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과 삼성코닝정밀소재 봉사팀,‘희망의 집수리’
- 저소득층 20가구, 주택환경 개선 - 온양 3동(동장 황석현)과 삼성코닝정밀소재 NI봉사팀(회장 고종호)는 저소득층 이웃 주택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30일 온양3동 독거노인가구 2주택의 전기배선수리와 도배를 실시했으며 총20가구의 주택환경개선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택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온양3동 동장(황성현)은 “앞으로도 아산시 관내 기업체, 지역주민, 사랑나눔회와 함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무료 집수리,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 다 하겠다”고 전했다.[아시아투데이]삼성코닝정밀소재 NI봉사팀,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 봉사
( [아시아투데이=이신학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온양 3동(동장 황석현)과 삼성코닝정밀소재 NI봉사팀(회장 고종호)이 저소득층 이웃 주택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층 자원봉사활동은 지난 3월 30일 온양3동 독거노인가구 2주택의...[중도일보]아산 나눔릴레이 '행복드림사업' 활발
... 사랑하고 도와주는 큰 나무로 자라주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와 7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의 릴레이를 벌이는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아산시, 찾아가는 어린이 성 인형극“큰일 날 뻔 했네”공연
-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성 교육실시 -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전희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성희롱․성폭력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성인형극 ‘큰일 날 뻔 했네’ 공연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광주 인화학교와 충남지역 인애학교 성폭력 사건이 우리사회에 충격으로 장애인성폭력이 사회적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성폭력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 지원으로 어린이집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까지 무료순회공연 할 계획이다. 성 인형극은 성에 대한 기본이 형성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생식기의 명칭,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동성폭력 및 성추행 시 대처방법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공연한다. 또한 성인형극 공연을 마친 후, 성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질문형식의 성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지역은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부여군 등 4개 시․군으로 4월부터 12월(10개월간)까지 약 40분간 공연하며 공연신청은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541-1514,1515) 홈페이지 www.asvcc.or.kr 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인기 최고
- 여성친화도시 시동, 취업지원 종합서비스 제공 - 아산시와 선문대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태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일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진로․직업 상담 컨설팅과정은 그동안 취업을 희망했으나 우리지역에 마땅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없어 목말랐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꿈에 대한 용기를 주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향후 재경세무회계전문가, 유통 서비스 매니저 양성, 다국어 강사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설계사들이 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알선하게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아산시 경력단절여성들은 센터 방문․전화(041-530-8131~3) 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asansaeil)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친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1월에 지정 받아 2월 20일에 개소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