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민선8기 9대
  • 오세현 민선8기 9대 아산시장 취임 일성 “시민 행복 최우선”

    오세현 민선 8기 9대 아산시장이 3일 공식 취임하며 첫 일성으로 “시민의 행복이 시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큰절을 올리며 취임 인사에 나섰다. 즉시 업무에 돌입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그는 시청 공무원과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취임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 확대, 예산 조기집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등을 즉시 추진하겠다”며 “시중에 돈이 도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민선 7기에서 성과를 낸 정책들을 이어가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성장과 발전을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 확대, 전기차 화재감지 시스템 도입 등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을 약속했다.특히 공직자들을 향한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시민에게 다정한 미소로 응대할 수 있다”면서 “불필요한 업무와 과도한 동원을 줄이고, 공정한 인사체계와 정당한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공직자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은 확대하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며 적극적인 조직 문화 개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끝으로 오 시장은 “작은 목소리라도 경청하겠다.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전하고 현충사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월례모임 행사가 끝난 뒤에는 직접 참석자들을 일일이 배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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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현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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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마을
  • 아산시, 배방·탕정지역 순환하는 1100번 시내버스 노선 운행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월 1일부터 배방과 탕정지역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 전철역 등을 경유하는 새로운 도심 순환형 시내버스 1100번 노선의 운행을 시작한다.1100번 노선은 탕정면사무소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20회 왕복 운행하며 ▲탕정트라팰리스 ▲탕정호반써밋 ▲한들물빛도시 ▲연화마을 ▲아산배방LH7·14·15단지 ▲배방롯데캐슬아파트 ▲더샵센트로 ▲중앙하이츠3차 ▲배방자이2차 ▲배방금호어울림 등 약 31,000세대가 수혜 대상이다.또한 ▲한들물빛중 ▲설화중·고 ▲이순신고 ▲배방중·고 등 6개의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순환 노선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KTX 및 아산역과 탕정역 등 수도권 전철과 연계,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900번대, 970번대, 990번대, 순환5번, 천안 시내버스 등 20여개 노선과 환승 연계되어 아산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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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용복지플러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 노동 상담

    - 일자리, 노동, 복지에 관한 원스톱서비스를 현장에서 해결     [배방 삼정그린코아 APT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노동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아산시는 ‘2018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노동상담’을 기획하고 관내 대단위 아파트 10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배방 삼정그린코아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파트는 1,000세대 이상인 곳으로 배방 삼정그린코아(6월19일), 장존 청솔(6월29일), 좌부 초원(7월3일), 읍내 주공(7월10일), 용연마을 휴먼시아1단지(7월17일), 연화마을 휴먼시아7․8단지(8월14일), 소화마을 휴먼시아(8월21일), 서진(8월28일), 삼일 원앙(9월4일), 부영(9월11일)의 10개 아파트이다.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노동인권 및 노동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맡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과 복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자리 알선 및 구직상담을 맡는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고용, 노동, 복지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아산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가 상담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로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게 됐다.   19일 첫날 상담자리에서 중장년층 및 여성 일자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노동 및 복지에 대한 문의도 계속되어 찾아가는 상담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단위 입주민 아파트 대상으로 실시하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나 내년에는 시 외곽에 거주해 노동과 복지서비스에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여 서비스 확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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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퀴로 만드는 웰빙 라이프 조성에 총력

      - 금년 말 온양온천역→신정호→경찰교육원→송악저수지 개통     아산시가 지난해 전국 자전거 10대 거점도시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자전거 도시로 향하기 위해 잰걸음으로 내닫고 있다.     시는 2010년부터 내년인 2012년까지 3년간 자전거 인프라구축, 시민공용자전거 무인시스템 도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비40억원, 지방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추진 중이다.     현재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거쳐 경찰교육원까지 개설된 자전거도로에 이어 송악저수지 까지 5.4 km를 금년 개설 완료 예정으로 있어 연말이후 하이킹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산신도시에 무인자전거인 U-bike 90대와 키오스크(대여기기) 11개소를 KTX천안아산역사, 중앙호수공원, 연화마을 등에 설치하여 신도시 거주 주민 400여명이 현재 등록, 주로 학생 통학용, KTX아산역을 이용하는 직장인 출퇴근용 및 마트 쇼핑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27억원을 투입하여 공용자전거 무인시스템을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등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4월 공무원 업무용 공공자전거 30대를 시청에 비치하여 가까운 거리는 차를 억제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8월에는 아산시 관내 학교 6개소(온양고, 아산고, 온양한올고, 아산중, 도고중, 온양용화중)에 자전거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아산시가 자전거 도시를 향하는 잰걸음 흔적으로 지난해 5월20일 시민공용자전거 200대를 온양온천역, 신정호수공원 2개소에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으로부터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2월24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을 시작으로 3년간 5억원을 들여 보험에 가입하여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는 사고 등에 대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하여 실제 금년 9월 현재 10명이 6백7십만원 보상금을 수령했다.     향후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사업으로 진행되었거나 예정인 사업은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자전거 도로 설치 및 정비사업 34.5.km/40억 ▲자전거 하이킹 코스 개발 12.7km/8억 ▲자전거 공원(교통안전 체험장) 온천천하류 1개소/10억 등이며,     자전거 이용활성화 사업으로 ▲아산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3년간/5억 ▲자전거 시범학교 지정 및 운영 2년/5억을 투입하고 이밖에 자전거 주차장 조성, 안전시설 정비, 자전거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이후 시민들이 편리한 자전거 이용으로 건강은 도모함은 물론 자동차의 주행속도 증가 등으로 오염물질 방출이 감소되어 환경오염감소, 에너지 절약, 차량 유지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10월 자전거타기 대행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의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매년 개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생활에서 공간적인 측면으로 보면 ‘자전거의 도로점유율은 승용차의 20% 수준으로 1인의 승용차 통행을 자전거로 대체하면 도로용량은 5배 증대되고 주차면적은 80%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아산 KTX역, 장항선인 아산역·온양온천역과 수도권전철 등 교통요충지로서 서해안 시대를 맞아 해마다 고속도로, 국도 등이 확포장 또는 개설되어 대중교통수단과 자전거를 이용하기 좋은 조건으로, 평탄한 지역으로 자전거 이용이 용이하고 인군시군에 파급효과가 우수한 장점을 들어 지난해 6월11일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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