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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따른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보건소 진료 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또한 시민불편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행정과 5개 팀을 8개 점검반(16명, 2인1조)으로 편성하고, 유선점검 결과 휴진율 30% 이상인 경우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조사에서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 및 증거 수집이 이뤄진다.아산시보건소는 관계자는 “집단휴진일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041-537-3420, 3416)로 문의하면 된다.<의료기관 진료 여부 및 시간 확인>【유  선】129 보건복지 콜센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소방청),        건강보험공단 (1577-1000), 심평원(1644-2000) 콜센터【인터넷】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2024.06.17 월요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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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버스 승강장 개보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획기적 개선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올해 관내 923개소 유개승강장 중 877개소(전체 승강장의 95%)를 전면 개보수해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산시 버스 승강장은 디자인과 설치 시기가 각기 다른 8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큰 폭 상승과 함께, 승강장 내 편의시설 요구도 급증하는 추세다.시는 관내 노후 승강장 신규 교체 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개·보수를 통한 최소 비용의 리모델링으로 승강장이 새롭게 변모하는 효과는 물론 기능성을 보강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특히 ▲승강장 방풍시설(비가림) 설치 ▲온열의자 설치(밀폐형 설치불가 지역 위주) ▲퇴색, 부식, 누수 등으로 파손된 의자 교체 등 이용객의 사계절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열악한 승강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교통 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의 중요한 사안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승강장 개·보수 완료 후 신규 승강장 설치와 온열의자, 방풍시설, 안심벨 등 편의시설을 추가해 전체 승강장 보수를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2024.06.17 월요일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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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4분의 기적 실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연계해 17회차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12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일반인 76명과 의무교육 대상자 64명을 대상으로 2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 중에도 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소중한 이웃에게 4분의 기적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이해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교육이수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한편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장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1배 증가한다.장동민 보건소장은 “심장정지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4분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 응급의료대응팀으로 문의(☎041-530-670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6.17 월요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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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5,151명) 중 40%(2,061명)가 고온다습한 여름철(6~8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6~10월에 다수 발생하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 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감염 시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구토 등 증세를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지단을 사용하는 김밥이나 면류, 유가공품 및 어패류 등의 조리·보관·섭취 시 손 씻기, 식재료 구분보관 및 교차오염 방지 등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조리 시 중심 온도 75℃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대균 위생과장은 “올해 여름 날씨는 평년보다 더워 식중독 발생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취급 및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별 조리기구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2024.06.10 월요일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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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심․뇌혈관 질환 예방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온양농협 터미널지점에서 진행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상담실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측정과 이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는데 농협을 찾은 시민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참여해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수준 향상과 윤택한 식생활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이 증가추세에 있다.”라며 “만성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이와 관련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상담실을 희망하는 사업장, 기관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537-343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05.28 수요일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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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안전복지서비스 확대

    아산시 안전복지서비스 확대 - 혼자 사는 여성 위급사항 알림“SS-폴 시스템” 보급     아산시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기술) 기능이 탑재된 에스에스-폴(SS-P, Smart Spider Police)을 27일부터 신청자에 한해 배부한다.     '에스에스-폴'이란 여성 단독 거주자와 혼자 사는 노인 등이 주변에 자신의 위급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첨단 방범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담은 NFC 스티커를 거주지 내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에스에스-폴 앱을 내려받은 뒤 범죄 등 위기 상황 시 스마트폰을 NFC 스티커에 접촉시키면 가족이나 친구 등 지정 연락처로 위험 신호 및 주소가 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배부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원룸 여성 단독 거주자로서 관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하면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실수요자가 적을 경우에는 배부대상을 원룸 이외에도 주택․기숙사 단독 거주 여성,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에게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4.05.28 수요일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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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민 건강 위해 청사 텍스 교체한다

    아산시, 시민 건강 위해 청사 텍스 교체한다 -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교체     아산시가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내년까지 총 7억여 원을 들여 백석면으로 제작된 텍스에 대한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아산시청 본관 건물은 현재 천장 텍스가 백석면으로 제작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민원해결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석면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예산 2억여 원을 투입해 등기구가 LED로 설치된 사무실을 우선적으로 교체 대상으로 정하고 비석면 텍스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초에 시작한 교체 작업은 석면 비산을 우려해 청사에 사람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말에 올해 계획된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석면 해체 전문 시공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작업 중간에 석면 농도측정을 실시하는 만큼 비산의 위험은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5.26 월요일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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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혈압․ 내 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 개최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2일과 15일 배방읍 민원행정센터 및 배방농협 앞에서 '내 혈압 내 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진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해 일반 주민과 해당 질환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예방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생활습관병인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혈압․당뇨․콜레스테롤․빈혈 무료측정 ▲측정 기록카드 제공 ▲건강 상담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책자 및 리플릿 배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혈압과 혈당을 지키기 위한 건강생활습관을 결심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지속해서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 말했다.
    2014.05.22 목요일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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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당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당부 -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감염매개인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소참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2012년 중국에서 첫 규명 됐고 우리나라에서는 제4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관리 중으로 지난해 3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 주요매개체 :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5~8월(넓게는 4~11월)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야산이나 들판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현재까진 SFTS의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야외활동 6∼14일 후에 발열, 구토, 설사, 피로감, 근육통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음   ○ 야외 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2014.05.22 목요일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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