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행사

  • 오세현 아산시장, 이재명 대통령 만나 “기초정부에 과감한 권한이양” 건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시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기초정부 권한이양을 건의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지방협의체 대표 등이 참여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주요 정책과 지방자치·균형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다.이날 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재정경제부·교육부·행정안전부·기획예산처 등 관계 국무위원을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기초지방정부에서는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이 참석했으며, 오 시장은 기초단체 시장으로 회의에 자리했다.회의에서는 ‘민선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 방향’ 등이 논의됐다.오 시장은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 발표자로 나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증설 인허가 기간을 통상 10개월에서 3개월로 줄인 아산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방정부가 민간투자와 지역 성장을 신속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행 광역·기초 간 이중적인 인허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아산시는 삼성의 아산지역 113조 원 투자계획 발표 이후 민관 협업과 행정절차 병행 등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26일 공장설립 변경승인과 건축허가를 완료했으며,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다만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개발행위허가는 아산시가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모두 마쳤지만, 사업 면적이 3만㎡ 이상이라는 이유로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야 했다.이처럼 현행 제도에서는 사업 규모에 따라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공원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도 광역정부의 승인이나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심의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지만, 매번 기관 간 협조에 의존해서는 행정 처리기간을 구조적으로 단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오 시장의 설명이다.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현행 인허가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설명하고, 기초정부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평가를 마친 사안을 광역정부에서 다시 심의하는 이중적이고 중복적인 행정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등 민간투자 사업의 인허가 권한과 책임을 현장의 문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초정부에 과감히 이양하고, 광역정부는 조정과 관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특히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는 아산에서 배후 주거·산업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오 시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기업의 투자 결정만큼 이를 얼마나 신속하게 현실화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아산의 사례를 통해 기초정부가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행정 역량과 의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만큼, 권한과 책임을 함께 이양하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4 월요일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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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민관 협력으로 ‘아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아산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다양해지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지원 전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무협의체 및 온(溫)돌봄단 구성 방안, 기관 간 협업 방안, 향후 운영체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현장 중심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과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한 온(溫)돌봄단 구성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통합돌봄은 여러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월요일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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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1호 투자유치 자문단’ 위촉…민간 전문성 더해 투자유치 본격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산시 투자유치 자문단'을 신설하고 제1호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는 '아산시 투자유치자문단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올해 처음 자문단을 운영해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첨단 신산업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위촉된 자문위원은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다. 시는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투자유치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전문가를 추가로 발굴해 제2호 자문위원도 조만간 위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 자문단은 투자유치 시책과 투자 여건·인프라 구축에 대한 자문, 유치 대상 기업에 대한 아산시 투자 여건 홍보, 투자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한다. 특히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투자유치자문단 출범은 아산시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민간의 전문성을 시정에 접목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113조 원 규모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만큼,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가 투자를 이끌어 아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자문단 운영을 시작으로 투자 상담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복잡한 절차 없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30 일요일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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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초원농원, 아산시 취약계층 효부·효녀 가정에 600만 원 기탁

    아산시 음봉면 소재 푸른초원농원(대표 박준호)이 지난 1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6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평소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효부·효녀 2가정에 각 3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박준호 푸른초원농원 대표는 “세상이 많이 변하고 가족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지만,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돌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모님을 모시며 가족을 위해 애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후원”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님을 돌보며 효를 실천하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푸른초원농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도 효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푸른초원농원은 1993년 설립된 농장으로 토종닭, 토종란, 유정란, 구운계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촌체험 교육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약 6만 8,200수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평사 사육과 난상·집란 자동화 시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축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다.
    2026.08.30 일요일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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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기억의 꽃, 평화의 울림’…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4일 오후 7시 신정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집행위원장 이영석)와 문화예술기획 ‘모여’(대표 김정화)가 공동 주관하고 아산시가 함께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조철기 충청남도의회 의장,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기억의 꽃,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역사의 진실을 되돌아보며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사, 평화선언문 낭독, 학생 및 초청공연, 창작융합극, 평화의 소녀상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시민대표와 청년대표가 함께 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기억과 평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며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함께 나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시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 행사를 이어오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월 평화의 소녀상 세정식과 주변 환경 정비에 힘써주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고삼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시민사회와 함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지켜가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영석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시는 같은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것을 계기로 8월 14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기리는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아산시는 2016년 신정호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6.08.30 일요일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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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광복 81주년 ‘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2026년 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보훈가족과 청소년, 시민이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광복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지회장 김영철)와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유스밴드, 합창 등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공연은 국악팀의 ‘광복군 아리랑’을 시작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태극기 휘날리며’, 청소년 뮤지컬단의 ‘8호 감방의 노래’, 아산 유스밴드의 ‘한국민요 변주곡’, 청소년합창단의 ‘무궁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무대로 이어졌다.마지막에는 모든 공연팀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라’ 연합무대가 펼쳐지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협력해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청소년의 호국보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을 주제로 청소년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2026년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2026.08.30 일요일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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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 그리다”…아산시, 제3회 발달장애인 그림전시회 개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1일 그린브리즈에서 ‘제3회 발달장애인 그림전시회, 2026년 여름, 꿈을 그리다’ 개막식을 열고, 발달장애인 작가 32명의 작품을 통해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가족,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관람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작은 음악회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작가 소개, 환영사, 작가 대표 인사,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3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감성, 기억, 일상과 상상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으로 일상의 순간과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시선으로 세상과 소통한 뜻깊은 자리”라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생활안정, 돌봄, 자립,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문화·관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과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6.08.30 일요일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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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온양6동 ‘36년 희생’ 지역 발전으로 보상”

    오세현 아산시장이 12일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규제를 감내해 온 온양6동 주민들의 희생을 지역 발전으로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이날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온양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기념 주민 화합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온양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병관, 이하 추진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충남도의원, 추진위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규제 해제를 적극 이끌어 낸 오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36년 만의 숙원 해결을 함께 축하했다.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1990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36년간 온양6동과 송악면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 제약 등 특별한 희생을 겪어왔다”며 “도시 전체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오랜 시간 불편을 감수해 준 주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위로했다.이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전국적으로도 가장 까다로운 규제 완화 중 하나”라면서도 “아산시는 관로를 통해 대청호의 풍부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자체 상수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오 시장은 “이번 해제로 그동안 막혔던 지역 개발 사업과 주민 재산권 행사의 길이 열렸다”며 “아산시 전체 공동체를 위해 희생해 온 온양6동 주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소외됐던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특별히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오 시장은 또 해제 이후 환경 관리와 용수 공급에 대해서도 확고한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하수관거 정비와 오염물질 유입 차단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고 관련 환경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수질 오염 우려를 없애겠다”면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활·공업용수 역시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이미 구축했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온양천 취수원의 공업용수 전환을 마친 뒤 금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 및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지난 8월 10일 온양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를 최종 고시했다.
    2026.08.30 일요일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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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113조 투자 결실, ‘행정 디테일’이 성패 가른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삼성의 113조 원 규모 대형 투자 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행정의 디테일’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투자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연계 실행 방안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취지다.오 시장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주간간부회의에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축 등 113조 원 규모의 삼성 투자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지역발전 연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먼저 오 시장은 “전국적으로 1,500조 원 이상 투입되는 국가적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아산이 가장 먼저 첫 삽을 뜨게 됐다”며 “다른 지자체가 인허가·용수·전력 확보나 주민 반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아산은 이미 확보된 부지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면 9~10월 착공이 가능한 독보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역대급 대규모 투자의 혜택이 지역사회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한 걸음 더 들어가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삼성과의 실무협의체 등을 통해 우리 시가 원하는 바를 세부적으로 요구하고 적극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오 시장은 구체적인 디테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7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해서는 생산직·엔지니어·사무직 등 직무별 인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관내 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생과 정교하게 매칭할 것을 지시했다.일자리·기업·농산물·소비유도 등 구체적 실행 과제 주문상수원보호구역 해제·병상수 확보·농업용수 등 현안도 점검또 건설 및 장비 투자(6조 원 규모) 과정에서 지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사전 정보를 확보하고, 수도권 협력업체의 지역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건설 인력 및 신규 유입 인력(3,500여 명 이상)을 위한 지역 농산물 공급망 구축, 지역화폐 활용, 주거(원룸·아파트) 및 임시 주차장 공급 등 생활 인프라 사전 지원의 중요성도 피력했다.세심한 행정에 대한 주문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현안으로도 이어졌다. 오 시장은 “주민 재산권 문제 해소라는 성과뿐 아니라, 서부권 공업용수 확보 해법을 함께 마련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도 “난개발과 환경 문제 등 예상되는 우려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시 건의된 병상 수 확대 문제의 후속 조치, 인주·염치 경계 지역 양수장 개선을 통한 농업용수 공급 문제 등 현장 민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지시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의 자긍심은 시민들이 계신 현장의 문제를 즉각 해결하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시의회와 주민들이 제기하는 현장의 목소리와 대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성과를 눈으로 보여주는 8월을 만들자”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6.08.30 일요일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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