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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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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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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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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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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아산시 1인당 GDP 세계 8위 전망

     맥킨지글로벌 보고서 눈길 2025년, 아산시가 1인당 GDP 순위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세계적인 대중과학 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맥킨지글로벌연구소의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구기관 매킨지글로벌은 ‘도시화되는 세계(도시 경제력 지도)’보고서를 통해 2025년 전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도시로 오슬로, 도하, 마카오, 브리지포트, 아산 등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2025년 전세계 1인당 GDP순위 25위 도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맥킨지는 1천만 명 이상의 초대형 도시들은 지난 15년 동안 세계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지 못했으며, 대신에 인구 15만에서 1천만 명 미만의 중량급 도시들이 2025년까지 전 세계 성장의 절반을 기여할 것으로 보고서에서 전망했다. 보고서는 아산시를 포함한 상위 600대 도시들이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GDP 성장의 60퍼센트를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는 아산시의 경제성장률, 지속적인 인구증가율 등의 종합적인 경제환경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서는 투자의 대상이 전체 국가에서 국가내의 도시로, 초대형 도시를 넘어서 특히 신흥시장의 가장 매력 있는 중량급 도시로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아산시가 실제로 2025년에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구 증가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생산성 높은 숙련된 노동력을 유치해야 하며, 외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의 독특한 매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3.02.15 금요일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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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수처리장 명칭 “물환경센터”

    아산시 하수처리장 명칭 “물환경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공공하수처리장이 단순히 오수나 하수시설에서 벗어나 공원 및 체육시설 등 주민친화시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의 순환 등 재활용 개념으로 변모 시민 명칭공모 결과 “물환경센터” 확정되었으며 친환경 이미지에 걸맞은 물환경센터 조성을 위하여 아산시는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고선장 물환경센터(공사중)   아산물환경센터(운영중)   아산신도시 물환경센터(검토중)   둔포 물환경센터(운영중)
    2013.02.12 화요일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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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원관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행정’ 호평

     관내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 시민단체 위탁관리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행정’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등 41개소로 관내 노인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의 시민단체가 청결유지, 제초, 시설물 점검 등 책임관리제 실시로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위탁관리 단체 선정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지난 30일 위탁관리 단체장 사전교육을 필두로 시민단체가 참여해 관리하는 쾌적한 공원 가꾸기 프로젝트의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 위탁관리는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공원 내 청결유지, 제초, 시설물 점검, 공원이용자의 요구 및 불편사항 파악, 공원지역 내 취사, 음주 등 위법행위 계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의 공원시설 위탁관리는 시민 자율적인 참여로 애향심고취는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가꾸는 공원관리 체계로 소통 공원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02.08 금요일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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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3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산불방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를 시작으로 ‘봄철 산불 없는 스마트아산’을 위해 산불방지에 본격 나섰다. 시는 산불발생 시기별․원인별 맞춤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취약지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산불방지종합대책으로 산불예방활동 산불감시원 92명 현장 배치, 초기진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운영, 산불진화차 2대 추가 구입 총 17대, 산불무인감시카메라(송악면 일원)를 추가로 설치해 총 7대 운영해 산불 조기발견과 초등진화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새정부 출범시기 산불발생시 사회 불안요소로 대두될 소지가 있어 제18대 대통령 취임식(2.25)을 전․후로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산불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산불발생 원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행 시 산불이 나지 않도록 라이터 등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6년 연속 산불피해 최소화를 달성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2013.02.04 월요일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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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대응 실천 참여아파트 사업설명회 개최

     전력사용량 5% 감축 시, 최대 2천만원 인센티브 아산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 극복에 시민과 함께 전면전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실천아파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후변화대응 실천생활을 설명하고 탄소포인트 가입률과 주민참여도 등 단지의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월평균 240kW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5% 감축 시 일년에 40년생 소나무 22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으며 참여 세대의 절반만이라도 목표를 달성한다면 약 14만 그루의 식재 효과로 지구환경보전은 물론, 경제적 혜택이 주어지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방법인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12년 말부터 기후변화 대응 실천아파트 참여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1개소가 최근 2년 평균 전력 사용량 대비 5%절감 목표를 달성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매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으로 전력 수급 불안정이 심해지고 국가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탄소포인트제도에 적극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2013.02.04 월요일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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