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숨은 자원 발굴하여 따뜻 쌀 나눔활동
- 3년째 숨은자원찾기 병뚜껑 모으기 사업 -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태원)는 (주)진로하이트에서 후원받은 쌀 700kg를 온양1동사무소(동장 장석동)에 19일 기탁, 온양1동 사랑나눔회 회원들의 협조로 관내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70명에게 10kg 1포씩 21일 전달하였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숨은자원찾기 병뚜껑 모으기 사업은 2010년부터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1년 동안 보통 시민이 관심을 두지 않는 병뚜껑과 알루미늄캔 등을 수거하여 기업에서 쌀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 장태원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층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 및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양1동은 관내 사회봉사단체는 온양1동 사랑나눔회와 연계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희망복지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아산시 배방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노인위안잔치’ 마련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현금주) 회원들이 마련한 추석맞이 노인위안잔치가 지난 21일 배방읍 소재 ‘복지회관 나눔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4회째로 배방적십자봉사회의 활동을 담은 전시회와 더불어 배방읍 거주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국밥을 비롯해 떡, 과일 및 각종 음료 등을 대접했다. 배방적십자봉사회는 회원 51명이 명절때 김과 황태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어린이공원 관리 봉사로 받은 수익금, 회원들의 회비 등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배방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 가사봉사서비스를 비롯해 나눔의 집 경로식당, 대청소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금주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잡수시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회원 상호간 결속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인주면, 추석명절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아산시 인주면 사랑나눔회(회장 지광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사랑나눔회 회장 및 회원들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40가구에 대해 떡과 반찬을 손수 만들어 직접 가정 가정을 방문하여 손을 잡아 드리며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상비약품통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아 함께 전달하였다. 인주면 사랑나눔회는 8년째 한결같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 배방읍 ‘사랑의 보금자리’마련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랑방 35호’현판식 가져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읍 관내 장애인세대인 신모씨에게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택이 매우 낡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움이 많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난 8월부터 집수리사업을 시작하여 20일 15시 이종택 배방읍장과 최일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방 35호’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최일규 노사협의회 대표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할머니가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방만들기 사업에 기업이 함께 해 줘서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사랑방만들기’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구성된 아산지역 자활센터 집수리사업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다.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 취역계층 집수리 실시
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지광선)은 9월 1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지난 볼라덴 태풍으로 인해 지붕 일부가 날아가 누수가 되는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3가구에 관내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지붕수리를 해주었다. 이번 집수리는 아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관내 기업체인 제일함석 등의 방문을 통해 함석지원 및 천막을 지원 받아 집수리를 해 줌으로써 독거노인들이 비가 올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김민우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추진단원들과 함께 관내의 지역자원들을 발굴하여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대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