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서해그랑불1차아파트, 사랑의 물품 전달
온양3동에 의하면 서해그랑불1차아파트 부녀회, 노인회,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서해그랑불1차아파트 입주 1주년을 맞아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 후원 물품을 모아 지난 26일 온양3동 어려운 이웃 22세대에게 전달할 후원 물품 쌀 22포와 라면 22BOX를 온양3동 주민센터(동장 정주왕)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서해그랑불 1차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은“회원들의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다면 회원 모두 큰 보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아산의 기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장애인조정선수들”
염원하던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자랑스러운 아산의 박남철(47)선수, 유원기(39)선수, 이종례(48)선수는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청남도협회 아산시지회와 충청남도장애인조정연맹 소속의 선수들이다. “장애를 넘어 세계를 향해 당당한 준비가 지금 만들어 지고 있다”고 이종례(48)선수는 자신감과 확신에 찬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5일(토) 전남목포 영산강에서 1차 선발전과 7월17일(토) 경기도 하남시의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2차 선발전을 통하여 최종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다. 앞으로 이들의 목표는 오는 1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꼭 메달을 목에 거는 것.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할 것과.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도와준 가족과 충남척수장애인협회 이원재회장님, 그동안 관심주신 모든 분들께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선수들의 다부진 다짐을 밝혔다.온양5동, 충·효·예 한자교실 개강식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서는 지난 26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의미 있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방학프로그램인 「2010년 여름방학 충·효·예 한자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인원 19명을 대상으로 강의는 오는 8월 25일까지 평일 9시부터 1시간씩 총 23일간 온양5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훈장은 전직 교장 선생님으로 학식과 덕망이 높고 특히 학생지도에 봉사심과 열의가 있는 분으로 초빙되었다. 강의료와 교재는 모두 무료로 충·효·예 정신과 한자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및 시대변화에 걸 맞는 현대예절 등을 통한 올바른 예의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며, 신종우 온양5동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배움을 정진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뿌듯하며, 앞으로 배울 내용을 생활 속에 실천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온양5동주민자치위원회, 단호박 판매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의 일환으로 직접 재배하여 지난 26일 수확한 단호박을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29일 10시 온양5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 30여명은 올 봄부터 신인동과 초사동의 유휴지 500여평을 임차 단호박 1,400포기를 직접 심었고,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가꾸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을 비롯 여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남새밭을 활용 ‘직접 재배’한 단호박을 판매하는 주체적 행사로서의 의의가 크다.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신종우는 “이번 행사로 인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처럼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확대뿐만 아니라 텃밭을 가꾸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으로 통하고 있다.(주)진로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아산시에 전달
(주)진로(대표이사 윤종웅) 장주호 천안지점장이 지난 23일 아산시를 방문 강춘구 사회국장에게 『참이슬 아산사랑 1억원 후원』2분기 후원금 627만원을 전달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