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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시, 온양행궁 추정지 문화재 조사로 ‘부분 교통 통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온양행궁 추정지 문화재 조사’를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양관광호텔사거리 ~ 시민약국사거리 구간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 기간에 온양행궁 관련 유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교통혼잡으로 인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2차선씩 나눠, 2단계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문화유산과(☎041-536-8497)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7 토요일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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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교통 통제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구간별 교통을 통제한다.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아산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 7,300여 명이 참가한다.이에 따라 대회 구간인 염치(은행나무길) ~ 음봉(이충무공묘소) ~ 둔포(운선교)까지 국도 45호선 등 주요 도로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간별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경찰관,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대거 투입돼 도로의 질서를 유지하게 되며, 교차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은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고,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며, 교통 통제에 따른 운전자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내 현수막, 입간판 등을 사전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 통제로 아산시 주요 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28일(일요일) 교통 통제 시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교통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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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www.asc-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어 한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SC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041-542-6603)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화요일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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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은행나무길(곡교천) 수선화, 튤립의 거리 향연

    아산시(시장 박경귀)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2024.04.09 화요일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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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4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온양4동(동장 길영복)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교실인 온양문화서우회(회장:오세근) 회원전이 10.29일부터 3일간 온양원예조합에서 열린다.  온양문화서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 개막식이 10.29일 11:00 회원 및 관람객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서예전시회에서는 회원 17명으로부터 총 61점의 작품을 출품되었으며, 전서체,행서체등 다양한 서예글씨체를 선보이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온양문화서우회는 온양4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교실을 이끄는 단체로써 이종승 강사 지도아래 총20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그동안 각종 전국 서예 대회에서 다수 입상작을 내는등 아산시 대표적인 서예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9.10.31 토요일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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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향기 가득한 신정호국민관광단지로 오세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일간 신정호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민을 위한 제3회 아산시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60m2(약200평)규모의 전시부스로 마련될 예정이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아산시국화연구회원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국 등 250여점의 국화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 등 총 5,000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시국화연구회의 국화작품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평소에 보기 힘든 국화작품과 국화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가족들과 향긋한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청명한 가을 날씨와 정취를 한껏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10.23 금요일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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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향기로 빚은 옛 목가구 특별전 열린다

     올해 개관 31주년을 맞은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박물관 소장의 500여점의 목가구 중 반닫이, 농, 장, 소반, 함 등을 중심으로 그 중 주요한 일부만을 선별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10.23(금) 오후2시 ‘가구로 보는 전통적 주생활의 세계’,4‘조선의가구-일상과 탈속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리고 당일 오후4시 개관31주년 기념식 및 전시회 기념식이 열렸다.  목가구는 실내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던 우리와 매우 친숙한 살림살이로써 사랑방에서 안방, 마루, 부엌 등에 이르기까지 집안 곳곳에 배치하여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던 필수품이었다.  따라서 우리의 목가구는 평범하고 소박한 민예품에서 격조 높은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한국의 목가구는 나무의 특징과 결을 제대로 살리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짜임과 이음으로 소박하고 단순하게 제작하여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했으며, 칠과 다양한 금구장식, 문양조각 등으로 세련된 장식성을 더했다.  장생문양과 가정화합문 등 다양한 문양은 나무를 다루는 장인들의 섬세한 공력으로 가구에 새겨졌고, 정성어린 손길로 이를 갈무리하던 여인네들은 자신들의 바람까지 여기에 담았다.  목가구는 수납공간 이상으로 우리네 마음을 담는 공간이었으며 당시의 사회적 상황까지 반영한 시대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가구에 담겼던 물건들은 세월 속에 흩어져 버렸지만 그 공간에 여전히 남아있는 선조들의 손길과 삶의 이야기, 장인의 솜씨를 이번 전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9.10.23 금요일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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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신도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개최

        아산시배방읍(읍장 이제용)에서는 아산시청 문화예술과 지원으로 지난 14일 저녁7시 아산신도시내 연화마을휴먼시아 7단지에서 신도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아산신도시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현악5중주, 아산시립합창단, 7080, 마임 공연으로 구성되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주민 모두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7단지 아파트 이외에도 인근 아파트 입주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신도시 입주민간의 교감의 장이 되었다.       금번 공연을 관람한 한 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는 “내 집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보니, 부담없고 자연스럽게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고, 우리 아이들이 이런 수준있는 문화적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산시가 주민들의 여가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2009.10.16 금요일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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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경찰서 자리가 시민문화 복지센터로..

        아산시는 구 경찰서 자리를 시민문화 복지센터로 리모델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돌려주기로 했다.   시민문화 복지센터는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공연 및 문화 복지 공간 확보, 도심속의 휴식 공간 등에 목적을 두고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25억7천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 경찰서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시 건물외관 등 가급적 재 사용가능한 것은 그대로 두고  다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된 전기, 통신, 소방, 기계 설비 시설 등은 교체하는 등 사업비를 최소화 하였다.      시에 따르면 우선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사기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정보센터 및 교육장을 조성하고, 장래 우리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상담센터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시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연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공연장 및 미술전시실도 설치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에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장터, 재래시장 고객들의 유아들을 맡아주는 유아놀이방 등도 설치할 예정이며 이용객수는 년간 15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러한 중요하고도 필수 불가결한 시설은 적시성이 매우 중요시되어 이런 용도의 시설물을 새로이 건립할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임대하고자 할 경우 년 간 약 1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분석되어 리모델링비용은 3년이면 절감된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수차에 걸친 토론과 회의,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논의한 결과 행정의 최우선 목적인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최종 결론이 도출되어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07년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준공을 눈앞에 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우리시 중심지에 자리잡은 시민문화 복지센터가 재래시장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2009.10.15 목요일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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