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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 7월 개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7월 1일,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배방읍 동방로 201)’을 개소하며 초등 돌봄 공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낸다.이번 8호점은 e편한세상 탕정퍼스트드림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이라면 소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돌봄 공백 시간대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인프라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아산시는 현재 도고, 신창, 용화, 배방(2개소), 음봉, 탕정 등 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8호점 개소를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6.26 목요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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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생산품 ‘가치만드소’ 청사 전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9일(목)부터 2주간 청사 내 매점 전시 코너에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의 생산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품목은 ‘가치만드소’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아산 맑은 쌀을 이용한 라이스칩 ▲누룽지 ▲커피 원두 등이다.전시는 현장 판매 없이 제품 소개 중심으로 운영되며, 구매는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을 통해 연계 구매 가능하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전시가 발달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의 실질적인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으로 품질 높은 제품 생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5.06.26 목요일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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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적정성 확보와 서비스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지도점검과, 여름철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절기 안전점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지도점검은 관내 1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복지 실태 ▲아동 생활 및 프로그램 관리 ▲회계 관리 등 주요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하절기 안전점검은 6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책임보험 가입 현황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분야별 안전관리 체계 ▲여름철 재난 대응 방안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계획 등 아동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 또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사례는 운영 지침 보완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공유할 방침이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에는 현재 34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00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교육·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26 목요일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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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유아 긍정행동발달 프로젝트’ 순항 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육교직원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충남형 영유아 긍정행동발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보육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영아 및 유아 대상 역량강화 교육 ▲집단 및 개인 컨설팅 ▲영유아 행동발달평가(C-TRF 등) ▲‘발달코디네이터’ 방문 지원(2025년 신규 도입)으로 구성된다.특히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발달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영아반(0~2세)을 대상으로 하여 더욱 전문적인 발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발달 전문 코디네이터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집단·개별 모니터링 및 발달 지원 솔루션 회의, 교사·부모 면담 등을 통해 영아의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우리i발달신호등’ 부모 교육(인지·언어, 감각신체·사회정서편) ▲비대면 양육상담 ▲행동발달검사(CBCL 1.5-5 등) ▲발달코디네이터 연계 지원을 진행한다.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 어려움에 놓인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본 사업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문의 041-533-0756)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2025.06.20 금요일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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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

     붕괴위험 가옥을 철거,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득)은 지난 18일 아산시 둔포면 신남4리 독거노인 윤모씨(85세)의 집수리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전> <사업 후> 붕괴위험이 있는 사랑채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둔포파출소(소장 오성환)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보호활동 중 윤모씨의 사랑채가 점점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둔포면사무소에 집수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둔포면사무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정상인(70세)씨의 사회봉사상금 기부 등 380만원의 공사비로 완공했다. 거주자 윤모씨는 “사랑채가 쓰러지고 있어 불안했는데 헌 집을 철거하니 새집이 된 기분이다. 깨끗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2.09.20 목요일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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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송악면 사랑나눔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취약계층 21세대, 방충망 설치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황규운)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21세대에 대해 방충망을 설치해 주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2012년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백만원을 지원받고 송악면사랑나눔협의회에서 1백만원을 지원해 회원들이 손수 방충망을 설치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송악사랑나눔협의회에서는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58세대에  대해 매월 사랑의 음식나누기행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황규운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후원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2.09.19 수요일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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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탕정면 “찾아가는 봉사활동” 전개

     아산시 탕정면(면장 오종환)은 지난 15일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윤태균)과 삼성디스플레이 LCD사업부 아산캠퍼스 임직원 봉사팀과 수년간 청소하지 않고 생활하며 거주한 매곡리 이OO (72세)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무료임대 집에서 독거노인으로 큰 개와 방안에서 같이 거주하며 청소 및 세탁 등을 하지 않아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봉사단원들이 청소용품 등을 직접 가져와 방청소, 주방청소, 집주변 잡풀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동방문팀의 홍종임(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보미)씨가 사례관리로 발굴해 접하게 됐으며, 회의결과 집청소서비스를 신속하게 실시하게 됐다. 오종환 면장은 “주변에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따뜻한 복지 찾아가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09.19 수요일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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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9월 전문농업기술교육, 대파·마늘 교육과정 인기~!

     - 농업인, 귀농인 교육생 몰려~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에서 농가소득 향상 및 새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문농업기술교육과정 중 지난 14일 실시한  대파, 마늘 과정이 교육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대파와 마늘 재배 주산단지는 아니지만 양념채소류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계획하게 됐으며 농업인들의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큼 당초 30명 선발이었으나 교육생이 몰려 50명으로 확대 편성하게 됐다. 교육내용은 대파, 마늘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 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및 귀농인들이 농업현장에서 그동안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에 따르면  “매월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농업기술교육을 추진 중이며,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친환경농업기초, 고구마․감자, 농산물 마케팅 과정에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2012.09.19 수요일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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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둔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을 전하다.

     둔포면 장애인시설 ‘사랑의 집 에덴’ 봉사활동 아산시 둔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상길)는 지난 12일 둔포면 신남리에 위치한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생활용품과 의료용품을 준비했으며, 석차근 위원은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위원 15여명과 공무원 6명이 참여해 배추심기, 쪽파심기 등 시설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어 건강한 식재료로 쓸 수 있도록 텃 밭가꾸기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집 에덴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심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심은 배추, 쪽파 등이 잘 자라 겨우내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되어 식탁에 올라, 먹는 사람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주변에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09.18 화요일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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