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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비전 선포식 및 포럼 개최

    아산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비전선포식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헬스케어스파산업 전담과 미래 전략사업의 전문적·체계적 업무수행을 위해 설립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이 2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비전 선포식 및 온천 표준체계 구축방안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온천·헬스케어 융복합 산업의 핵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및 목표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국내 유일 온천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온천산업 최대 숙원인 ‘온천의 과학화·고도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설립 경과보고, 진흥원 이사장인 오세현 아산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전, 강훈식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발전방안 보고에서 김창용 진흥원장은 △지역 혁신기반 마련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 △온천 표준체계 구축 △생애 전주기 기업지원 △지속발전 가능성 확보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발전방안 보고에 이어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김창용 진흥원장, 송호연 대한온천학회 회장, 박래범 한국온천협회 사무처장이 ‘온천 재활헬스케어 융복합 산업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을 함께 선포하며 1부 기념식을 마쳤다.2부 온천산업의 과학화 산업화 표준화 방안 포럼에서는 안택원 웰니스스파임상센터장이 ‘온천산업 활성화 및 수치료 표준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온천의 의료‧산업적 활성화 제언(송호연 대한온천학회장) △온천협의 역할 및 기능(한국온천협회 사무처장) △온천표준 및 인증제도 도입방안(손미영 한국표준협회 인증교육센터장) △힐링스파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추진방향(우종민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순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온천 산업의 최대 숙원인 과학화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고 온천과 재활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아산시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국적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된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별로 다양한 온천 재활헬스케어 산업을 기획 또는 과제 응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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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백의종군 둘레길 조성 사업장 방문

    오세현 시장 백의종군길 ‘孝의 길’ 현장 방문 시설물 점검 장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22일 지난해 조성된 이순신 백의종군 孝의 길(2구간)을 찾아 각종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현장에는 향토사학자 천경석씨와 백의종군보존회장 박승운씨가 함께 동행하며 역사적 고증에 관한 안내와 설명을 했다.'孝의 길'은 2020년도 준공된 둘레길로 현충사에서 은행나무길을 거쳐 인주면 해암리 게바위까지 이어지는 약 15㎞ 구간으로 인간 이순신 장군의 절절한 14박 15일간 고통과 슬픔의 이야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길로,여수에서 배를 타고 오시는 어머님을 만나러 이순신 장군이 본가(현충사)에서 인주 해암리 게바위 나루로 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옛길 중 지금은 차도가 된 길을 피해 은행나무길을 지나 곡교천 둑방길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대체로를 따라 조성했다.시는 백의종군 孝의 길을 따라 난중일기를 기록한 이야기 표지석을 날짜별로 설치하고 중방포구자리, 고분다리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지명, 유래 등 안내판을 설치했다.또한, 1597년 4월 이순신의 애타는 심경을 전달하고자 그의 애절한 마음을 간직한 듯 우뚝 솟아있는 인주면 게바위 주변에 꽃담, 앉음벽, 종합안내판을 설치하고 꽃잔디, 무궁화 등을 식재해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며 쉴 수 있는 게바위 孝쉼터로 정비했다.오세현 시장은 “전문가분들과 함께 백의종군길을 걸으니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던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백의종군길에 더 많은 역사적인 메시지와 스토리를 담아 백의종군길을 걷는 시민들이 휴식과 함께 배움의 산 교육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 백의종군길은 총 3구간 49km로, 2020년 제2구간 ‘백의종군 孝의 길’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제1·3구간(백의종군 오신 길, 백의종군 가신 길)에 대한 설계를 착수,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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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시간 가져

    오세현 아산시장 수곡1리 주민과의 대화 장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송악면 수곡1리, 강장2리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송악면 수곡1리와 강장2리는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항구 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배수로 정비공사와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하천 정비, 제방도로 및 교량 재가설 등 기반시설 정비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과 만난 수곡1리 주민들은 올여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공사의 진행과, 거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설계를 부탁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아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침수 피해로 주민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고, “철저한 조사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 설계 확정 전에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있으니 주민분들 모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강장2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들었다. 오 시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인명과 주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완벽한 사업 진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오세현 시장은 ‘현장 사랑방’을 통해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 사랑방’은 6일 송악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장 접촉 기회가 적은 작은 마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오세현 시장은 “지역민들은 그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라면서 “시민분들을 만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건의사항과 행정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접촉 기회를 늘려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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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키움지원단 고위험 가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개최

    행복키움지원단 솔루션 회의 진행 사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27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와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음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사례관리사,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가 있는 고위험 가구의 위기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가구는 이주여성의 현지 적응 어려움과 가구원의 저장강박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2시간이 넘는 솔루션 회의를 통해 참석자의 다양한 해결 방법과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대해 얘기했다.    이헌호 면장은 “우리면 고위험 사례 해결을 위해 모여주신 각 기관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를 통해 가정의 만성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구에 맞춤형 복지가 함께 연계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 협조하겠다”며 “솔루션회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시켜 복지사각지대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기 위해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으며, 관내 민간 기관과 고위험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회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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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삼성전자, 청소년‧아동 지원 사업 후원 전달식 가져

    아산시-삼성전자,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 지원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삼성전자 TSP총괄이 13일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 및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 등 3개소에 총 1억 원 상당의 학습공간 리모델링과 태블릿PC, 전자칠판 등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이 이뤄지며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사업은 지난해 11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대상 기관으로 포함됨에 따라 통학버스 구조변경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8개소에 총 1억6000여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사업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지원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기부 키오스크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정자 TSP총괄 사업장 내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 및 지역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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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닝정밀소재(주), 아산시 아동의 해맑은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강중근 전무, 오세현 시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1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 운영비 1억7366만원을 전달했다.올해로 7년을 맞이하는 ‘해맑은 미래’ 사업은 코닝정밀소재(주)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아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동이 없도록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비용,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아동 1인당 연간 300만원의 학습 및 자격증 취득지원비와 진로상담 등을 지원한다.또한, 코닝정밀소재(주)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유아동용 KF94 마스크 5000매를 아산시에 함께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된 마스크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에 전달돼 코로나19 등에 취약한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해맑은 미래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이전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 아산시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맑은 미래’ 사업 외에도 혹서기 중 저소득가정 아동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인 ‘해맑은 여름나기’, 혹한기 중 저소득가정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해맑은 산타’, 방과 후 가정 내 돌봄이 곤란한 아동들을 돌보는 ‘해맑은 돌봄’ 등의 사업을 통해 아산시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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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사회, 아산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및 기부 협약체결

    (왼쪽부터)오세현 시장, 김완진 회장, 홍승덕 이사장 아산시의사회(회장 김완진)가 14일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하 미래장학회)에 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10년간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협약했다.이날 전달 및 협약식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승덕 미래장학회 이사장, 김완진 아산시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2년 아산시의사회 6대 회장에 이어 올해 9대 회장에 취임 된 김완진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지역 인재가 바르게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보다 발전하는데 큰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의사회는 우리 시민과 보다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관내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장학회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보여주신 아산시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래장학회와 함께 아산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의사회는 2018년 아산시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전달, 최근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아산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개별적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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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더샵 센트로’,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500만원 기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건설 더샵 센트로(대표 한성희)가 3월 3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후원했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포스코건설에서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89번지 일원에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형 총 939세대 ‘더샵 센트로’ 분양에 맞춰 수요자들과 함께 나눔을 함께하고자 기획했다.더샵 센트로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기부챌린지’ 이벤트를 전개, 5000명의 관심고객이 등록됐으며 ㈜포스코건설에서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최경환 실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언택트를 통한 따뜻한 기부챌린지를 계획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사회와 공존·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진정한 나눔과 실천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스코건설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기부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관내 위기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가구별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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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도시 아산,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모토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온 아산시의 성과가 올해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아산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도로 교통망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각종 기업지원 시책 등을 포함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벌였다. 또, 경영애로자문단이 기업 운영 중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해 시청 유관 부서와 직접 소통하는 등 최단기간 내 해소될 수 있도록 행정을 처리하고 있다. 아산시의 우수한 정주기반 등 입지 강점 역시 투자기업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다.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망, 수도권 포함 전국 어디든 2시간 정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한 지리적 이점, KTX 역세권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젊은 인구, 대규모 일반산업단지의 각종 입주 혜택 등은 최근 수년간 아산시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아산을 택한 주요 요인이 됐다. 기업도시로서의 역량을 겸비한 아산시는 신규 투자의 최적 위치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아산시는 지난 2019년 13.1조 대규모 투자를 공표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과 관련 협력사들이 입주해 활발한 생산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아산시가 2025년 세계 7대 부자도시가 될 것이라며 주목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산시에서도 이에 발맞춰 기업투자 촉진의 발판을 확대해나가고자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의 개통, 서해안복선전철 인주역 건립, 탕정역·풍기역 등 수도권 전철역 신설을 앞두고 있다. 14개의 도시개발사업과 여의도 면적의 3배 크기에 달하는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기하는 등 향후 10여 년 이내 도시 인프라의 드라마틱한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1월 제1, 제2테크노밸리와 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계획입지에 투자하는 기업에 더욱 우수한 혜택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산시도 기업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의 투자로 창출된 일자리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여 다시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체제를 통해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아산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 기업을 섬기는 도시 아산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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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아산공장-아산시, 취약계층 ‘주거용 바닥재’ 후원 협약

    오세현 시장, 김장욱 공장장(오른쪽)이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CC글라스(회장 정몽익) 아산공장이 14일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3000만 원 상당의 주거용 바닥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김장욱 공장장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는 ㈜KCC글라스 아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거용 바닥재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CC글라스 아산공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1200만 원 상당 바닥재를 지원해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6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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