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쑥!쑥! 건강교실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가 취학 전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꿈나무 쑥!쑥! 건강교실’을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꿈나무 쑥!쑥! 건강교실’은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흡연, 비만,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 구강질환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해 어린이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위해 요인을 인지하고 판단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배방 관내 보육기관의 미취학 어린이로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와 보육기관이 일정을 협의해 보육기관으로 출장 방문해서 교육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고 듣고 즐기는 과정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제9회 유아건강인형극 공연 성황리에 마쳐
아산시 보건소(소장 허문욱)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습관 형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9회 유아건강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여성회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인형극은 관내의 유아 1,0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제9회 유아건강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이 노노와 뭉치 도깨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내용인 음주와 흡연에 대한 폐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성장발육이 왕성하고 평생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생활실천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평생의 건강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 5월 가정의 달” 행사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 5월 가정의 달”행사 안내 -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무료개방 행사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이하 행복도서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한 달간을 건강가정 기간으로 지정하고 영유아 자녀들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개방 행사를 시행한다. 행복도서관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과 복지 증진은 물론 장난감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에 개관한 이래 3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장난감 680여 점과 카시트 등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개관이래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만족도 또한 높은 추세다. 이번 무료개방 행사 기간에는 회원, 비회원 제한 없이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꽃 컵등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꽃 컵등 만들기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 이후에 방문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장난감도서관 회원들에게는 행복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해 당첨된 회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복도서관은 1층은 북카페, 2층은 장난감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층 장난감도서관은 이 기간에 대여 반납업무로 인해 장시간의 놀이체험은 자제해야 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naver.com/happyrainbowlibrary)와 행복도서관(☎534-6223~4)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4년 희망을 말하다
2014년 희망을 말하다 - 생활터로 찾아가는 열린마음상담센터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생활터로 찾아가는 열린마음상담센터를 운영해 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자신의 삶을 쉽게 포기하는 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음주로 인한 자살, 우울증 등 복합적인 정신과적 문제로 인해 자살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열린마음상담센터에서는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직접 방문해 정신건강교육과 1:1 전문상담을 통해 정신과적 질환의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향후 상담을 신청하거나 타 기관에서 의뢰된 대상자에게는 정신전문가의 사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 날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하겠다.”라고 말했다.2014 온양온천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성료
국민생활체육 아산시족구연합회(회장 이병희)가 제53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인조잔디 구장에서 2014 온양온천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족구동호인의 우애와 결속을 다지고, 족구를 범국민적 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일반부 19개 팀, 전국 40대 연령 19개 팀, 전국 50대 연령 15개 팀, 전국 60대 연령 11개 팀, 충청 일반부 35개 팀, 아산 관내 16개 팀 등 총 113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 회장은 대회사에서 “머지않아 족구가 전국체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길 기대한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전국 일반부 대동족구단, 전국 40대 평택마구족구단, 전국 50대 놀뫼인삼(청), 전국 60대 평택청솔, 충청일반부 하이트진로음료, 아산관내부 남산족구단(A)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