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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디와이오토(주) 방문... ‘새정부 제1회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지정 위해 노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8일 도고농공단지에 있는 아산시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 선도기업 디와이오토를 방문해 현안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은 근로자와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근로 여건과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발굴한 경제력 요소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면 정부에서 폭넓은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을 통해 충남연구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미래차 핵심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미래차 부품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나고 완성차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디와이오토를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이날 디와이오토 유태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계획과 강력한 사업 추진 의사를 확인했고, 사업의 성공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박 시장은 “디와이오토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문화를 사업에 참여한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미래차 핵심부품을 함께 생산하게 된다면 안정적으로 미래차 산업에 연착륙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사민정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새정부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디와이오토는 자동차 모터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최근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센서클리닝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현대차와 공동 개발하는 등 미래차 세계시장을 주도할 기업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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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전 직원 대상 민선 8기 비전 및 운영 방향 특강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아산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 과제 등에 대해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날 강연의 주제는 “민선 8기 아산시정의 비전과 공직자의 사명”으로,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출발선에서 아산시가 추구해야 할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큰 틀 아래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경제도시 ▲미래지향 교육 복지·도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 ▲신바람 참여자치 도시를 2030 도시미래상으로 제시했다.9가지 시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1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민선 8기는 아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문화와 예술 사업에서 승부를 보겠다”면서 “그중에서도 신정호 아트밸리를 최고 브랜드로 키워내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에 있는 모든 인적·물적 자원은 아산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내 대학교, 기업 등에 시민을 위한 대규모 문화 행사를 열기에 좋은 시설이 많다. 우리 지역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시설이 부족한데, 기관들에 적극 협조를 구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 갈증을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또, “참여자치위원회를 통해 행정에 유연성과 창의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2,5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창의적 사고와 혁신으로 함께 책임과 신뢰의 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우리의 시정 구호인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를 실현하려면 우리 공직자부터가 신나게 일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100%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장과 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가 아닌, 아산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사람과 사람으로 소통하며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소통 중심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한 박경귀 시장은 12일 배방읍을 시작으로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나 열린간담회를 진행한다. 직원과의 소통에 이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다. 열린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배방읍(12일)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13일) ▲둔포면(15일) ▲염치읍·음봉면(18일) ▲영인면·인주면(20일) ▲신창면·온양4동(21일) ▲도고면·선장면(22일) ▲탕정면·온양5동(25일) ▲온양1동·온양2동(26일) 순으로 개최된다. 간담회 장소와 시간, 참여 방법 등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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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 언론 브리핑.. 이제 시작합니다.”

    - 시민과의 소통 강화‘약속’지켜·· 9월 4일 첫 시행예정! - 시민을 시정 중심에 둔 아산시“시민 체감형 홍보”강화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시민소통 강화와 더불어 신속·적기 시정홍보를 위한 ‘시정 브리핑제’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특유의 소통 리더십으로 민선7기 아산시를 이끌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7월 2일 취임 언론인 간담회에서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브리핑룸 신설·검토 약속을 지키게 됐다.   또, 시정을 이끌기 전부터 아산시의 공감대 형성 부족, 소통문제를 지적했던 오 시장은 시민의 욕구를 공직사회가 온전히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시정 브리핑제 운영으로 아산시정의 핵심가치(‘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시정 브리핑제 운영을 통해 시정 주요현안 및 각종 시책의 계획, 추진과정 등을 시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며 시정에 대한 신뢰와 행정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시정 브리핑을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아산시청 지하 브리핑룸(중회의실 겸용)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되 필요 시 수시로 가동해 중요정책결정사항, 시정성과, 현안사업 및 추진사항 등 사안에 따라 시장(부시장) 또는 실‧국‧소장 등이 브리핑을 하고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산이다.   다시 말해, 주요현안 등에 대해 브리핑 실시자가 5분 내외 간략한 설명과 함께 포인트를 짚어주고 10분 내외로 해당 사안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단, 원활한 운영과 홍보사안에 집중하기 위해 브리핑 사안과 관련 없는 질의에는 응답을 배제한다. 아울러, 브리핑룸은 브리핑 직후 기사송고를 위한 시간 외 별도 기자실 등으로는 활용되지 않을 방침이다.   시는 시정 브리핑제 운영이 정책사업 등 관련부서에서 근무하지 않는 직원에게도 시정을 이해시키고 또한, 직원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등 내부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취임사에서 “아산의 모든 변화와 성장은 사람 중심의 꼼꼼한 행정으로 공정과 소통‧화합 속에서 이뤄지고 빛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는 오 시장은 “민선7기 아산시가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한 만큼 시민을 시정 중심에 두고 시민체감형 홍보를 위한 시정 브리핑제를 적극 활용해 소통과 공감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 시정 브리핑제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시청 지하 1층 브리핑룸에서 오 시장의 브리핑을 첫 시작으로 시민속으로 한 걸음씩 소통하는 아산시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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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 아산시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2022년 10월, 시 자체 개통 및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부 살핌 앱(app) ‘잘 지내 YOU’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잘 지내 YOU’ 앱(app)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위기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이다.‘잘 지내 YOU’ 앱(app)은 가입 대상자의 휴대전화가 지정 시간(최소 6시간) 동안 미사용되면,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해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 등에 위급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잘 지내 YOU’ 앱(app)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잘 지내 YOU’ 앱(app)뿐만 아니라 AI 안부 살핌(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특수시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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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 참석자들은 지역·노인·장애인·청소년·여성 등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성이 돋보이는 복지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56개의 부스를 둘러봤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정보 교류와 유대 강화를, 시민들은 아산시 복지사업을 한눈에 확인하며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민간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이 촘촘하게 얽힐 때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도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아산시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을 잊지 않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기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가족들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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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이민식·이숙희씨 가족, 취약계층 추석 후원물품 백미 기부

    이숙희씨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소망’     아산시 모종동에 거주하는 이민식·이숙희씨 가족은 9월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명절 후원물품으로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2,000kg(10kg*200포)로 지난 4월, 7월 백미 후원에 이어 세 번째이며 가족의 이름으로 명절을 앞두고 백미 지원이 필요한 각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숙희씨는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맛있게 식사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로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줘 늘 감사하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식씨 가족은 각 읍면동과 행복키움지원팀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떡국떡 170박스(1박스/4kg), 4월 백미100포(10kg), 7월 백미200포(10kg)를 후원했다.   지난 9월 5일에는 제20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키움지원과 나눔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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