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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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무질서 행위 집중 계도실시

    아산시 산림과 직원들이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계곡을 찾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등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로 야영·취사, 쓰레기 투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8월 말까지 산림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한다.시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와 불법 상업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 밀집지역인 강당골 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박일종 산림과장은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산림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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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

      아산시 건설교통국(국장 윤인섭)은 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전반적인 시정 업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아산시 주요하천 및 도로/교통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수변문화 거점도시 조성 ▲효율적인 도로·교통·철도 인프라 구축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총 4개 분야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산시는 곡교천을 활용한 생태 수변문화 중심축인 「동서축」구축을 위하여 아산지구 외 3개 사업에 총 1,179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지구와 강청인주지구는 각각 2015년, 2020년에 준공 완료하였으며, 탕정지구는 금년에 조기착공하고 배방지구는 현재 설계중으로 모두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도시 주요하천을 활용한 「신도시 연계」 남북축 구축사업과 생태 중심축 「원도심 연계」 구축사업에 총 3,839억 원을 투자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하천을 활용하여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생태 수변문화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50만 자족도시 달성에 대비하여, 곡교천을 생태학습, 체육, 여가,  문화의 생태 수변문화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로/교통/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7조원을 투자하여 고속도로 7개 사업, 일반국도 6개 사업, 국지도 및 지방도와 시도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국도, 국지도, 지방도, 시도에 12개소의 노선 신설과 7개소의 노선 확장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5조 564억 원을 투자, 서해선 복선전철 외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해·경부선 연결을 통한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철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518억 원을 하천정비 사업에 투자, 치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항구적 재해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  아울러, 작년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134억 원, 7개 분야, 127개 사업으로 상반기 중 122개 사업을 완료하고 남은 5개 사업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마지막 추진사항으로는 시민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차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8억 원, 439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 3개소를 확충하고, 총 사업비 223억 원, 373대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3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개소 518대 규모의 주차공유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간선(시내버스)과 지선(공영버스)의 중복노선을 개선하여 2024년부터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시민불편해소 및 노선버스 효율화를 추진하고, 특화노선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과 교통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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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조성 추진 힐링 공간 기대

    아산 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예상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 중앙도서관에 실내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생활권 주변 공공 및 다중 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등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 투입하여 진행하게 된다.시는 중앙도서관 중앙로비 306㎡ 면적에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된 식물 1만8600본으로 벽면녹화를 하고 층별 플랜터 시설물에 1410주의 수목 식재로 대규모 실내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실내정원은 미세먼지 발생 시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증가하는 공항의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를 저감해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 휴식 공간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도서관의 특성상 다소 정적이고 엄숙한 분위기로 긴장될 수 있는 환경을 실내정원 조성을 통하여 식물을 가까이 접할 수 있어 정서적인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조성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일상 속 녹지 및 행복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이용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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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박군자진주냉면, 취약계층 후원금 기부

    박군자진주냉면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0일 박군자진주냉면 식당(대표 김민서, 서정욱)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군자진주냉면 식당은 올해 ‘충남형 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됐으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 수준을 갖춘 음식점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해 식당에서 코로나19 환자 동선이 나오는 등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취약계층 후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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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행안부 혁신사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국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이다.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 심사를 통해 33개 예비사례를 선정한 후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평가와 현장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7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아산시의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도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 구축 운영 중인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은 민원인이 시청 토지관리과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지적행정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지난 한 해 동안 ▲충청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 최우상 수상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큰 호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혁신 우수 사례가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 공모·심사를 통해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인센티브 3000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는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지적행정 ONE-STOP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타 지자체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적극 지원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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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윤찬수 아산부시장이 지난1일 충남도에서 시군평가 우수기관 표창장 수여 후 기념 사진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다.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하여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천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83.8%)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4.4%)가 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2차)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 온실가스 감축노력 △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 GAP 인증농가 확대율 △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 지역통계 확충 △ 혁신지향 공공조달 △ 저출산 대책  △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천만 원이며 ▲외암대로(대로3-5호)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천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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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환경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활동 참여

    환경의 날(6.5)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활동 기념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8일 도고면 화천1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실개천 생태교란 식물(환삼덩굴)을 제거하며 주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아산시는 물길 근원인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8개 마을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화천1리 이장 임승도를 비롯한 마을주민 20여 명이 행사를 자율적으로 계획했다.이날 오세현 시장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습지 내 잡초와 생태교란 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오세현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로 실개천에 관심이 멀어질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정화 활동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화천1리 마을주민이 더욱 단합되길 바라며 환경보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아 아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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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오세현 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 방문 기념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14일 관내 행복마을학교인 소담행복마을학교와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및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이뤄졌다.올해 개교한 소담행복마을학교(대표 이종화)는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아산시 최초로 동(洞)이 주체가 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다.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15명이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재능 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사례대회에서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오세현 시장은 소담행복마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공예수업을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고, 마을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어울림마을학교(대표 조찬호)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산시 유일의 마을학교다.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돌봄과 뷰티, 드론축구, 바리스타, 청소년 유튜브 방송(청.다.방)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를 이끌며 마을학교 연합 월례회의, 1:1 맞춤 컨설팅 등으로 아산시 마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1인 청소년 유튜브 방송(청.다.방)을 참관한 후,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을학교란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고 청소년 방과후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뜻한다. 현재 아산 행복마을학교 9개소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또한, 시는 올해 충청남도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지원사업을 병행해 4개소의 마을학교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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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아산로’ 개통,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 가속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1일 배방읍 장재리와 탕정면 동산리 구간을 잇는 새아산로(도시계획도로 대로 2-1호선)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배방·탕정 주민대표 및 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아산로 개통 경과보고, 탕정신도시 비전 브리핑 및 협약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된 새아산로(도시계획도로 대로2-1호선)는 배방읍 장재리, 탕정면 매곡리·호산리·동산리를 연결하는 도로다. 총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장 2.5km, 폭 30m(왕복6차로)의 신도시 남북축 연계 교통망이다.새로운 아산의 출발을 알리는 ‘새아산로’의 개통은 아산시 민선 7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으로, 아산 신도시 거점 개발사업들을 이어주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아산로 개통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로인 순환축(호산1교차로와 천안시 희망로 간) 도로가 8월 착공되면 신도시 주변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새아산로를 중심으로 남측에는 약 15,000세대 입주 예정인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가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서측에는 LH와 함께 추진 중인 21,000세대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 개발계획이 수립 중이다. 북측에는 19만 평 규모의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2024년에 4,700세대 입주까지 예정되어 있어 폭발적인 도시개발이 예고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의 성장은 새로운 길과 함께 진행된다. ‘새아산로’라는 이름처럼, 새아산로 개통을 통해 아산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탄탄한 기반 시설과 도로 환경 조성으로 명품 주거환경을 갖춘 50만 자족도시 건설이 앞당겨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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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맑은 쌀’로 빚는 전통주 주조사 양성 교육 실시

    오세현 아산시장 전통주 주조사반 교육 참석 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1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자원교육 전통주 주조사 과정에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밑술 만들기(구멍떡을 이용한 술 담기) 실습에 참여했다.전통주 주조사반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4월부터 7월까지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으로 지난해 전통주 주조사 3급 자격증 과정에 이어 올해는 2급 과정으로 개설됐다. 전통주에 대한 문화, 역사, 가치 등의 지식 습득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습득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주 주조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우리 시 대표 농산물인 ‘아산맑은 쌀’을 활용한 전통주 주조는 아산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잉여 농산물 소비와 농촌자원을 활용한 신소득 사업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0월 말 개최 예정인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와 연계한 ‘아산푸드페스타’ 전통주 선발대회를 통해 우리 시 로컬푸드 저변 확대 및 아산맑은 쌀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한 한제헌 교육생은 “향후 전통음식 체험관을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어 지난해에는 전라도 구례까지 가서 전통김치 교육과정을 배우고 왔는데 올해는 우리 고장 아산시에서 그동안 꼭 배우고 싶었던 전통주 주조사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돼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을 개설해 주신 농업기술센터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음식 관련 교육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통주 주조사 자격증 1급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통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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