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마을 및 아파트 주변 꽃묘 식재
신창면(면장 유병우)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창면 소재 마을 및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신창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공무원 등이 참여 수장1리 마을 진입로 주변과 유휴지에 메리골드 및 사루비아 2,000본을 식재와 마을 대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수장1리 이장(최재영)은 “면에서 항상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식재한 꽃들은 우리 마을에서 잘 관리하여, 아름다운 신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신창면에서는 이후에도 신창면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 신창면 소재지 마을과 아파트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방문재활사업 어르신에게 건강증진에 도움
아산시보건소(정재천)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재활운동, 물리치료 등 방문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보건소는 맞춤형 재활운동을 교육하기 위해 보건소 전문 인력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내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동엽교수)과 협약 체결 취약기관 관리 및 방문사례 관리에 적용하고 있다. 방문재활사업은 허약노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낙상예방운동프로그램으로 균형운동을 보급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노인이용자가 대부분인 경로당에 학생들이 방문 재활운동교육을 지도하고, 레크레이션을 가미 한층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 보건소관계자는 거동불편으로 보행이 어려운 중증의 방문대상자는 보건소 물리치료사, 운동지도사가 개별 방문 집중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치료적 의미와 이차적으로 합병증을 예방 · 건강증진의 재활사업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남아공월드컵 응원도 하고, 공연도 보고 !!
남아공월드컵 응원도 하고, 공연도 보고 !! □ 아산시민과 관광객이 한군데 모여 월드컵 응원과 더불어 공연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산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예선전에 맞춰 온양4동 소재 신정호관광지 잔디광장에서 그리스전 6월 12일 오후 8시 , 아르헨티나전 17일 오후 7시부터 공연이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 시는 응원 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충남도립국안단의 난타, 지역 대학응원단의 치어리더 공연을 계획 중이며, 12일에는 아산출신 개그맨 안상태를, 17일에는 가수 소찬휘와 마이티마우스를 초청하여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붉은악마(아산투혼팀)와 함께하는 단체응원전도 준비하고 있다. □ 본 행사로 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신정호관광지를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23일 나이지리아전은 새벽 3시30분에 열리기 때문에 가정응원으로 대체한다.경찰교육원 개원, 경찰대학 이전 확정!
경찰 교육원이 작년 11월 25일 초사동에서 준공 및 개원식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중이다. 49개 직무 교육 과정으로 연간 1만 9,00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경찰교육원은 아산시와 함께 호흡한다는 취지에서 1880석 대강당공연시설, 대운동장, 실내수영장, 무도장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저소득층가정 중·고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찰간부후보생 및 교수 요원 등이 국·영·수 위주의 학습지도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교육원생들이관내학생을대상으로학습에도움을주고있있다. 시는 경찰교육원이 들어서기까지 상수도 공급,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설치는 물론 신창면 황산리 일원으로 입지를 확정한 경찰 대학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왔고 신정호수공원화, 남산공원화로 경찰교육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의 관광자원과 쉼터에서 아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여기에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지나 경찰교육원에 이르는길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 한편 경찰대학도 이전이 확정되어 지난해 11월 16일 경찰대학 이전관련 업무 협약을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간 체결 하였다. 같은해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확정되었으며 105만㎡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찰교육원에 이어 경찰대학까지 이전하게 되면 대량의 유동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도시로서의 기반도 확고히 다져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경찰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며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게될 것으로 본다.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잠재력 개발, 인성교육의 장
▲ 6월 15일 문을 여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시가 6월중 아산시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전당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문을 활짝연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특기적성교육,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등과 함께 활력 있는 수련공간을 제공,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심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실, 천문대, 창작공방 등이 갖춰지고 동아리실과 향토전시관 국제문화실 및 생활어학실까지 갖춰진다. 또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태공원과 분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체력단련을 위한 잔디운동장, 다목적체육관도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들은 사색에 잠겨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고 교양세미나에 참석할 수도 있으며 천문대에서 우주를 관측해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영상실에서는 직접 영화나 영상 제작도 가능하며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하니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의 장소로도 청소년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준공에 맞춰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끝나지 않은 전설’3D 영상물 상영 계획도 가지고 있어아산시 청소년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아산시민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