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업무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2010. 1. 1 부터 여권업무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1. 여권발급 신청시 지문대조를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합니다. ○ 2010. 1. 1부터 여권발급 신청시 본인 여부 확인을 위하여 지문 채취 및 대조를 실시하게 됩니다. ※ 단, 18세 미만 및 대리인을 통해 여권을 신청하는 자는 제외 ○ 채취된 지문은 여권발급과 동시에 삭제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쓰이거나 유출되지 않습니다. 2.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여권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 여권발급 신청시 지문대조를 통한 본인 확인제 도입에 따른 여권 접수시간 증가 등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여권사무 대행기관(64개)을 추가 확대합니다. ○ 이에 따라 2010. 1. 1부터 실질적으로 전국의 모든 지자체(232개 기관)에서 여권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3. 여권발급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 국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하여 2010. 1. 1부터 여권발급수수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게 됩니다.아산시, 2009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수상
아산시는 지난 5월 28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2009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한국훈련이란 대형재난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재난책임기관간 역할분담 및 긴급구조 등 재난사태수습체계를 가동하여 실현가능한 대형재난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며, 재난발생시 현장 및 재난안전대책본부간 연락체계 등 신속한 재난수습을 위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훈련으로, 금년도에는 지난 5월27일부터 28까지 2박3일간 도상훈련을 실시하면서 28일에는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대형지진 발생으로 인한 열차탈선, 건축물붕괴, 화재발생 등 현장 수습훈련을 준비부터 실제훈련까지 훈련의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돌출하는데 역점을 맞추고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재난수습능력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올해 실시된 지진대응훈련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진과 일본의 지진활동 증가에 따른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못하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범 국민적 지진재난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하여 시범적으로 아산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배방역 열차탈선 응급복구, 용화택지개발지구 도시기반시설(전기, 가스, 통신, 상수도 등) 응급복구, 시민대피 등 민ㆍ관ㆍ군의 재난대응 종합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금번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적으로 건설방재과 이동래(45)씨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온천천을 생태복원으로 명품하천 만든다
아산시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온천천 복개하천을 명품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하여『청계천+20 프로젝트』사업을 신청, 2009. 4. 2 대상지로 선정받고 2009. 4. 21 환경부와 아산시간 협약서를 체결 국비 500여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지난 11. 28 온천천 생태복원 기본구상을 현상공모하여 실시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TF팀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여 공사를 착공 2012년 준공 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아산시는 실시설계 용역 착수 이전에 온천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꾸미기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많은 자료 수집에 노력을 해왔으며 이렇게 축척된 기술력과 국내 유명 전문가의 자문, 현상공모에 출품된 5개 작품을 접목시켜 온천천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 만들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사업이 준공되는 2012년에는 아산시 온천천이 친환경의 생태하천으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아산시를 찿는 맣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제공되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온천천 주변을 비롯한 온양 중심상권 재개발 사업에 대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온양3동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 전달”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이봉직)는 12월 3일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발족 64주년을 맞아 온양3동 어려운 이웃 25인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을 온양3동주민센터(동장 정주왕)에 기증하였다. 어려운 경제여건속에 추운겨울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대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물품(20㎏ 쌀25포, 라면 25box, 휴지 25롤)을 전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산시, 경영활동부문 전국 1위 획득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에서 시행한 제14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인증식이 6일 서울 양평동 소재 월드메르디앙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인증식에서 아산시는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작년 평가에서는 경영활동부문 2위를 차지한바 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을 통해 지역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고자 제정된 평가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재정상태와 행정서비스 등 3개 부문 68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공공자치연구원은 “아산시가 1위를 차지한 이유로 행정수요 대응력이 높고 지방세 수입비율이 높아 재정구조가 안정적이며 규모가 큰 사업체들이 많이 입점해 고용기회가 높으며 관광객 수가 타 지역에 비해 많아 문화관광부문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의 위치가 수도권 전철의 개통 등 전국 각지에서 접근하기가 좋고, 온천과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맞아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아산시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현대 자동차와 탕정삼성LCD 등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유치하여 수출증진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