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 개최
- 귀국한 사할린동포의 정서적 안정 도모 -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주항민)는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를 지난 24일 남성초등학교(신창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60여년간 생활한 사할린 지역의 축제를 고국땅에서 개최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주항민 회장은 “현재 신창면에는 2008년 11월에 영주귀국한 57가구 98명의 사할린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협력과 화합으로 한마음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흥삼 신창면장은 “사할린동포의 신창면 조기정착에 지역주민의 노력과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동포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고국땅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C뉴스041]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북적’
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C뉴스041 무료급식소 식판마련을 위한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5월 30일 아산시청 1층 민원실 앞 쉼터에서 아산시 빵구미봉사단(회장 김경희)의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식판구입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가 시청...[충청투데이]아산시 불우이웃 기부모금 충남 1위
아산시민들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충남도내 16개 시군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아산시가 밝힌 2011년도 기부모금 성과를 보면 아산시가 개인기부, 기업기부, 지정기부 등 총 12억 6523만 원의 기부금품을 모금해 충남 16개 시·군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둬...아산시, 2011년 기부모금 성과 실적은 ?
- 아산시 12여억원, 충남도내 1위 - - 희망복지사업 “범시민적 나눔문화 정착” 순항 - 아산시는 2011년 한해 아산시민의 개인기부, 기업기부, 지정기부 등 총 1,265,234,534원의 기부금품을 모금했으며 충남 16개 시․군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산시민과 기관․단체․기업체 등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익명의 기부자가 좋은 곳에 써달라며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으며,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영아들이 따뜻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지원되고 있다. 나눔문화에 참여를 원하시는 모든 분은 읍면동 희망복지추진단․사랑나눔회, 읍면동사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청 희망복지지원팀(☏540-2528)로 연락하면 다양한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은 “기부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기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복지재원을 더 확대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범시민적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2012년 희망복지사업을 출범했으며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교육, 고용, 의료,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시아투데이]아산시, 2012 충남 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충청남도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오는 24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사)충청남도장애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50개 기업에...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