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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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아산시 신규 시책으로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인 최근 5년 이내(2016.1.1.~2020.12.31.)에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전용 면적 59㎡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4월 12일 공고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로, 해당 주택을 관할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복지행정팀)로 방문해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5월 말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기여로 출산율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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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육성’ ‘농업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뛰고 있는 아산시

    공동방제현장 오세현 시장 방문 참관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농업인과 34만 시민에게 농업‧농촌 역할 증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정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한 노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먼저, 농업인 수당을 올해 상‧하반기 40만원씩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여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써 종이화폐로 지급했던 작년과는 달리, 농어민의 편리를 위하여 지역화폐 충전식IC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예산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한 것이다.그리고,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여성농업인을 위한 권위와 육성을 위한 정책도 있다. 올해부터는 자부담금 3만원을 없애고 20만원 전액 지원하고자 전년 대비 사업비를 3억5천만원 증액하였고, 농어촌 거주 조건을 폐지하여 시 전 지역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으며, 발급처도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등 16개소로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복지 수혜범위 확대했다.관내 거주 임산부에게는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도 공급한다. 작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총 1351명으로 약 6억 5천만원 상당 지원하였으며, 금년도 사업은 현재 신청‧접수 중이며 약 1664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축수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도 있다.금년도에 축수산인을 위한 축·수산 관련 101개 사업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접수 완료하였으며, 본예산 111억을 활용하여 축·수산인의 원활한 농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대표적인 사업으로 젖소농가의 연중무휴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축산농가 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헬퍼사업 예산은 작년 1억2천6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금년도에는 1억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안전한 축산활동을 위하여 2021년 방역관련 예산 36억5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하여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전국적 유행과 인근지역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는 3월말 현재까지 농가 AI 발생율 제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2월말 기준 현재 아산시 구제역 항체 양성률도 소 92%, 돼지 100%로 항체 양성률 9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축산물 유통과 관련해서는 관내 계란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규모화·현대화하고자 지난 2019년도부터 총 18억원을 지원하여 약 30억원 규모의 계란유통센터를 신축 올해 3월부터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그리고,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뉴딜300(아산시내륙어촌재생)사업은 3개년간 약 51억 원의 사업비로 아산호와 삽교호 일대 어촌 기반시설 확충 및 어업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영인면 역리에 커뮤니티센터를 금년내 설치 완료하여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농업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우수농산물 공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가 인정한 지역 우수농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인 로컬푸드 인증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로 지역농산물 안전관리 인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작년까지 61농가를 인증하였고 금년에도 참여농가대상 로컬푸드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100농가 인증제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작년 9호점까지 확대하여 87억원(전년대비 133%)의 성과가 있었으며, 2019년 충남 최초 로컬푸드 인증제 시행으로 소비자는 안심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어 아산시 로컬푸드가 안전한 농산물로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푸드플랜과 관련하여 금년도 총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2022. 8. 완공예정)하고, 민간 조직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생산, 공급, 소비자 교육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플랜 생산농가 1천 농가 및 먹거리 시민 800명 육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생협을 금년 하반기 창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또한 관내 기업체 등 단체급식소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지역농산물의 단체급식 공급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농업경쟁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산시는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7개 분야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인 대학, 전문농업 마이스터 과정,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농업인 정보화 교육 등을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비대면 교육 병행 추진하여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금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을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신청 받는다.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로써, 농지구입 및 임차, 농업용 시설 설치 및 임차, 낙농분야 추가 쿼터 구입, 묘목 및 농기계 구입 등의 분야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1%) 지원과 농업 경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창업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가공품 위탁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크류 착즙기, 진공 농축기 등 식품가공 장비 112종을 갖춘 HACCP 인증시설로 과채주스 등 19종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88종 48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필요한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가까운 관내농협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관내 9개의 농협에 60종 212대의 농업기계를 위탁 운영한다. 올해 4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임대농업기계 및 여성친화형농업기계 등 24종 75대의 임대농업기계를 구입 활용하여, 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의 농업기계 수리비 부담 경감으로 충청남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에서 지원하여 금년도 1억 원 예산으로 543농가 688건을 지원하였다.그리고 벼 재배농가 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 경감 및 건전묘 육성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 상자처리제 등 18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 차별화 계획에 따른 중만생종 원료곡 삼광벼 대체 신품종인 ‘해맑은벼’ 의 조기 확산을 위해 농협 RPC와 연계하여 올해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며 가공용벼(보람찬) 재배면적 신청을 받아 862농가, 1천420ha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에서는 가공용벼 계약재배 농가들을 위한 4억 5천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장비 지원・수매 보상금 등으로 편성하여 농가들의 안정적인 쌀 재배 영농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 돌발병해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3월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예찰・방제단’을 구성하였으며, 주요 발생의심 지역의 돌발병해충 발생상황을 사전에 예찰하여 초기 방제를 실시함으로서 병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약제를 지역농협 경제사업장을 통해 무상공급하고 있으며, 배는 꽃눈 발아 직전, 사과는 신초 발아 전에 1차 방제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과수 농가가 적극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리고, 시와 배방농협은 1차 연도인 작년도에 오이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에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컨설팅을 통한 공동경영체 중심의 생산·유통 체계 확립하였고, 2차년인 금년도에는 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산지유통센터 건립할 예정이다.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우리의 식생활에 농어업인의 땀의 결실이 들어있는 것처럼 농어업인에게는 삶의 희망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농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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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민 대상 안전신분증 발급,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 배부

    안전신분증 홍보전단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신분증과 화재 시 유독가스를 막고 대피할 수 있는 대피용 봉투를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안전신분증은 응급치료에 필요한 의료정보가 담겨 있어 각종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에는 카드형으로만 발급됐지만 올해는 카드형과 목걸이형을 제작해 시민들이 선택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산시 관내 경찰서·소방서에 업무 시 안전신분증(병적사항) 활용을 협조 요청했다.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를 사용하면 화재 시 독한 연기 등으로부터 눈을 뜬 채로 피난할 수 있다. 대피용 봉투를 사용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개개인이 주체가 돼 화재 안전의식이 고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신분증과 유독가스 대피용봉투를 지속 배부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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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화물차 불법밤샘주차단속 걱정말고 공영차고지 이용하세요”

    아산시복합공영차고지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형화물차주들의 오랜 열망이었던 화물공영차고지를 3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시는 화물차주들의 공영차고지 운영 요구에 따라 156억 원을 투입, 아산시 초사동 471-1번지 일원에 3만6666㎡규모 353면(화물대형 100면, 화물소형 133면, 시내버스 12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화물복합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시설 내에는 지상 2층 규모의 관리동과 정비고, 자동세차시설 등 화물운수종사자 편의 제공을 위한 부대시설과 수소시대 진입에 맞춘 수소충전시설, 친환경 전기충전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차고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형 화물차는 ▲입차 후 2시간 이내 무료 ▲1일(24시간) 6500원 ▲1개월 6만50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에 필요한 ‘차고지이용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유종희 아산시 대중교통과장은 “공영차고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가는 한편, 화물차주들에게 적극 홍보해 이용률을 높이겠다”며 “아울러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됐던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 등에 불법 밤샘 주차하는 대형화물차량 단속을 4월부터 집중 실시해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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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시간 가져

    오세현 아산시장 수곡1리 주민과의 대화 장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송악면 수곡1리, 강장2리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송악면 수곡1리와 강장2리는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항구 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배수로 정비공사와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하천 정비, 제방도로 및 교량 재가설 등 기반시설 정비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과 만난 수곡1리 주민들은 올여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공사의 진행과, 거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설계를 부탁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아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침수 피해로 주민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고, “철저한 조사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 설계 확정 전에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있으니 주민분들 모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강장2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들었다. 오 시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인명과 주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완벽한 사업 진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오세현 시장은 ‘현장 사랑방’을 통해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 사랑방’은 6일 송악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장 접촉 기회가 적은 작은 마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오세현 시장은 “지역민들은 그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라면서 “시민분들을 만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건의사항과 행정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접촉 기회를 늘려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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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성우하이텍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관련 신설투자 MOU 체결

    MOU 체결 기념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22일 ㈜아산성우하이텍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투자 MOU를 체결했다.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아산성우하이텍(대표 이문용)은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에 대규모 신규투자를 결정하고, 아산시와 MOU를 체결했다.  오세현 시장과 이문용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의 협조 당부, 경제위축 등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지역인력 우선 채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관련해 뜻을 공유했다.  이날 체결한 MOU를 통해 아산시와 ㈜아산성우하이텍은 아산시 신규공장 설립 투자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올해 연말까지 선장면 선창리 일원 27,170㎡의 부지에 720억 원 투자, 신규인력 360명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지구단위계획변경 등의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여 기업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MOU 체결 후 ㈜성우하이텍 아산 전기차배터리시스템 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기공식에서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신 ㈜아산성우하이텍 이문용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고, “이번 투자로 아산성우하이텍이 전기차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더욱 성장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성우하이텍의 신규 투자가 지역 인재채용, 지역 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아산시도 ‘기업하기 좋은 아산 만들기’를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선제적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충남천안아산 강소연구 개발특구’를 지정받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연계하여 차세대 자동차 부품혁신클러스터를 구축,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전기차 관련 업체의 유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관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지원하는 등 차세대 자동차 생산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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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 IC 진입도로 명품화 조성

    아산 IC 진입도로 조성계획 위치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IC인 아산 IC 진입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4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과 모종동 및 배방읍 일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0.8㎞ 왕복 2차 아산 IC 진입도로(대로 2-17호) 개설공사를 착공했다.2022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가교운영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18%다.도로가 개통되면 지·정체가 심각한 국도21호선 온천대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관계자는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발생하는 병목 현상에 대한 대책과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도로 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아산시 첫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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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삼성전자, 청소년‧아동 지원 사업 후원 전달식 가져

    아산시-삼성전자,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 지원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삼성전자 TSP총괄이 13일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 및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 등 3개소에 총 1억 원 상당의 학습공간 리모델링과 태블릿PC, 전자칠판 등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이 이뤄지며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사업은 지난해 11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대상 기관으로 포함됨에 따라 통학버스 구조변경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8개소에 총 1억6000여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사업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지원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기부 키오스크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정자 TSP총괄 사업장 내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 및 지역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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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지원사업 추진

    2021년 꿈샘 맘편한도서관 홍보물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임산부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과 아이의 성장앨범 촬영법을 배워보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지원사업은 충남도서관 공모로 추진된 임신·태교·육아관련 정보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내가 먼저 만난 그림책 태교 ▲걱정말아요, 태교 ▲우리아이 성장앨범 준비하기로 구성됐다.‘내가 먼저 만난 그림책 태교’는 그림책 공감 읽기를 통한 감정코칭과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른 그림책 육아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걱정말아요, 태교’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따른 불안과 고민을 집단상담하며 심리적 원인분석과 이론으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걱정말아요, 태교’ 수업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비대면(zoom)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특화 주제인 영상특화에 맞춘 ‘우리아이 성장앨범 준비하기’도 준비됐다.아이의 성장앨범 및 가족사진 촬영법과 보정법, 스튜디오 활용법 등을 ▲우리아이 특별한 성장앨범 만들기 ▲우리가족 화보찍기 ▲우리아이 성장, 영상으로 기록하기 ▲우리집을 홈스튜디오로! 일상 기록하기로 기수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으로, 신청대상이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정 부모까지 확대돼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맘(임산부)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8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꿈샘도서관(041-530-673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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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닝정밀소재(주), 아산시 아동의 해맑은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강중근 전무, 오세현 시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1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 운영비 1억7366만원을 전달했다.올해로 7년을 맞이하는 ‘해맑은 미래’ 사업은 코닝정밀소재(주)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아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동이 없도록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비용,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아동 1인당 연간 300만원의 학습 및 자격증 취득지원비와 진로상담 등을 지원한다.또한, 코닝정밀소재(주)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유아동용 KF94 마스크 5000매를 아산시에 함께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된 마스크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에 전달돼 코로나19 등에 취약한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해맑은 미래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이전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 아산시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맑은 미래’ 사업 외에도 혹서기 중 저소득가정 아동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인 ‘해맑은 여름나기’, 혹한기 중 저소득가정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해맑은 산타’, 방과 후 가정 내 돌봄이 곤란한 아동들을 돌보는 ‘해맑은 돌봄’ 등의 사업을 통해 아산시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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