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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6월 지방세 상습 체납자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6월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했다.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온라인으로 단시간 내에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을 조회해 압류, 추심, 해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수작업에 의존했던 예금압류 과정인 압류은행 확인, 서류출력, 우편송부 등 복잡하고 불편한 절차가 간소화돼 최종단계인 추심까지의 소요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시는 이를 통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체납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세를 징수하는 것은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한 세법 집행으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해 시민들을 위한 예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05 금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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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온실가스 감축 실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을 위해 텀블러 세척기 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시는 작년 9월 청사 내 4개소(본관 1층 및 3층, 별관 2층, 의회 2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처음 설치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추가설치 요구에 따라 올해 6월 말 4개소(본관 4층, 별관 4층, 수도사업소 2층, 농업기술센터 1층)에 추가로 설치했다.또한 올해부터 구내매점과 협업으로 텀블러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텀블러 사용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시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추가설치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윤종태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07.05 금요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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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어려운 세수 상황 속 지방소득세 실적 양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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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방세 체납 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아산시(시장 박경귀) 징수과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다고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압류 촉탁 의뢰 및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정광섭 징수과장은 “매출채권 압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납부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힘드신 분들께서는 분할납부와 징수유예 신청 상담을 통해 체납세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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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참여마을 만들기 시민교육안내

    주민참여마을 만들기 시민교육안내    
    2013.05.24 금요일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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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최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권곡동 충무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행 인가 아산시는 권곡동 443-54 일원(아산고등학교 인근)의 권곡 충무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민병한)의 사업시행을 지난 20일 인가․고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권곡 충무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04년 추진위원회승인, 2005년 정밀안전진단 통과, 2007년 조합설립인가 됐으며 2009년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현재 사업시행인가까지 완료됐다. 향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이주가 완료되면 1979년 사용승인 된 권곡 충무아파트는 철거되고 새로운 아파트가 세워질 예정이다. 이번 권곡 충무아파트 사업시행인가는 아산시 최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로서 건축규모는 지하2층~지상25층 총 159세대로 아파트 3개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계획돼 있다. 민병한 조합장은 “금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로 인해 우리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향후 재건축사업의 단계별 추진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권곡 충무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로 그동안 추진위원회승인, 조합설립인가 후 사업 추진에 있는 다른 재개발․재건축 구역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5.24 금요일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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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 조성 전, 1차 악취오염도 조사 결과 밝혀

     아산시는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 조성과 관련해 악취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설치 전․후의 대기상태를 측정하는 악취오염도 측정결과를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0일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3개 마을(도고면 신언4리, 선장면 군덕3리, 둔포2리)에서 악취오염도를 측정했으며 1차 측정결과 4개 지점에서 암모니아 기준 30ppb ~ 40ppb가 검출됐다. 암모니아 검출결과인 40ppb는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이 조성 후 배출되는 최단거리 마을 확산기준인 2.9ppb보다 13배 많은 수치이며 배출구 높이를 20m로 설치 할 경우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최단거리 마을 확산기준인 1.4ppb보다 28배 많은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014년 2월까지 6회를 측정해 악취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수처리장 조성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장은 도고면 신언1리외 8개리와 선장면 군덕1리 외 3개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서 도고천의 하천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수처리용량 5,200㎥/일과 하수처리수 650㎥/일을 재이용하는 사업으로 2011년 12월에 착공해 2014년 2월말에 준공예정이며 2013년 4월말까지 51.27%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2013.05.21 화요일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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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전략적 투자유치로 충남경제 이끈다

     아산시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악재 속에서도 산업경쟁력을 크게 높여 충남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아산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1조 3,000억원으로 충남 전체 GRDP 76조4000억원의 무려 27.9%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 18조원, 서산시 9조원). 또 지역 기업체의 지방재정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 지방소득세 징수에 있어서도 아산시는 1,541억원을 징수해 천안시(1,121억원), 서산시(558억원) 등 타 시·군에 크게 앞서있다. 이 같은 성과는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탁월한 집적이익을 활용한 타겟기업 집중화 전략과 유치 대상지역 다변화 등 민선5기 들어 추진한 투자유치정책의 질적 전환을 통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과거 단순 유치활동에서 벗어나 핵심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산업 관련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전환해 글로벌 디스플레이산업 메카 탕정 DC(Display City)에 2010년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6조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일본 우베코산 100억(2011. 9),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1천억원(2012. 8)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동양기전(도고농공단지/480억원/2010.11)과 세현정공(제2테크노밸리/280억원/2013. 3) 등 자동차 부품산업 선도기업을 집중 유치해 핵심 전략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유치대상 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다변화해 정관디스플레이를 경남 양산에서, 유니테크노를 부산에서 유치했고, 외국기업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 에어프로덕츠(탕정), 테이진(둔포), 태평양에어컨트롤(득산), 코스모필름(도고) 등 총 8천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민선5기 들어 현재까지 350여개의 기업 유치에 성공해 충남도가 6년 연속 국내기업유치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해 충남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수도권내 공장 신·증설 허용,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입지 규제 및 규모제한 완화 등)과 지자체간 경쟁심화, 특히 지방이전촉진보조금의 수도권 인접지역 역차별(최대 지원비율 : 세종시 등 우대지역 45%, 일반지역 35%, 수도권인접지역 10%)이라는 역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창출한 것이기에 더 값지다는 평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투자 유치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기업의 요구에 부응한 수요응답형 투자유치 전략을 펼쳤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입지와 금융, 인력과 마케팅까지 산업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산업경쟁력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13.05.15 수요일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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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 금속인쇄업체 (주)대성엠피씨 방문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9일 둔포면 신항리에 소재한 금속인쇄의 국내 선두기업 (주)대성엠피씨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체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주)대성엠피씨 이형집 대표는 “안정적인 노사문화가 회사 성장의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시의 대표적 수출지원프로그램인 아산시무역사절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역 내 수출기업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성엠피씨는 지난 40여년간 금속인쇄산업을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와 시설을 갖춘 업체로 금속인쇄 분야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수출기업이다.
    2013.05.13 월요일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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