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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내 손으로 직접 뽑는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충남 아산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국민심사(온라인투표)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심사 대상은 지난 1년간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및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 편의를 증진한 사례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의 사례다. 심사는 소통24 홈페이지 내 국민심사 부문에서 11월 27일까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최종 선발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선발된 우수직원에게는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중앙부처 우수사례 입상 시 특별승급이라는 파격적인 우대 조치도 준비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산시의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직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4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4.11.20 수요일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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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여성 구직 신청 증가세…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아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 아산시 여성통계’를 공표했다. ‘아산시 여성통계’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20세 이상 여성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산시 2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은 131,993명으로 아산시 20세 이상 전체 인구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양6동」에서 여성인구 비율이 50.5%로 가장 높고, 「둔포면」에서 42.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1세, 남성 34.0세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2023년 4분기 여성의 구직 신청은 3,476건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14건 증가해 매년 여성의 구직 신청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자료를 기초로 양성평등 1등 지자체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분야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9 화요일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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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카카오톡 ‘아산형통’, 관광 설문 이벤트 진행

    아산시가 10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톡 생활불편 민원창구 아산형통(이하 ‘아산형통’)’에서 아산관광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설문은 아산 방문 경험, 가고 싶은 아산 여행지, 아산 여행 선호 교통수단 등 7문항에 걸쳐 진행되며, ‘아산형통’에 게시된 아산관광 설문에 참여하면 200명을 추첨해 치킨, 아이스크림 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시민에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개설된 ‘아산형통’은 4,800여 명의 시민이 친구 추가를 했으며, 38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처리됐다. 또한 축제 일정 등 시정 소식과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게시하며 양방향 소통창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김선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설문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형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가 생활 속 불편사항은 물론 시정운영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질의는 즉시 답변받을 수 있고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불편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진행 과정과 결과를 7일 이내 받을 수 있다.
    2024.10.09 수요일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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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35회 설화예술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아산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2024년 아트밸리 아산 제35회 설화예술제(이하 설화예술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개최됐다.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설화예술제는 아산의 지역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각양각색의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첫날인 4일 오후 4시부터는 △집터다지기 공연 △지역밴드 및 댄스팀 공연 △마림바 앙상블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둘째 날 5일 오후 3시부터는 △성악‧관현악 공연 △사물놀이 및 풍물놀이 △제15회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경연 및 공연으로 진행됐다.마지막 6일 오후 2시부터는 △아산 연예협회 정기콘서트 △마술공연 △시낭송 공연 △국악공연 △성악 및 관현악 공연 △밴드 및 케이팝(K-POP) 공연 △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이 밖에도 아산시 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는 문학·미술·사진 작품의 전시가 진행됐고, 부채 그리기, 버나‧상모‧소고 만들기, 천아트, 우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현장의 농산물 장터와 푸드트럭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아산의 시그니처 먹거리인 거북선빵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박경귀 시장은 “설화예술제는 아산의 모든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큰 행사”라며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8 화요일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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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온천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우리가 깃발 들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온천도시들이 참여하는 ‘온천도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온천도시 협의회)’를 아산시가 주도하자”고 밝혔다.아산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받았고,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특히 올해 7월에는 아산시의 ‘치유 온천관광’을 통한 온천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부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배경을 언급한 뒤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 온천의 역사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을 또 해내야 한다”며 “아산시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전국의 온천도시와 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 핵심 정책별로 지방정부협의회가 많이 구성돼 있다. 그런데 온천도시 협의회는 아직 없다”면서 “우리가 깃발을 들고 구성을 주도해,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의료복지를 추진하면 된다”고 힘줘 말했다.계속해서 박 시장은 “그래야 법정 온천도시에 대한 재정지원을 끌어낼 수 있고, 대부분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지방의 온천도시들도 극복할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와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잘하면 일거삼득(一擧三得)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박 시장은 또 선장면 채신언리 하중도(河中島)에 조성된 억새군락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주문했다.박 시장은 “국비 16억 원을 비롯해 약 18억 원을 들여 조성한 7만 평 정도의 은빛 억새군락지를 현장 방문했다”면서 “이곳에 공중보행로를 조성하면 ‘아산방문의 해’의 히든카드로 활용할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밖에 박 시장은 ▲짚풀문화제-현충사 달빛야행 연계동선 안내 ▲재즈페스티벌 ‘아산방문의해 선포식’ 병행 진행 홍보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 ▲아산시 노인체육대회 개최 ▲온양온천힐링콘서트 지속 개최 ▲신정호 지방정원 개장 위한 전 부서 협업 TF 구성 등을 지시했다.또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준비 만전 ▲발달장애아 대상 재활 승마 활성화 ▲권역별 복지관 확대 추진 ▲대규모아파트단지 경로당 지원 ▲이순신체험센터 미디어월 활용 청춘 프로포즈 프로그램 검토 ▲도로변 변전박스 환경 정비 등도 당부했다.
    2024.10.08 화요일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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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탄소중립 선도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일 아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아산시 청소년 환경예술제 ‘청(靑)+그린(Gree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온양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환경예술제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자연재해 증가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식 체험을 목표로 진행됐다. 환경예술제 세부 내용으로는 청소년 환경보전 그림대회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스페셜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됐다.또한 부대행사로 업사이클링놀이터, 다양한 환경체험부스, 미션스탬프투어, 환경OX퀴즈 등이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양청년회의소 김민태 회장은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해, 앞으로도 청년회의소는 아산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했지만, 많은 기업이 자리 잡은 경제도시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문화예술 도시를 넘어 환경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과 아산시민 그리고 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아가 내년 ‘아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설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월요일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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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문화 조성하겠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4일 지정협력 승마시설을 활용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의 시작에 함께한 시민은 60여 명이며, 여기에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더하면 총 650여 명이 관내 승마 프로그램 수업에 참여 중이다.이번에 추진하는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은 충무정신함양승마, 재활승마, 체험승마의 세 가지가 있으며, 이날 이순신승마센터에서 진행된 첫 수업은 재활승마 참여를 지원해 선정된 장애전담 용화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이날 학부모 대표는 “재활승마가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효과가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업료가 비싸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활승마 교육을 지원해 준 아산시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박경귀 시장은 “사회취약계층, 새꿈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다각도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기존 민간승마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지난 9월 공고를 거쳐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 승마시설의 신청을 받아 지정협약(이순신승마센터, 충무승마장)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앞으로 이순신승마센터에서는 충무정신함양승마와 재활승마, 충무승마장에서는 충무정신함양승마와 체험승마를 운영하게 된다.또한 2025년에는 500여 명에게 충무정신 함양승마(청소년), 체험승마(사회취약계층), 재활승마(장애인)를 제공하는 등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시는 아산에서 청년기를 주로 보내신 이순신 장군의 얼과 정신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알려 충무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 등에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각도로 아산시의 승마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10.07 월요일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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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 되살려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 세울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30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홍성표 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회원과 아산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29년 동안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며 산업도시로 성장해왔다”면서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났다”고 말했다.이어 “2040년 ‘인구 65만 도시’를 목표로 지역 균형발전, 문화·여가·복지가 반영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스마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중부권 성장거점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구상을 소개했다.특히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해 문화예술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대대적으로 나아가겠다”며 “온양을 살려 영원한 충무공 이순신의 도시, 세종대왕의 도시로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변화의 시대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사회를 이루기 위해 모두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야 한다”면서 “저 또한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산시민대상 수여식도 함께 개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위상을 높인 5명에게 시민대상을 전달했다. 올해는 ▲효행애향 부문 홍성만 세출리 이장 ▲교육복지 부문 이규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장 ▲문화체육 김판순 판소리고법 아산 전수소 관장 ▲특별봉사 박옥주 희망나눔재가복지센터 대표 ▲단체부문 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10.07 월요일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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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문화예술 융합형 체전 만끽하는 시간 되시길”

    전국 노인 체육인들의 한마당 화합잔치인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4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개회식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 이후에는 홍진영,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시는 대회기간인 5~6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문화예술 융복합 체육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노인체육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아산시는 효도시정을 최우선 시정철학으로 세우고 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금빛노년 시대를 응원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환영했다.그러면서 “이번 체육대회를 문화예술 융합형으로 준비했다”면서 “개회식 축하공연뿐 아니라 5~6일 이틀 동안 경기 이후 펼쳐지는 ‘온양온천 힐링 콘서트’와 아산의 먹거리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2025년~2026년을 아산 방문의 해로 정했다”며 “‘Again 온양, Ahead 아산’을 슬로건으로 아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도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충남도노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노인체육회 선수·임원·방문객 등 4,500여 명이 당구·파크골프·게이트볼·탁구 등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국의 시니어 체육인들이 실력을 뽐내고 화합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월요일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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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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