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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 [TJB 8시뉴스] 도시개발 수요 2위...사무 특례 인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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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규 SNS콘텐츠,‘온궁이와 온양이가 간다!’선풍적 인기몰이

    - 주요관광지 소개, 방송출연, 축제홍보 등 전방위적 활동 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홍보영상 ‘온궁이와 온양이가 간다!’ 시리즈가 온라인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채널에 ‘온궁이와 온양이가 간다! 곡교천 유채꽃 방문’ 콘텐츠를 5월 23일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산시 관광캐릭터인 온궁이와 온양이는 은행나무길 곡교천변 유채꽃을 소개하고 구경하는 활약을 펼쳤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이번 주말에 곡교천변을 방문해야겠다며 쪽지를 통해 영상촬영 일시를 묻는 등 곡교천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문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유채꽃 방문 시리즈 이외에도 온궁이와 온양이는 지난 4월에 열렸던 성웅이순신축제 현장을 방문해 활약했으며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은행나무길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날 특집 이벤트로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5월 21일 방송된 TJB 생방송투데이의 신규코너 ‘도전! 퀴즈의 신!’에도 온궁이가 출연, 아산시와 관계된 퀴즈를 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셜미디어 홍보영상 시리즈의 주인공인 온궁이와 온양이는 아산시 관광캐릭터로서 조선시대 온천 이용을 위해 아산을 찾은 임금이 머물렀던 온양행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온궁이와 온양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온궁이와 온양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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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빛 웃음과 음악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노을빛 웃음과 음악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 '한여름밤의 도고노을콘서트'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TJB는 아산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한여름밤의 도고 노을콘서트(이하 노을콘서트)'를 개최한다.     총 6회에 걸쳐 펼쳐질 이번 노을콘서트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노을 속에서 어우러지자는 취지로 도고 어울림무대(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80)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코미디 공연은 공연의 특성상 코미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25일과 26일, 내달 1일과 2일에 열릴 야외 공연은 트로트에서 댄스공연, 마술쇼 등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깊어가는 여름밤을 가족·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내달 8일과 9일에 열릴 개그 쇼타임 콘서트는 KBS 개그콘서트 팀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선종 문화관광과장은 '자연이 선사하는 노을빛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개그 쇼타임 콘서트는 공연장 좌석 수 제한으로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사랑의 노을 정열의 노을 추억의 노을 7.25(금) 7.26(토) 8.1(금) 8.2(토) 8.8(금) 8.9(토) 가수 조은새 변검마술쇼 데니스(댄스) 가수 심신 가수 태지나 루비(댄스팀) B-boy빅버스트 가수 편승엽 가수 미스트롯 변검마술쇼 데니스(댄스팀) 가수 양혜승 가수 김단아 B-boy빅버스트 루비(댄스팀) 가수 박일준 개그 쇼타임 콘서트 개그 쇼타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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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버스
  • 박경귀 아산시장, 새 소통 릴레이 ‘아산다움’ 첫걸음

    아산시 민선 8기의 새로운 시민 소통 릴레이 ‘아산다움’이 12일 박경귀 시장과 운수업 종사자들의 만남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아산다움’의 명칭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이다. 시장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여론 수렴의 폭을 넓히고, 공감과 소통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신규 시책이다.박 시장은 이날 복합공용차고지(초사동 소재)에서 열린 첫 ‘아산다움’에서 아산시민의 발이자 홍보대사인 버스 기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협조를 당부했다.또 운수종사자 친절 운동을 위한 3월 친절운전기사 인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 축하와 고마움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운수업 종사자들은 ▲규격 위반 등 불법 과속방지턱 정비 ▲시내버스 회차지 확충 ▲호서대학교 기점 전기버스용 충전소 조기 추진 등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 운수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수소버스 충전소 확대 ▲택시기사 긴급 화장실 정책 지원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 정체 해소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이에 박 시장은 일일이 답변하면서, 즉답이 어렵거나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한 사안이 경우 추후 진행 상황을 담당 부서가 서면으로 전달하도록 지시하는 등 지속적인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도 필요한 사안을 반영하겠다”며 “편리한 대중교통 실현도 중요하지만, 운수업 종사자들의 안전한 운행과 복지를 마련하는 것도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 보람된 자리였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별 대표들과 만나 만족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박 시장은 다음 소통 릴레이 대상으로 지목된 자율방제단 회원들과 ‘아산다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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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의 맑고 푸른하늘을 되찾자...대기환경개선 노력 성과 돋보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업무 추진으로 사람과 환경이 조화되는 스마트 그린 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우리나라는 겨울과 봄철이 되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오며 특히, 아산시를 비롯한 서북부권 지역은 극히 심한 상황이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함으로써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사가 되었고, 지금도 인간의 활동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시작부터 시민들이 푸른하늘, 깨끗한 공기,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살게 해달라는 미세먼지 해결 요구사항에 대하여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기후변화대책과(미세먼지대책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최우선 정비했으며,2018년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2020년도에 경기 충청권 최초 버스·승용 동시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시설을 초사동 복합공영차고지내 설치하고 충남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하여 현재 10대가 보급되어 운행하고 있다.또 2020년 11월에 미세먼지 문제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충남 서북부권 천안, 서산, 당진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창립총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시로 실무회의를 갖고 미세먼지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예산을 공동부담하고 인벤토리 구축 용역을 2022년에 완료하여 실질적인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내가 사는 지역의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9개소에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하고 시민 이동이 빈번한 장소에 미세먼지 신호등 18개소, 어린이집 265개소에 알리미를 설치하여 대기질 정보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며,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나무 심기도 총력을 기울여 올해 6월 200만 그루 식재를 완료해 임기 내 목표 150만 그루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도로수송 부문도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로 지목되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5등급 노후차가 2019년 7월 1만5649대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2021년 11월 현재 8305대만 남아 검은 매연을 뿜고 다니던 디젤차의 모습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이다.또 탄소중립과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하여 임기 초 50여 대 불과했던 전기·수소차가 30배(1667대) 가까이 증가됐다. 전기·수소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매연과 질소산화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다.그밖에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을 위해 민관협업 과제인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집중관리구역 지정 운영, 미세먼지 차단망 및 공기정화녹색필터 보급 등 5개분야 37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노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미세먼지 농도가 20% 정도 감소했다. 이는 중국 유입량 감소의 영향도 있겠지만 자구노력 및 천안, 서산, 당진 등 인근 지자체의 공동노력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오 시장은 ”아산시는 지리적으로 국외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발전소, 대형사업장이 인근에 위치해 대응에 불리한 점이 있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산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원인별 저감대책을 마련하여 천안, 서산, 당진과 함께 공동추진한다는 방침이며, 2030년까지 시내버스 130대를 전기·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전면 교체하여 대중교통의 탈디젤을 달성할 계획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2026년까지 500만 그루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환경청정도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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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하이넷 아산 인주 수소충전소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하이넷 인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하이넷 아산 인주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비를 지원받아 하이넷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에서 구축했으며, 지난 8월 17일 운영 개시했다.충전소는 시간당 25kg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설비(디스펜서 1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일 평균 승용차 60대 충전이 가능하다.오세현 시장은 “하이넷 아산인주 충전소는 지난해 11월 운영을 개시한 초사수소충전소에 이어 아산시에 구축된 두 번째 수소충전소다”라며 “이로써 충남에 구축된 7개 수소충전소 중 2개소가 아산시에 위치하게 돼 아산 지역 수소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8년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돼 버스·승용차 동시 충전시설을 최초로 도입하고, 충청도 최초로 수소 시내버스 10대를 도입하는 등 수소에너지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미리 내다보고 수소인프라 투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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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 박경귀 시장, 28일 폐막식서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막이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주신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군악·의장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 군악·의장대, 홍보대, 미8군 군악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행복한 추억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성웅, 충무공 이순신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군본부 의장대와 뮤지컬 연출가인 김거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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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해 인기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축제 4일 차인 27일, 온양온천역에서는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장군의 출정식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오랜 대표 프로그램이지만, 올해 출정식은 연암산 봉수 재연 영상으로 시작해 새로움을 더했다. 아산시 연암산에 위치한 봉수대는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전쟁 당시 훼손된 것을 2000년 아산시가 복원했다. 시는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하고, 지역의 역사 자산을 알리기 위해 봉수 의식을 재연한 것이다. 봉수로 급보를 확인한 이순신 장군이 출정하자, 군악대와 의장대가 그 뒤를 따랐다. ‘장군의 후예들’이 군악으로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하고 숭상하는 콘셉트로 지난해 출범한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퍼레이드로 이어진 것이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해군·해병대·공군·육군 군악대와 해군·공군 의장대, 미8군 군악대, 그리고 아산시 청소년 관악단인 ‘아유밴(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공연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우선 지난해 원밀리언, 저스트절크의 출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학익진 스트릿댄스’는 올해 원밀리언과 진조크루가 바통을 이어받았다.27일 무대에 오른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은 “안무에 학익진 대형을 추가해 선보였는데,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다”며 “오늘 안무와 의상, 셋리 모두에 이순신 장군님과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필사즉생 필생즉사’는 한층 더 역동적인 품새와 화려한 공중 격파 시범과 함께 돌아왔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결선 진출, 런던 올림픽 개·폐막식, UN본부, 교황청 공연 등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팀. 이들이 오직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해 준비한 태권도 공연에는 청년 이순신이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성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 밖에 칸타타에서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 아산시립합창단의 , 장군의 후예들이 펼친 ‘군악·의장 공연’ 등 다양하고 멋진 문화예술 공연에 담긴 장군의 위업은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뛰어난 재능으로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모든 출연자와 큰 환호와 함성으로 호응해 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특별한 공연이 아직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마지막 날인 28일 국가대표 댄스크루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댄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포레스텔라와 월드엔젤피스예술단의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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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개최 중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곡교천 일원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올해는 지난해 가족 단위 및 어린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이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보는 상설 체험장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를 운영한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전술연을 섬과 섬, 섬과 육지 등에서 연락하는 통신수단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암호 전달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이와 함께 활쏘기 체험장 ‘이순신, 미래를 쏘다’를 운영한다. 안전 통제 아래 활쏘기 체험, 활쏘기 개인전 경기 등과 함께 병장기 전시·관람이 진행된다. 또 체험장에서는 곤장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26~28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7~28일은 곡교천에서 조선시대 무과 마상무예 관련 승마체험과 시범공연 등을 접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이순신 장군의 무과 승마시험을 상징하는 기승체험을 비롯해 ▲마차체험 ▲말 먹이 주기 ▲조선시대 무관 전통복식 착복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마상무예와 검무 등은 오후 1~5시까지 1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공연된다.박경귀 시장은 “올해 축제의 주제가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인 만큼, 모든 축제현장에서 장군이 청년기를 보내면서 발휘했던 기상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곡교천 체험존 역시 장군의 병사훈련과 진영 운영, 전술 구상 등을 반영했다.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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