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아닌 시민이라 생각, 편안히 보고..
- 복기왕 아산시장 당선자, 처음 업무보고 자리서 당부 - 아산시는 복기왕 민선5기 시장당선자에게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당선자사무실인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전반적인 시정에 대해 업무 보고를 실시하고 있다. 업무 보고는 국,사업소, 직속실과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장급, 사업소장, 직속실과장이 한다. 업무보고 첫날은 기획예산담당관(유근봉)이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하고, 복 당선자께서 궁금한 사항에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당선자는 신도시개발, 원도심 개발 그리고 공유수면 매립사업, 터미널 조성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맹사성)복합문화시설 건립, 빙상경기장, 옹기발효음식 체험관 등의 사업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향후 유지 관리비 등 운영비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업무보고에 앞서 “시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시민에게 보고한다는 생각으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보고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국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그동안 추진성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안사업순으로 실시한다. 온양5동, 제5회 주민화합축제 봉사활동 접수
온양5동(동장 이상춘)은 오는 26일(토) 오후 5시에 용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제5회 온양5동 주민화합축제」의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생들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는 온양5동 축제 당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행사 안내, 장내 정리, 식당 지원, 진행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오는 18일까지 온양5동 주민센터(☏537-3751)로 접수하면 된다. 건전한 지역문화 정착과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하여 올해로 5년째 실시되는 「온양5동 주민화합축제」는 식전행사, 주민발표회, 인기가수 초청,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며 가훈써주기, 솜사탕 및 팝콘 만들기, 네일아트 등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시장 아닌 시민이라 생각, 편안히 보고..
아산시는 복기왕 민선5기 시장당선자에게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당선자사무실인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전반적인 시정에 대해 업무 보고를 실시하고 있다. 업무 보고는 국,사업소, 직속실과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장급, 사업소장, 직속실과장이 한다. 업무보고 첫날은 기획예산담당관(유근봉)이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하고, 복 당선자께서 궁금한 사항에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당선자는 신도시개발, 원도심 개발 그리고 공유수면 매립사업, 터미널 조성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맹사성)복합문화시설 건립, 빙상경기장, 옹기발효음식 체험관 등의 사업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향후 유지 관리비 등 운영비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업무보고에 앞서 “시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시민에게 보고한다는 생각으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보고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국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그동안 추진성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안사업순으로 실시한다. 업무보고 일정은 아래와 같다. 월일 시간 보고 내용 보고자 비고 6.14 (월) 10:30 ~ 11:30 시정 총괄 보고 기획예산담당관 15:00 ~ 16:00 행정국 업무 보고 행정국장 6.15 (화) 10:30 ~ 11:30 사회국 업무보고 사회국장 15:00 ~ 16:00 경제국 업무보고 경제국장 6.18 (금) 10:30 ~ 11:30 건설국 업무보고 건설국장 15:00 ~ 16:00 개발국 업무보고 개발국장 6.21 (월) 10:30 ~ 11:00 보건소 업무보고 보건소장 14:00 ~ 14:30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농업기술센터소장 15:30 ~ 16:00 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수도사업소장 17:00 ~ 17:30 직속실 업무보고 직속실 실장 병뚜껑모아 환경보호와 이웃 사랑 실천
아산시에 의하면 온양1동새마을협의회와 온양4동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병뚜껑모으기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병뚜껑 모으기 사업전개는 음료수나 주류등의 병뚜껑을 수거 재활용함으로써 환경과 경제를 고려하는 사업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식당이나 가정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병뚜껑을 수거 재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병뚜껑모으기는 주식회사 진로와 하이트가 함께 참여하기로 협약식을 맺고 매월 쌀 200킬로그램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새마을회장(조영구)를 비롯한 회원단체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과 주식회사 진로와 하이트의 천안지점장들 및 직원들이 함께 협약식을 갖고 병뚜껑을 함부로 버리지 말것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시내 가두캠페인을 벌였다.남아공 월드컵, 16강을 위한 뜨거운 함성!
전날, 아니 오전만해도 날씨의 장난으로 신정호 응원이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다. 하지만 운영측에서 확고한 신념(?) 아래 "비가와도 신정호 응원전을 진행합니다."라는 답변을 들었을때, 오히려 더욱 응원의 의지가 더 커졌다. 경기시작 1시간전에도 이미 많은 시민들이 신정호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이미 차량통제가 이루어 졌고, 신정호 주변은 엄청난 차량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시민들은 빨간티와 응원도구들을 가지고 신정호로 집결, 모두 붉은 악마가 되길 주저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박지성 골~" 장내에 해설자의 멘트가 끝나기도 전에 신정호에 모인 5,000여명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다! 언제 이러한 함성을 질러 보았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날은 어떠한 이견도 없이 아산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을 응원하였다. 남녀노소 그곳에선 모두가 한 가족이 되었다. 6월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도 모든 아산시민이 하나가 되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을 더욱 밝게하는 승리의 밤이 되길 기원해본다. [17일 경기 응원 안내] 장소 : 신정호 일시 : 6월 17일 오후6시 50분 아르헨티나전 내용 : 연예인출연, 치어리더, 전통공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