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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개방화장실 6곳 추가 지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월요일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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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산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전한 아산페이(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 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해 아산페이가 발행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6 목요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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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4.05.13 월요일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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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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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의 실개천살리기 운동으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 복기왕 시장, 2015년 정책엑스포에서 모범사례 발표   아산시가 지난 4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민주도의 실개천살리기 운동이 충남도 정책으로 확산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5년 정책엑스포”에 참가하여“주민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소개하고 참여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사례발표에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에 있었다”면서“마을의 실개천을 살리는 운동에 주민들이 동참하면서 마을공동체를 다시 형성하고 있다”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복 시장은 “민간단체, 지역주민, 자치단체가 공동 참여한 실개천살리기 협의회라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하고 아산시의 실개천 살리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해 왔다”며, “이를 통해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이라는 성과와 함께 자연정화생태습지의 조성, 공동우물 복원추진 등의 추가 성과도 얻었다”고 밝혔다.   향후 과제와 관련해 복 시장은 “실개천 복원 및 지속적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가 차원의 실개천 보전과 복원을 위한 실개천 보전법 제정 또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실개천 보전 및 유지 관리 근거 등 제도적 장치기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향후 실개천살리기 운동에 기업 및 봉사단 등 민간단체의 참여 확대와 함께 지속적 주민 환경교육 및 홍보로 자율적 사후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함께 밝혔다.   한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회 경내에서 개최된“2015년 정책엑스포”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주제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및 4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진행된다. 정책 엑스포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각 지자체 별 우수정책 및 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산시 역시 우수정책사례 발표 외 마중교통체계와 같은 우수정책 및 아산맑은쌀, 아산배 등의 아산시 특산물을 홍보한다.  
    2015.04.07 화요일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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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개발부담금 및 부동산 체납액 9억원 징수

    아산시는 장기간 체납된 개발부담금 및 부동산관련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올초부터 운영한 부동산체납관리T/F팀이 9억700만 원의 1분기 징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투기행위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자 1990년도부터 시행되어 부과 되어왔으나, 최근 경기침체와 소규모 사업자들의 사업부진 및 자금압박 등의 사유로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자문변호사의 법률검토와 체납세액 징수 경험이 많은 세무직원을 T/F팀에 배치 지속적인 재산 추적과 체납독려를 통해 장기 체납액에 대한 징수성과를 거뒀다. 소액체납자에 대해선 납부를 독려하고, 상습 고액체납자의 재산에 대해선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반」 운영으로 개발부담금 및 부동산 체납액 징수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세외수입 부과․징수업무의 체계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6 월요일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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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동관시와 경제협력 교류 확대된다

    - 7일부터 동관시장 방문...기업대표단 13명도 함께 방문   중국 동관시(시장 원보성)와 동관시 기업대표단 13명 등 총 26명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아산시를 방문한다.   이번 동관시의 방문은 아산시와 동관시 양 도시간 자매협력 협정체결 이후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동관시 기업대표단은 아산시 기업대표단과 온양제일호텔에서 양 도시간 경제교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하나마이크론·현대자동차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관시는 아산시와 2012년 9월 23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경제 및 문화·관광분야 등의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는 상호 공무원 파견근무 실시및 7월에는 동관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캠프에 우리시 청소년 21명이 처음 참가하는 등의 활발한 인적 교류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10월에는 동관시에서 개최한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우리시 16개 수출중소기업이 참가하여 80개 업체와 3,7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동관시는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인구 약 1천만 명의 도시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공업도시이며 삼성디스플레이 동관사업장 등 약 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있다.    
    2015.04.03 금요일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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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기업체 한류타고 중국에 안착

    - 수출상담액 562만달러, 계약추진액 355만달러의 실적 올려   아산시가 중국에 파견한 ‘2015년도 아산시 제1차 무역사절단(이하 무역사절단)’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출 실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6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해 수출상담 62건에 수출 상담액 562만달러, 계약추진액 355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도시별 실적을 살펴보면 ▲칭다오(산동성) 수출상담 30건 202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 10건 49만 달러 ▲서안(삼서성) 수출상담 32건 360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 16건 306만달러 등이다.   아산시가 이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도시 중 칭다오는 세계적인 브랜드 칭다오맥주의 원산지로 더 유명하다.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반도로 대중국 무역의 중요한 거점 항구 도시이며 특히 거리상으로 가까운 이점이 있어 한때 우리나라 대중국 투자의 3분의 1이 칭다오 한곳에 집중되었다. 현재 2,60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해 있는 등 여전히 한․중 무역의 상징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중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서안은 중국 수․당시대 200여년 수도이자 예부터 중국 서부지역 경제 문화 중심지이다. 현재 중국 정부의 서부대개발산업의 요충지로 삼성전자도 생산라인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7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중국 내륙지역 경제를 주도할 중요한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1차 무역사절단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초에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제2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외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지사화사업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2차 무역사절단 신청 등 시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업체는 아산시 기업지원과(☎041-540-2642)로 문의할 수 있다.
    2015.04.01 수요일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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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중개관련 사기주의보 발령

    - 원룸 임대인ㆍ임차인 피해 속출, 아산시 집중단속 계획 아산시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관련 사기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최근 4~5년 사이에 온천동, 모종동, 용화동 일원에 신축원룸이 집단화를 이루면서 원룸단지가 형성되고 있다. 이들 원룸에는 대부분 부동산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20~30대가 임차해 거주하고 있지만 최근 무허가중개인, 중개보조원에 의한 불법임대차계약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 사회초년생들이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산시에 건축된 원룸의 소유주 대부분은 서울, 경기 등 외지인이 많아 임대차 계약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대면해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소유주가 현지인이라 하더라도 원룸의 호실이 많다보니 매번 임대인과 임차인이 만나서 계약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문제로 원룸의 임대차계약은 개업공인중개사 또는 현지 관리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룸 소유주들 역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원룸의 임대관리를 직접 맡기는 사례가 공공연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인에게는 월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줘 전세금을 착취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이러한 사고 이외에도 원룸 관리인에 의한 무허가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요구, 중개보조원에 의한 중개행위, 개업공인중개사의 인장도용 등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원룸의 부동산중개행위가 위험수위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부동산중개업소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룸을 포함해 모든 임대차 계약을 할 경우 개업공인중개사가 입회한 자리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신분증을 통해 상대방을 확인한 후 계약서를 작성할 것과, 대리인과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임대인과 직접 통화를 한 후 대리인의 신분을 확인할 것, 아산시에서 제공한 명찰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분을 확인할 것, 보증금은 가급적 임대인 명의 계좌로 직접 송금할 것, 중개수수료 산출내역을 확인한 후 중개보수 지급 및 영수증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15.03.30 월요일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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