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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명절 전 안전한 대형마트·시장 만들어야” 철저한 전수 검사 당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아산시가 다중 집합 장소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온양온천시장 상인 대상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대형마트 및 도축장, 도계장 종사자에 대한 신속항원검사에서는 검사 대상자 430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오세현 시장은 5일 보건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중 집합 시설에 대한 공격적인 전수 조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다행히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고 계시다는 뜻인 만큼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5일)은 온양온천시장 상인 600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의 시장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설 명절 대비 철도역사 방역물품(KF94 마스크·손세정 티슈) 지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방역물품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추진상황 ▲‘비대면 명절보내기’ 적극 홍보 등이 논의됐다.  오 시장은 “조만간 백신 접종이 시작되겠지만, 치료제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고삐를 풀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의 기본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번 설 명절이 정말 중요한 만큼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을 지켜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에 대한 적극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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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 안전도시를 조성하고, 맞춤형 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지원 행정안전국장 시정브리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유지원 행정안전국장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아산시 시민안전망 강화정책과, 시민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혔다.아산시는 2020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8.3. 수해피해로 인해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에 대한 신뢰가 저하돼 2021년을 안전아산의 위상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와 함께 주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먼저 2021년 시민안전망 강화정책 주요사업으로 안전신분증(200매),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15,000개), 대피요령 영상, 생명대피 안내지도를 제작 보급하여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고, 둔포2지구에 475억원, 장재지구에 159억 원을 들여 재해예방 정비 사업을 추진해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 안전시책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아산 안심홈’서비스 확대, 재난·방범·교통 등 시민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확대하여 지능화된 안전도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아산시는 안전시책과 더불어 시민참여형 행정서비스 맞춤시책으로, 시민 체감형 자치분권의 과제 발굴 및 콘테스트를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제 15억 원 규모 확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35억9800만원의 규모로 소규모 공공시설 긴급정비 공사를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기반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적극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내에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소를 운영하고,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구축, 알기 쉬운 주민 결산보고서 발간,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및 민원통역서비스 제공 등 주민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지원 행정안전국장은 “안전에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없다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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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아산시를 관통한 3대 키워드는?

    작년 1월 우한교민이 아산시 초사동 소재 경제인재개발원에 수용하는 문제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올해 3월 3일 기준 3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는 3명, 입원 40명, 퇴원은 327명이고 자가격리자는 489명이다.또한,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지난 1년간 1515명이 입소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33명이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다.아산시는 코로나19에 그동안 함께 화합하고, 함께 대응하고 있으며 K방역을 시작으로 지금은 K방역의 마무리를 위해 시민, 의료진, 공무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눔과 연대]아산은 1월 31일 우한 교민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대응에 나섰고 '우리가 아산이다'(We are Asan) 캠페인을 펼치며 연대와 사랑의 공동체 정신으로 힘을 모았다.‘우리가 아산이다’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뽑은 2020년 아산시 10대 뉴스 1위에 뽑힐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지난해 10월 경찰인재개발원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도 “아산에서 시작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K-방역의 성공을 이끈 토대가 됐다”며 아산시민들께 경의를 표했다.시 관계자는 “나눔과 연대의 아산정신이 대한민국에 큰 울림을 주어 코로나19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방역당국과 의료진,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우애와 성원 또한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선제적 대응]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조치하고 있다.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방역을 총괄하는 아산시 보건소를 감염병의 장기화에 대비해 직원의 피로도 감소, 분업화‧전문화를 통한 체계적인 근무시스템 구축, 정보공유 및 소통방안 마련 등 맞춤형 조직으로 전환했다..이를 위해 비상대응 매뉴얼 정비, 경험 있는 팀장급 중심의 민원대응 TF팀 가동 등 다각적인 대응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11월 관내 대학인 선문대학교 재학생의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즉시 캠퍼스 내 현장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아산시보건소 현장대응팀, 질병관리청 등 50여명을 긴급 투입해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자는 물론 검사희망자까지 포함해 총 2521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단 하루 만에 완료해 이 중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지난해 11월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했다.설 명절을 앞두고는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종사자 786명, 시청・경찰서・공공기관 종사자 2543명의 전수검사를 완료했고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지난 2월 관내 기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예방적 차원에서 지역 50인 이상 제조기업 266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방역 점검을 완료했다.집단감염의 배경으로 3밀(밀폐, 밀접, 밀집) 환경이 지목됨에 따라 동일 조건 현장에서 유사 집단 감염이 재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2일간 시청 공무원 160여명이 투입되어 작업환경,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또한,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3지역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943명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다. 3월 새학기 개학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4039명 검사를 실시 최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아울러, 오는 5일까지 아산시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관내기업체에 근무하는 내·외국인은 별도 해지 시까지 무료검사를 받게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3월 중 보건소에 갖춰지는 감염병종합관리센터는 감염병 의심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상시 음압시설 선별진료소를 갖춰 감염병 전파차단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백신 접종]지난 1월 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아산시백신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접종에 대비해 왔다.코로나19 백신은 제조사마다 다른, 까다로운 관리가 필수로 백신 운반과 보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아산시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시민 총 25만 1800여 명으로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를 시작으로 첫 접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1분기 중 최우선으로 고위험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 질환자, 만 50세부터 64세까지 성인 등의 순서로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이면 아산시민 70%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고, 11월이면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항할 면역력을 갖출 때까지 우리 스스로 조심하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며 “K방역의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K방역의 마무리 역시 우리 시민들의 동참과 서로를 위한 나눔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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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식·이숙희·이원호·이태호 가족,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물품 기부

    떡국 떡 기부 후 기념사진 촬영 이민식·이숙희·이원호·이태호 가족이 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떡국 떡 510상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민식 가족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17개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민식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보았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이민식·이숙희·이원호·이태호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민식‧이숙희 가족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떡국 떡 기부 등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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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대응 토론회 개최

    토론회 개최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4일 자치분권 국내 최고의 전문가 6명을 초청해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따른 후속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자치분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정수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정진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고승희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대응 토론회의 개최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김순은 위원장의 기조강연 ‘문재인정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주요내용과 의의’,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의 ‘특례시 지정기준 중심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대응전략’ 발제로 참석한 전문가들이 자치분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김순은 위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추진배경 및 전부개정의 의의, 주요내용, 그리고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강연했다.김순은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부수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하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본질에 부합되도록 시군구 중심의 권한 이양이 촉진돼야 한다”라고 말했다.뒤이은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논의 초점, 특례제도 고찰 및 논의실태, 그리고 특례시 지정기준 검토에 대한 과제를 제시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고 후속대응에 대한 고심이 많아 오늘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전문가 분들이 이야기해주신 내용을 검토해 실질적 지방자치, 자치분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토론회 참여 인원을 최소화 했으며, 토론회 개최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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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업무협약 기념사진. (왼쪽부터) 자율방범연합대 간사 윤미영, 사무국장 진종원, 연합대장 김은중, 오세현 시장, 복지문화국장, 사회복지과장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월 2일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은중)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 450명은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상시 발굴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의뢰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포함 795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구성돼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보다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을 찾아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경찰과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고자 결성한 자율봉사조직이다. 취약지역 수시 순찰을 통한 범죄발생 요소 차단, 저소득층 후원품 지원 및 재능기부 등 안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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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시정브리핑 아산탕정2 도시개발 사업의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공모가 진행되어 4월에 용역사가 선정되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신도시가 1992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고시 후 10년동안 사업추진이 지연되다가 이명박정부 시절 LH의 사업조정에 따라 2011년 많은 면적이 축소조정 2,982만㎡(902만평)→882만㎡(266만평)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피해가 있었으며, 해제된 지역을 중심으로 난개발까지 진행되어 도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아산시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토교통부와 LH를 설득, 당시 취소되거나 축소된 지역 중 수도권 이외에 아산시만 유일하게 108만평의 신도시급으로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돼 2019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제출된 후 1년 여만에('20.8.26) 지구지정을 조기에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아산시는 신도시가 시정목표인 인구 50만의 명품자족도시로 조성되도록 19년 9월부터 13개실과의 HOT PLACE 팀을 구성 신도시 계획에 반영하여야 할 산동사거리 입체화 등 도로 8개 노선 외 27건의 아산시 요구사항을 2020년 10월 공문으로 이미 LH에 요구하였고,LH에서도 차별화된 지구 컨셉 및 특화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UCP제도를 도입하여 “다이나믹 융·복합 친수도시” 탕정으로 도시컨셉을 정하고 수변공간 활용 및 지구특화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UCP(urban concept planner) 전문용역사+교수6명+시청. 7차회의 또한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의 현장 방문 시 탕정2지구의 적극 지원 의지(19. 1. 7)와  LH사장의 현장방문시 업무협약('19. 12. 11)을 통해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하기로 이미 협의한 바 있다.또한 LH의 공모지침서 평가항목에 주변지역 관리방안, 중심성 확보, 민원해소방안, 수변공간계획, 대중교통 중심 현안 해소방안을 배점에 추가하고, 개발계획 공모에 참여한 용역사를 대상으로 그동안 요구하였던 현안 및 주민 요구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변지역 관리방안 등을 개발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시는 탕정2지구가 우리시 동부권의 중심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명품신도시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민원과 주변지역의 개발이 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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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 현장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총108개 사업으로(신규40건, 계속68건) 연초 발굴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절차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기술 개발,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곡교석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도시재생 인정사업, 배방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고용산 숲 속 야영장 조성, 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선) 4차로 확장,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충청남도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 개발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도적인 신사업 구상,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한편, 아산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미래먹거리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기적인 보고회 개최, 충남도와 공조해 중앙부처 수시방문,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구체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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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국내복귀기업 등 530억 투자유치

    투자유치 협약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내복귀기업 포함 2개사와 총 530억 원에 이르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2월 24일 아산시청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장선윤 고문당인쇄㈜ 대표, 장시영 ㈜아코스코리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투자 합동 협약(MOU)을 맺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아산시가 국내복귀(리쇼어링)기업 유치를 달성한 사례로 정부의 역점 정책인 리쇼어링 기업 지원과 맞물린 성과이며 아산시에서 체결된 첫 사례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투자를 결정한 고문당인쇄㈜는 중국, 베트남 등 세계무대로 진출해 활발한 생산 활동을 영위해온 대한민국 인쇄업의 대표기업이다. KOTRA의 리쇼어링 인증을 통해 아산시의 첫 번째 국내복귀기업이 됐으며,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스마트밸리산업단지 내 17300㎡ 부지에 310억 원을 투자해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아코스코리아는 지자체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유가증권 생산을 통해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국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한편, 우수한 특수보안인쇄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코스코리아 역시 스마트밸리산업단지 14,800㎡ 부지 내 22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분야에 걸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런 단비와 같은 투자 결정을 내려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경제 정세에 따른 해외진출기업의 다양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우수한 기업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재정착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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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간담회 진행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5일 아산제2테크노밸리산업단지를 방문해 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단지 내 ㈜발맥스기술(대표이사 김일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2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산업단지시행주체와 관리기관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아산시로 이원화 되어있어 입주기업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고갔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전국에서 산업단지 롤모델로 손꼽히는 아산제1,2테크노산업단지가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더 큰 비상을 하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기업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안마련을 모색해 단지 내 기업들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둔포면, 음봉면 일원에 면적 120만㎡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2015년 준공해 현재 82사가 입주해 있으며, 지난달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아산제1테크노, 아산스마트산업단지(음봉면)와 함께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R&D 시설 확충,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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