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랭킹뉴스

  • 1

    아산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둔포면 순환버스’ 신설

    신설 운행하는 530번 버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중교통 사각지대인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내 주민들을 위해 24일부터 둔포면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아산테크노벨리 내 이지더원아파트는 현재 5000세대 이상이 입주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둔포면 원도심에 집중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아산시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4일부터 둔포면 원도심과 이지더원아파트를 연결하는 둔포면 순환버스 530번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순환버스는 이지더원아파트에서 출발해 둔포농협을 순환하는 형태로 현재 운행하고 있는 다른 노선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배차했으며 1일 19회 운행하게 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둔포면 원도심과 신도심을 순환 운행하는 시내버스 신설로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관내 시내버스 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과감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대중교통 효율화를 위한 지·간선 환승 체계 구축과 신도시 개발지역 내 특화노선 운영 등의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세히보기
  • 2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

      아산시 건설교통국(국장 윤인섭)은 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전반적인 시정 업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아산시 주요하천 및 도로/교통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수변문화 거점도시 조성 ▲효율적인 도로·교통·철도 인프라 구축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총 4개 분야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산시는 곡교천을 활용한 생태 수변문화 중심축인 「동서축」구축을 위하여 아산지구 외 3개 사업에 총 1,179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지구와 강청인주지구는 각각 2015년, 2020년에 준공 완료하였으며, 탕정지구는 금년에 조기착공하고 배방지구는 현재 설계중으로 모두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도시 주요하천을 활용한 「신도시 연계」 남북축 구축사업과 생태 중심축 「원도심 연계」 구축사업에 총 3,839억 원을 투자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하천을 활용하여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생태 수변문화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50만 자족도시 달성에 대비하여, 곡교천을 생태학습, 체육, 여가,  문화의 생태 수변문화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로/교통/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7조원을 투자하여 고속도로 7개 사업, 일반국도 6개 사업, 국지도 및 지방도와 시도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국도, 국지도, 지방도, 시도에 12개소의 노선 신설과 7개소의 노선 확장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5조 564억 원을 투자, 서해선 복선전철 외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해·경부선 연결을 통한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철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518억 원을 하천정비 사업에 투자, 치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항구적 재해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  아울러, 작년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134억 원, 7개 분야, 127개 사업으로 상반기 중 122개 사업을 완료하고 남은 5개 사업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마지막 추진사항으로는 시민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차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8억 원, 439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 3개소를 확충하고, 총 사업비 223억 원, 373대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3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개소 518대 규모의 주차공유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간선(시내버스)과 지선(공영버스)의 중복노선을 개선하여 2024년부터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시민불편해소 및 노선버스 효율화를 추진하고, 특화노선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과 교통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3

    오세현 아산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관내 주요 사찰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사찰 방문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11일과 14일, 18일 3일에 걸쳐 세심사·봉곡사·보문사·오봉사 등 관내 사찰 10곳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들의 복구 상황을 살피고, 각 사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불교계를 봉축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불교계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 많은 신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찰은 부처님 오신 날 당일 행사는 간단하게 진행하고, 공동 취식을 금지한 방역지침에 따라 공양은 도시락이나 간단한 간식을 포장해 배부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 극복의 힘을 모아주신 불교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존중과 화합, 상생의 정신은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하는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내년에는 성대하고 아름다운 봉축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4

    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율강복지재단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지원금 전달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이사장 홍승덕)이 20일 아산시청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정기부금으로 아산시보건소에 등록된 지역 내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홍승덕 이사장은 “율강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마다 우리 시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들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소아암 환자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율강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업무 협약 체결 후 백혈병, 간모세포종 등을 앓고 있는 소아 암환자에게 최근 3년간 1억950만원을 지원했다.
    자세히보기
  • 5

    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선정

    민선7기 공약이행현황 점검 시민배심원 분임회의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2019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잘 실천한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다.전국 기초자치단체중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는 아산시를 포함하여 부천시, 광명시, 서산시, 창원시, 여수시로 6곳 뿐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7기 공약 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그동안 더 큰 시정위원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위해 13개 도시개발사업과 10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만 △‘힐링스파 기반 재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개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 성과를 거두면서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또, △아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합공영차고지 조성 △배방주차타워 및 배방체육관 준공 등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약사업 이행률을 더 높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5개 분야 114건의 공약사업을 진행 중으로 2021년 3월 말 기준 추진율은 84%에 달한다. 
    자세히보기
  • 6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한들물빛도시 총연합 추진위원회 안영진 회장 등 5명이 오세현 아산시장,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한들물빛도시 총연합 추진위원회’(회장 안영진)가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탕정역 부근) 조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전달행사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 추진 과정에서 입주예정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명 선정을 비롯한 곡교천·매곡천 정비, 주차장 확보와 대중교통 확대 등 주민 생활의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산시 공무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안영진 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요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경청과 소통으로 해결해주는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는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해준 훌륭한 사례로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중부권 중추도시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의 준공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7

    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 마을명 최종 결정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3공구 위치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탕정택지개발사업(탕정역 부근)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마을명과 교차로명 등 주요 지명 결정에 대한 절차를 마쳤다.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탕정역 주변 아파트, 주택지 등을 아우르는 마을명으로 결정된 ‘한들물빛도시’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용역을 통한 설문조사,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시·도 지명위원회,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까지 1년여의 과정 끝에 얻어낸 성과물이다.넓은 탕정뜰과 곡교천의 수려한 경관, 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뜻하는 순우리말을 조합해 설문조사 시 주민 약 99%의 높은 지지를 얻은 ‘한들물빛도시’는 주로 농경지로 이용돼온 탕정 평야지역 최초의 마을명이다.지난 4월 30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승인돼 5월 11일부로 고시됨에 따라 주민들은 ‘한들물빛도시’를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 연말부터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히보기
  • 8

    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윤찬수 아산부시장이 지난1일 충남도에서 시군평가 우수기관 표창장 수여 후 기념 사진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다.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하여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천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83.8%)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4.4%)가 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2차)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 온실가스 감축노력 △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 GAP 인증농가 확대율 △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 지역통계 확충 △ 혁신지향 공공조달 △ 저출산 대책  △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천만 원이며 ▲외암대로(대로3-5호)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천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 9

    오세현 아산시장, 남산충렬탑을 찾아 참배 후 추념사 발표

    3일, 다가오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성진 아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 강주현 아산시재향군인회장과 함께 남산 충렬탑을 방문 헌화, 분향, 묵념을 했으며 이후 추념사를 발표했다. 당초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충일 추념 행사를 취소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에 대한 경의와 위로를 표했고 앞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취소됐지만 온천동 소재 남산 충렬탑을 6월 6일 9시부터 17시까지 참배를 원하는 유가족 및 일반시민에게 개방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라며 “현충일 당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 공무원은 오는 4일(금) 남산 충렬탑을 방문하고 참배할 예정이다.아래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제66회 현충일 추념사 전문이다.제66회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오는 6일)은 제66주년 현충일입니다. 이곳 남산 안보공원 충렬탑에 잠드신  1,128분의 순국선열과 전몰용사의 영전에  깊이 머리 숙여 그 고귀한 정신과 높은 뜻을 기립니다 국가유공자와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에 바친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희생 위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로운 번영은  순국선열과 유공자분들의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19세기 후반 한반도에는 고난이 휘몰아쳤습니다. 선조들은 일제의 침략에 나라를 빼앗기고 35년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봉오동· 청산리전투,  3.1만세운동, 광복군 활동 등  무력 항쟁과 평화 시위를 오가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공산주의의 침략에도 단호히 맞섰습니다.꽃다운 청춘은 물론이요, 중․고등학생들도6.25 전쟁에 기꺼이 참가해 자신을 불살랐습니다. 경제개발의 시기에는 조국의 번영과 자유수호를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베트남전에 참전했고,이들의 희생은 경제 강국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독립유공자와 참전용사,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우리 아산도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떨쳐 일어나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탰습니다. 선장에서는 일제의 압제가 극에 달한 1930년대 후반거센 무인멸왜운동이 전개되며 꺾이지 않는 항일정신을 널리 알렸습니다.  신창고개에는 인민군에 맞서 장렬히 산화한경찰과 국군의 충혼이 잠들어 있습니다.현재 우리 시에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36분이 생존해 계시고,참전 유공자 1,253분, 사망한 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519분이 계시며, 전몰 군경과 순직 군경의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771분이 계십니다.우리 시는 그동안 이분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 활동백서 발간, 국가유공자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시 자체 예산을 세워 2018년부터 배방읍·탕정면 등에서 215구의 민간인 유해를 수습했고,민간인 학살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정성을 다해 예우해 드리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이달부터 충청남도와 함께 배우자 복지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충남도 및 도내 시·군들과 협의해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가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우리는 지난날 하나 된 힘으로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고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또한 세계가 부러워하는 민주주의를 이룩했습니다. 훌륭한 시민의식으로 무장한 여러분들이야말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웅이십니다.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은 우리에겐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더 큰 아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갈책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또한 시험대도 놓여져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1월 우한 교민이 오시면서전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시작한의미 깊은 도시입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전국 최초로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백신 접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는 34만 시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고,50만 자족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강인한 신념과 사명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우리 시를 믿고 적극적으로 따라주신다면 우리는 분명히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끝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영전에 명복을 빌며,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보기
  • 10

    아산시, 아산 모종샛들·풍기역 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아산 모종샛들지구 및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7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모종샛들지구 및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아산 모종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는 반경 1km 내 소재한 아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 입지와 함께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 아산IC와 풍기역 신설에 따른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의 조짐이 있는 지역으로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절실한 공간이다.또 민선7기 아산이 목표로 하는 50만 자족도시 토대 구축에 있어 주거, 상업, 문화 등의 중심기능 역할을 할 원도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곳이기도 하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온양천변 친수공간과 연계한 수변공원 개발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 도시 ▲보행이 즐거운 녹지축과 바람길 조성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활동이 용이한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주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빙상장, 실내체육관 등에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걸어서 5분 내의 생활편익 시설을 품은 보행도시 ▲풍기역을 품은 대규모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 활력 거점 도시개발 등 개발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사업초기 단계부터 참여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최초 기본컨셉 유지 여부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모종동 일원 58만453㎡ 규모로 지난해 6월 설계용역을 착수해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수립, 주민공람, 관련기관 협의, 각종위원회 자문 절차를 거쳐 충청남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요청했으며, 경관심의, 교육환경평가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재해영향성 검토와 각종 분야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3월말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처 5월 11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돼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2022년 상반기 착공, 2025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아산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풍기동 일원 68만2744㎡ 규모로 현재 충청남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한 상태로 2022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계획대로 추진이 완료되면 아산 모종샛들 및 풍기역 지구에서는 약 9000세대, 2만여 명이 쾌적하게 정주 가능한 뉴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은 그저 양적인 성장만을 추구하는 목표가 아니라, 쾌적함과 편리성 위에 경제 기능 등 자족도시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여러 기능성을 온전히 얹어 내야 한다“며 ”주변 환경 및 시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주거, 상업, 문화 등의 기능을 갖춘 원도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랭킹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