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하반기 기공체조교실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공체조를 보급 성인병 예방과 퇴행성 질환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주민 스스로 체조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오는 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국학기공지도자 등 전문 강사를 선발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개소별 30~4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주 내용은 3개월 과정으로 주 1회 운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동작 익히기, 자세교정, 호흡법 지도 등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 보건소(537-3445·3407)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 장소 및 일정 장 소 일 정 시 간 강 사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10.7.5 ~ 10.4 (매주 월요일) 10:00 ~ 11:00 김선호 현대아이파크아파트 노인정 2010.7.7 ~ 10.6 (매주 수요일) 13:30 ~ 14:30 정운순 초원아파트 노인정 2010.7.9 ~ 10.8 (매주 금요일) 14:00 ~ 15:00 김선호 보건소 대회의실 2010.8.24 ~ 11.23 (매주 화요일) 14:00 ~ 15:00 정운순 탕정종합사회복지관 2010.9.1 ~ 12.1 (매주 수요일) 13:00 ~ 14:00 이성희 영인면 신봉2리 경로당 2010.9.2 ~ 12.2 (매주 목요일) 14:00 ~ 15:00 이성희아산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실시
아산시는 관내 공중위생업소 194개소의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위하여 지난 6월 29일 평가위원인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교육을 마치고 오는 15일까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는 미용업, 목욕업을 평가하였으며, 2009년에는 숙박업, 이용업의 평가에 이어 2010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피부미용업을 대상으로 법적준수사항 및 시설환경, 서비스등을 평가 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 결과로 3등급으로 나뉘어지는데 녹색등급은 최우수업소, 황색등급은 우수업소, 백색등급은 관리대상업소로서 집중점검관리대상업소가 된다. 부여된 등급은 시 홈페이지에 공표가 되며 최우수 녹색등급업소는 최우수업소 로고표지판이 수여되며 홈페이지 등 전국시·군·구에 홍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시 공중위생업소의 자율경쟁을 유도하여 자가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아산시 공중위생서비스의 수준향상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업소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 탑프루트배 생산단지 기술교육 실시
아산 “이안회” 탑프루트시범단지(회장 김건주)는 지난 6월 2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서 천안시, 공주시, 남양주시, 여주군의 탑프루트시범단지 회원 30여명을 초청 최고품질 과실생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과원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대한 농촌진흥청(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송장훈 박사의 강의와 함께 재배단지 현장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탑프루트사업은 우리 과실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임으로서 국제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의 핵심 프로젝트사업이다. 현재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 이안회는 규격화 된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전정방법 개선, 성페로몬트랩과 교미교란제 투입, 농업기술센터의 병해충예측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과실 생산기술을 투입하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잦았던 올해에도 인공수분 자재를 투입하여 개화기 서리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정착과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탕정면, 사랑의 감자 캐기 실시
탕정면에 의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해진 / 양복선) 30여명,공무원, 트라팰리스 주부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 지난 29일 염치읍 곡교천부지에 경작한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수확한 감자는 직거래 판매한 뒤 수익금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 할 계획이다. 새마을 관계자는 감자를 캐고 그 자리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배추를 심어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전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허브와 도자기의 만남" 의 문화체험 실시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전희재)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여성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0명이 6월25일 태안군 남면에 오키드 식물원과 서산시 성남동 해울도예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오키드 식물원운 세계에서 자생하는 난과 허브, 관엽식물들이 3만평에 다양한 향을 지니고 있는 허브를 맡으며, 페파민트나 자스민은 위장병이나 우울증 스트레스에 좋다고 하며, 카모마일은 피로회복과 감기에 쓰이고 로즈플라워는 변비나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 허브의 재취를 느끼면서 여성장애인들은 청량 음료 같은 상쾌한 향을 얻었다. 또한, 해울도예 에서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 자기만의 특이한 모양의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서 점차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사회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여성장애인 각자 다양한 욕구문제를 하나씩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