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 46인치 투명 LCD 양산
... 예상] 삼성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46인치 투명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충남 아산시에 있는 탕정사업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46인치 투명 LCD 패널은 명암비 4500대 1에 HD급...아산시,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 추진
- 녹색기반사업 5개분야 녹색시민사업 2개분야 집중추진 - 아산시가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짐에 따라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2012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012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 실천계획은 녹색기반사업 5개 분야(정책사업, 기반시설, 탄소흡수, 교통사업, 에너지) 녹색시민사업 2개 분야(실천사업, 농촌사업) 총 46건의 과제를 중심으로 총 사업비 93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실천 계획으로는 녹색기반 사업 분야로 기존의 도시개발사업에 저탄소 녹색도시 개념을 적극 반영, 공공하수처리 시설과 하수관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곡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의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맞게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 공영자전거 무인시스템 구축, 실개천 살리기 사업, 신재생 에너지 보급,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및 숲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시민 사업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제도의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사업, 환경친화형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명품 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추진시책을 마련하였다. 13일 김석중 부시장은 “저탄소 녹색도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T/F 실무팀장 전체회의 개최하여 중앙부처별 저탄소 녹색도시 관련 예산을 년초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노력을 당부하였다.비정규직 처우개선 '앞장'
아산시는 최근 소득양극화, 청년실업 원인의 하나로 비정규직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 산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지확충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올해 무기계약근로자의 기본금을 5.3% 인상하였으며, 기간제근로자를 위해 160%의 상여금을 지급키로...아산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3월부터 6월까지 일일 70여명 운영 - 아산시는 201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도시공원관리와 보행안전지도사업 등에 7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사업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인 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미달시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이며,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29세까지 가능하며, 1일 6시간 27,480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민간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미취업 청년층에겐 취업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본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고용지원과(☎540-266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아산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 건립 본격화
2월 착공 … 지상 10층 규모 [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 건립이 건축허가와 공사시행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2월 착공, 본격... 다소 지연됐다. 2013년 준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은 기존 터미널부지 7801㎡에 지하 1층, 지상...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