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생활·건강

  • 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연령제한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회당 최소50분) 제공하며, 심리상담은 1:1 대면으로 진행된다.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사 자격요건에 따른 1·2급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1회당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으로 소득수준별 정부 지원금 7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위(Wee)클래스(초·중·고)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희망자는 대상자 증빙서류(의뢰서, 소견서 등)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부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시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은 시설 및 제공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대표)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세부내용 및 제공기관 모집 공고는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28 금요일351
    자세히보기
  • 아산시, 행복한 임신·건강한 출산 지원으로 저출생 극복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강한 출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규사업 및 기존 사업들의 확대 등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먼저 올해 1월부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5개 사업의 신청 대상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은 1인당 300만 원(본인부담금의 90%),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미숙아 300만 원~1천만 원과 선천성이상아 50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은 확진 검사비 최대 7만 원과 보청기 지원(개당 135만 원)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은 20만 원~40만 원을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아울러 큰 변화가 있는 사업 중 하나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1월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되었고, 2월부터는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사업 확대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그로 인해 시술비 지원 대상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눈에 띄게 증가했다.이와 함께 4월부터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회당 100만 원, 부부당 2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필수 가임력 검진비 5만 원~13만 원) 등 2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산후관리비 지원사업(기초생활수급자 300만 원, 그 외 100만 원)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2024년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혜택을 놓치는 시민들이 없도록 더욱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182
    자세히보기
  • 아산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8개소, 7월 초 무료 개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8곳을 무료 개장한다.올해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장재울어린이공원, 늘해랑어린이공원, 해밀어린이공원 어린이물놀이터 총 3곳과 아산문화공원, 용푸름어린이공원, 앙강공원, 해밀어린이공원, 운용근린공원 바닥분수 5곳 등 총 8곳이다.시는 어린이 물놀이터의 경우 이용하는 수심을 30cm 이하로 유지하고, 물놀이터 및 바닥분수(1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어린이 물놀이터 3개소와 바닥분수 5개소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7월 첫째 주, 둘째 주는 평일을 제외한 주말만 운영하고, 그 이후는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운영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우천 등 기상 상황 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들이 물놀이터와 바닥분수에서 즐거운 여름을 지내길 바란다”며, “물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터 이용을 위해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항상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2024.06.28 금요일81
    자세히보기
  • 아산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소아‧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현재 전국적으로 지난해 동절기 유행 최고 정점보다 입원환자 수가 약 1.7배 증가했고,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중 1~12세가 77.7%를 차지하고 있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된다.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하고 자택 휴식이 권고된다.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소아·청소년들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선생님의 지도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6 수요일178
    자세히보기
  • 아산시 연합회장기 프리미어리그 축구대회 개막!

        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회장 박성관)가 지난 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금년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19회 아산시 연합회장기 프리미어리그 축구대회」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8일과 15일 양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아산시축구연합회소속 17개 팀의 51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진흥되며 대회기간 중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어 우승을 향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올해는 여러 축구인이 아산시축구연합회의 큰 그늘아래 통합해 31개의 회원단체 1,400명의 등록회원으로 양적인 확장과 제2의 도약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해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산하 모든 축구회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며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막식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추모하며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2014.06.11 수요일912
    자세히보기
  •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 - 건강강좌 및 비만 탈출교실 수료식 성료       아산시 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난 9일 탕정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탕정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비만 탈출교실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탕정면 주민자치회와 선문대학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병모 내과 전문의를 초빙해 '세포 간 의사소통과 비만의 새로운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건강강좌 종료 후에는 지난 14주간 비만 탈출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전․후의 건강 측정을 통해 체지방 감소율이 가장 높은 3명에게 우수상을, 참여율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개근상과 아차상을 수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전체적인 건강상태와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비만 개선율이(체지방 2% 이상 개선자 수) 58.8%, 식생활개선율은 46.2%, 규칙적 운동 실천율은 44.7%, 적정 음주 실천율은 94.7%, 사업만족도는 87.3%로 조사됐다.      허 소장은 '민․관․학 협력체계구축으로 주민참여 주도형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시민의 건강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순차적으로 아산시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건강 환경의 여건 조성 과 건강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 주민과 함께 한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은 향후 건강동아리 자조 모임 결성, 야간 건강체조교실 운영, 허약 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 산업장 대상 금연사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할 것이다.
    2014.06.11 수요일991
    자세히보기
  • 아산시 여름철 식중독 및 폭염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갑작스러운 고온현상으로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일 위생과와 합동으로 식중독 및 폭염사고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제21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3대 요령으로는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가 있는데 손 씻기는 가족 구성원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다른 구성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부모가 손을 씻지 않고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우려가 있다. 날 음식은 피하고 1분 이상 익혀 먹기와 마시는 물, 차 등은 끓여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식중독 외에도 여름철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폭염과 물놀이 안전, 풍수해 등의 사고예방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정주왕 안전관리과장은 “때 이른 더위로 식중독 및 폭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사고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생활안전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2014.06.11 수요일920
    자세히보기
  • 안 쓰는 물건 함께 나눠요!

    안 쓰는 물건 함께 나눠요! -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알뜰장터 운영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이 지난 5일 읍내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나바다운동 봉사단체 샘물두레박마을(회장 박길순), 읍내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행복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판매된 물건들을 샘물두레박마을 봉사단체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으면서 버리기 아까워 보관하고 있는 헌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인형, 책 등을 수집한 것으로 저소득 주민들에게 500원~2,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그 수익금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한 한 초등학생은 “엄마가 오늘 아파트에서 알뜰장터가 열리니 사고 싶은 물건을 사라고 2,000원을 주셔서 장난감과 책을 샀다.”라며 즐거워했다.     박 회장은 “알뜰장터를 좋아하시고 기다려 주시는 주민들 생각에 더욱 다양하고 좋은 물품들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조그마한 행사를 통해서 주민들의 마음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알뜰장터는 읍내주공아파트에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린다.
    2014.06.09 월요일1176
    자세히보기
  • 아산 클라이밍 꿈나무들, 전국대회 유스부 제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클라이밍 꿈나무들의 신흥 강(强)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 인공암벽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산시장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아산시 참가팀이 유스부 1위를 휩쓸었다.     남자유스부A 1위에 임재준(온양 중앙초 4), 여자유스부A 1위에 정지민(온양 신정초 4), 남자유수부B 1위에 엄성민(아산중 2), 여자유스부B 2위에 김란(온양 신정중 1) 학생이 입상하며 아산이 유소년 클라이밍 부문에 전국 최강임을 증명했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충청남도 스포츠클라이밍 연합회의 박복남 회장은 '이번 성적은 학생들이 매일 학교를 마치면 신정호 인공암벽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결과'라며 “클라이밍 국가대표를 길러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신정호 인공암벽장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아산의 클라이밍 꿈나무들의 기량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6.09 월요일3707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