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성인형극 “큰일날뻔했네” 공연
아산시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 전희재)는 어린들이 성추행·성희롱·성폭력문제가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 이슈화 되면서 200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원으로 어린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형극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 서산, 보령, 서천, 청양, 홍성, 태안, 당진 8 시·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로 4월부터 12월(10개월간)까지 공연시간은 약 40분간 소요된다. 성인형극 프로그램으로는 성에 대한 기본이 형성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생식기의 명칭에서부터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동성폭력 및 성추행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을 알기 쉽게 시각적 효과로 흥미롭게 공연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성교육 공연을 실시한다. 이에 장애인성폭령아산상담소에서는 관심 있는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공연신청을 현재 받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041)541-1514,1515 및 홈페이지 http://www.asvcc.or.kr 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새로워진 환경에서 운동과 휴식을 맘껏 즐기세요
아산시는 시민생활관에서 이순신 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긴 건강스포츠교실을 4월1일 이전설치를 마치고 4월2일 새로이 개강 하였다. 3월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회원모집결과 에어로빅은 오전, 오후반 각50명씩 조기 마감되었으며, 댄스스포츠는 초급26명, 중급23명, 고급24명이 접수를 마쳤으며, 헬스는 4월 현재 110명이 신청하였으며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회원들은 그동안 스포츠교실이 시민생활관 지하공간에 위치해 불편했으나 지금은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옮겨서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으며 특히, 헬스교실에 런닝머신4대를 새로이 구입하였으며, 런닝머신앞에 TV스크린을 설치하여 운동중에 볼거리를 제공하는등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운동을 마친후 주경기장 트랙걷기와 공원녹지과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 서편에서 동편으로 조성한 산책로 걷기로 자연과 어우러져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수강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건강스포츠교실 수강생들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생활관에서 운행중인 셔틀버스를 운동장까지 경유하는등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물의 보강으로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스포츠 교실 수강문의는 이순신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실(537-3931~3934)에 문의하면 된다.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이끄는 힘, 시립도서관
아산시립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4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문화공간으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전시행사를 연다. “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이끄는 힘, 도서관”이라는 공식 표어 아래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서관 안내가 새겨진 풍선을 제작하여 이용자에게 배부하며 각 도서관에서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 “사서가 추천하는 동화작가”,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찰칵”, “영화상영”, “체험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송곡도서관은 4월 18일 오후 2시에 「소중애 작가」를 초청 “좋은 책 잘 골라 잘 읽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2층 북카페 오픈 기념 행사로 사서가 추천하는 동화작가 10명을 선정하여 작가 소개와 관련도서를 전시할 계획이다. 남산도서관에서는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하여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촬영, 이메일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캐릭터 풍선과 페이스 페인팅 등 재미있는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어린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송곡, 배방, 둔포도서관에서는 작품성이 뛰어난 아카데미수상작과 애니메이션 등을 선정해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주민에게 영화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장(이경행)은 “따스한 봄날 자녀들의 손을 잡고 혹은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오면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나 도서관 담당자에게 전화(537-3952)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기사보기아산시립도서관, 행복도서관으로 거듭나다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이경행)에서는 송곡도서관 2층에 58평 규모의 ‘북카페’를 마련하고 오는 10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충청남도 최초로 공공도서관내 설치 운영하는 "book cafe" 는 학생들의 공부방 역할만 하는 기존의 전통적 도서관 개념에서 탈피하여 시와 소설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며, 그 향기를 서로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꾸며진 맞춤형 도서문화공간이다. 시립도서관 '북카페'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소그룹으로 모여 토의 및 대화 할 수 있도록 푹신한 의자와 테이블을 갖추었으며, 안락함을 주는 원목재질의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의 조화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휴식·문화·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e-Learning 디지털 학습 공간, 건국대학교 이남구 교수가 제공한『경제무역전문자료실』, 아이들에게 책을 직접 읽어줄 수 있는 어린이방, 각종 교양, 전문잡지 및 추천도서목록 비치 등 광장형 다목적공간으로 구성하였을뿐 아니라 북카페는 주제별, 형태별 테마 도서전, 그림 등 특별 전시회를 비롯한 신간도서 전시안내 등 시민들의 유익한 각종 문화행사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경행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 마련된 북카페로 인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산시민의 문화행복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및 기사보기아름다운 벚꽃길 놀러오세요
온양5동(동장 김성철)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녹색성장정책 실천을 위한 푸른도시 가꾸기의 일환으로 제6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식목일이 청명, 한식과 더불어 일요일로 겹쳐있어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바, 산불방지에 온 직원의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4월3일 실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직원 3인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10여명, 전문식재공 4인이 참여하였으며, 꽃이 아름다운 왕벚나무 70본을 초사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진입로 양쪽으로 식재하여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온양5동장(동장:김성철)은 “이번에 왕벚나무 식재를 통하여 우리동의 새로운 명소로 가꾸어 온양5동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동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도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쉼터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