충남벤처협회의 ㈜리얼스타터(대표 정태화)와 ㈜와이투콘(대표 전윤용)의 공동협력으로 개발된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으로 코로나19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독서 축제 모델이 제시된다.‘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은 크게 ▲충남독서대전 알아보기 ▲매직AR도서관 ▲AR북큐레이션 ▲AR포토존 스탬프투어 ▲우리지역 도서관 가상체험  ▲아산시립도서관존 ▲핑크히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전용 앱에는 AR(증강현실)기술이 곳곳에 접목되어 더욱 실감난 체험을 제공한다. 충남독서대전 알아보기를 통해 독서대전 개최 안내와 함께 랜선개막방송, 작가소개, 온라인 전시 등 독서대전에 대한 주요일정 및 온라인 콘덴츠 영상이 제공된다.매직AR도서관 코너를 통해 올해의 작가 어린이 부문에 선정된 ‘나는 개다’라는 책을 스캔하면 3차원의 큰 강아지가 튀어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아산시중앙도서관의 2층 리딩데크 벽면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수십 권의 날아다니는 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물론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집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AR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독서대전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작가 3명(김영하, 이꽃님, 백희나)과 주제별 작가강연 11명 총 14명의 작가와 이들의 대표작에 대한 설명을 아산시립도서관 사서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AR포토존 스탬프 코너는 지역서점의 활성화와 독서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벤트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앱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3곳 촬영 시 지역서점 도서교환 1만원권, 5곳 촬영 완료시 1만원 커피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GPS를 기반으로 한 도서관 위치 안내와 360도 촬영한 관내 공동도서관 가상체험 및 독서대전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핑크히포존도 즐길 수 있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사)충남벤처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기에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독서 축제 앱 개발이 가능했고, 220만 충남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금 휴관 중인 아산시중앙도서관 재개관과 동시에 다양한 전시 및 AR 포토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에서 검색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QR코드 스캔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화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041-530-66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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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추석명절 무료개방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과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명절기간 동안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무료개방시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이다. 10월 3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주차타워 요금이 부과된다.공영주차타워 출입구는 전통시장 방면 주차요금 1정산소만 개방하고 온양온천역으로 향하는 도로변 주차요금 2정산소는 차량 정체가 예상되어 차단할 예정이다.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및 외출, 모임이 자제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 및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아산을 방문하시는 고객 및 귀성객을 위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어렵게 무료개방을 결정했다”며 “방문 고객 및 귀성객들의 개인위생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시설물관리 및 안전 대비를 위한 상주 직원을 3~4명 배치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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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라는 테마로 전국의 우수한 공약 이행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44개 지자체가 응모해 344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172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2차 영상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됐다.이번 대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지침에 따라 이틀간 현장 PT 심사를 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우수사례 소개 발표 영상을 제작하여 심사하는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의 일환인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을 ‘아산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 내일캠퍼스’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청년정책마켓’, 제1호 청년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 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정장무료 대여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을 밀착 지원한 성공적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오세현 시장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큰 성과는 더 큰 아산과 행복한 시민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올해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 최우수상 △2013년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최우수상 △2015년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우수상 △2016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확대' 우수상 △2017년 ‘장미마을’ 최우수상 △2019년 ‘친환경에너지단지’ 우수상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많은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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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후원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 김득수 대표와 오세현 시장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대표 김득수, 온천제일교회 담임목사)가 1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 상당 세탁기 14대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에서 기부한 세탁기 7대가 포함된 것으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배부 할 예정이다.김득수 대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이 나눔의 다리로 연결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수해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을 추진 중이며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등에게 태교음악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필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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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대산공장 노사,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위해 생활용품세트 후원

    ㈜LG화학 대산공장 노사 관계자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과 LG화학 대산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이 지난 1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3,200만원 상당 생활용품 8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동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LG화학 대산공장 조웅래 HR담당은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구호물품이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LG화학 대산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 수해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G화학 대산공장 노사는 지속적인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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