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농·축산업

  • 아산시,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이하 멘토멘티사업)’의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멘토멘티사업’은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와의 매칭을 지원해 실천적인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선도 농가 1명과 신규 청년농업인 1명으로 팀을 구성해 2개월간 총 2개 팀에게 각각 기술전수비와 교육훈련비를 최대 200만 원씩 지원한다.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가 직접 팀을 구성한 뒤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041-537-3970)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청년농업인이 선도 농가의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배워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7 화요일123
    자세히보기
  • 아산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 큰 호응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어 대체 지급용 새 오일이 조기에 소진됐다.폐오일 무단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를 절감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시에서 수거하고 새 엔진오일을 대체 지급하는 방식이다.시는 기존에 계획했던 목표인 폐오일 1,000ℓ를 크게 초과해 현재 총 119 농가에서 2,180ℓ의 폐오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사업에 참여한 한 농가는 “트랙터와 경운기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나온 폐오일을 적절히 처리할 방법이 없어 7년 동안이나 집에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에서 폐오일을 수거해 주니 정말 고마운 사업이다”라며 심경을 전했다.한편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농업기계 자가정비 시 발생한 폐오일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67)로 가져오면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농가에서 골칫거리였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처리해 농촌환경과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4.05.07 화요일48
    자세히보기
  •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담근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되었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씨담그기)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비율10:1)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4.26 금요일220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구슬땀 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가져온 폐오일을 14ℓ 한도 내에서 새 엔진오일로 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임대 농업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아산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고 밝혔다.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지원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188
    자세히보기
  • 아산시, ‘도고유황돈’ 지역브랜드 육성! FTA 파고 넘는다 !

      - 유황온천 관광 브랜드와 지역 축산물의 결합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아산시의 유황온천 관광 브랜드와 지역 축산물이 결합해 인지도 및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도고유황돈’ 이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와 디자인 출원하고 집중 홍보 및 유통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자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도고유황돈은 겨울에도 더운 물이 솟는 도고온천의 어느 옹달샘에서 다리를 다친 학 한 마리가 옹달샘에서 지냈더니 씻는 듯이 상처를 고치고 날아갔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함유황온천으로 유명한 도고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아산시 축산농가에서 법제 유황을 급여해 사육한 순수 국산돼지로 지역명과 연계된 지역축산물브랜드로 한미 FTA 등 축산물 수입 개방화 속에 지역 축산물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만든 브랜드다.   그동안 양돈농가 유황 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유황돈 맛이 단백하고 육질이 고소하다는 경험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에 매진했으나 육가공업체의 유통체계 불확실성으로 사업성과가 미진했다.   하지만 금년에는 사업 참여 양돈 농가 모집 시 거래하는 육가공업체의 HACCP 인증 및 음식점과 소매점 확보 등 유통망 확보를 기본사항으로 정하고,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과 신속한 공급을 위해 관내에 기반을 둔 육가공업체일 경우 우선순위를 부여해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도고온천에 5개, 시내지역에 10개 음식점 등에 유황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도고온천 중심으로 구축된 관광 인프라와 연계된 유황돈 브랜드 정착을 위해 도고온천 지역의 택시 광고, 유황돈 100% 취급하는 음식점 브랜드 표시 지원, 파라다이스 등 도고온천 내 관광 관련 사업소에 도고유황돈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5.07 월요일2810
    자세히보기
  • [뉴스타운]아산시, ‘도고유황돈’ 지역브랜드 육성! FTA 파고 넘는다

    ⓒ 뉴스타운 ▲ 도고유황돈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아산시의 유황온천 관광 브랜드와 지역 축산물이 결합해 인지도 및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 이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와 디자인 출원하고 집중 홍보 및 유통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실질적인 성과를...
    2012.05.03 목요일915
    자세히보기
  • 아산시, 친환경 아산맑은쌀 본격 출하

       - 관내 초․중․고 50여개 학교 급식납품 추진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우리시 대표 브랜드 쌀인 ‘아산맑은쌀’의 판매 확대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환경 아산맑은쌀’을 본격 출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친환경 아산맑은쌀’은 금년도 관내 학교급식 납품을 목표로 지난 ‘11년 친환경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시범사업을 추진해 160여톤에 대해 무농약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으며 전량 관내 초, 중, 고등학교(50여개) 학교급식에 쓰인다.   금년에도 ‘친환경 아산맑은쌀’의 판매 확대를 위해 인주농협을 중심으로 친환경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단지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증량이 적어 우선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인증량을 대폭 확대해 학교급식은 물론이고 일반 시장출하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 아산맑은쌀이 무농약 인증으로 출하되고 있지만 최종목표는 유기농 인증이며 일반 아산맑은쌀에 비해 절대 품질이 뒤지지 않도록 농가 및 가공업체 기술지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04.30 월요일1976
    자세히보기
  • [중도일보]아산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해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 성남시청과 중원구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 특산물...
    2012.04.24 화요일883
    자세히보기
  • 작품으로 감상하는, 제2회 아산산야초 전시회

       - 4월23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청 본관에서 개최 -  아산산야초연구회가 주관하고 아산시 및 아산산야초영농조합 후원으로 제2회 아산산야초 전시회를 4월23일~28일(6일간)까지 아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웰빙 열풍 속에서 산야초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한국 산야초의 소중함과 전통성을 알리는 동시에 재배농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대체작물로서 역할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작년에 이어 아산산야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시장에는 ▲암에 좋은 쾡이밥, 고들빼기, 별꽃 ▲ 당뇨에 좋은 닭의장풀, 쇠무릎, 삽주 ▲고혈압에 좋은 당귀, 까마중, 달맞이 꽃 등 현대병에 좋은 식용가능한 산야초와 산나물 등 효능이 입증된 약용식물 110여점을 전시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산야초를 이용한 떡, 산야초 샐러드, 신이차 등 40여종의 가공품과 곤들레, 수리취 등 4종의 종묘가 전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통해 봄철 건강한 먹을거리도 챙겨 보고, 옛날 봄나물 캐던 향수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04.23 월요일2278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